동생 졸업식날이여서 오리고기를 먹으러 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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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설운동장잇는곳에,,홈플러스가 있는, 사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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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 있는 길로, 가시면...피자헛에서 50m쯤 떨어진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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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간판으로, '북경오리'라고 써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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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들어가서, 3~4인분의 요리로ㅡ 메뉴에서, '북경오리고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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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져있는거,.(맨위에 있는거..ㅋㅋ 원래 맨위가 조차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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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시켯는데, 꽤 양도 많구요,,,,특히, 서빙하시는 분이 정말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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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거기가,,,베이징덕,,,이라는 곳이엇는데, 이름을 바꿧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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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를,,,밀전병이나, 무에다가, 놓고,,,여러가지,,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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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고 싸먹는 건데,,,맛도 괜찮구요~ 아주머니게서, 정.말. 친절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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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앗구요,,그 오리 요리 먹으면, 모밀 국수나 소면 중에 선택하는 후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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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대 안하고 잇었는ㄷㅔ, 양이,,, 웬만한 데서, 그냥 따로 시키는 것 보다 많아서, 전 남겻드랫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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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정말, 강추 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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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봤는데여.. 제가 먹어본 오리 요리 중에선 제일 맛있었어여~ 담백하구여 느끼하지 않고~ 무와 밀전병에 싸먹는것도 너무 맛있더라구여~ 후식으로 나오는 모밀국수도 맛나구여~ 제 기억으로는 한 마리에 4만 3천원이던가? 반마리도 있더라구여..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맛있었어여~
첫댓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저도 가봤는데여.. 제가 먹어본 오리 요리 중에선 제일 맛있었어여~ 담백하구여 느끼하지 않고~ 무와 밀전병에 싸먹는것도 너무 맛있더라구여~ 후식으로 나오는 모밀국수도 맛나구여~ 제 기억으로는 한 마리에 4만 3천원이던가? 반마리도 있더라구여..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맛있었어여~
앗....가격 오르지 않았나요? 4만 6천원으로 오른 것 같던데................
저 아는분이 하신다던데....맛 좋답니다...요새 오리고기 먹는거 꺼리시는븐들..걱정 말고 드세용..저 이번 주말에 갈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