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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0aab07700107845f412685aaaf1b194a493064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d0aab07700107845f412685aaaf1b194a4930647"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682"></div><br><br>        사람은  아마도 복(福)이  있어야 사는모양이다. 나에게는 책을 볼수있는 복이<br>       주어진것 같다. 아직까지  부모님에게 가난을  물려 주었다고 원망을 해 본 적이<br>       없다. 단 아버지에게  서울에  올라와서 "뭐 해 논 것이 있냐고 " 너무  살기가 힘<br>       들어서이다. <br><br>       늘  부지런한  어머니의 노력으로 시골에서  고등학교라도  졸업을 시켜주신<br>      공로에  감사를  드리고, 서울에 올라와서  대학을  다닌다고  고생을  하여도<br>      누구의 원망을  해 본 적이 없고, 둘째누나의  넓고 높은 안목으로 나를  대학의<br>      공부를  할수있는  여건에  늘 감사를  드린다. <br><br>      올 상반기가  지나면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을 하게 된다. 나<br>      에게는 문학사의  자격이 주어지지만 문학사 석사.박사학위보다도 더 자부심이<br>      생기는 자격이다. 왜냐?  통신대 행정학과를 다녀서  직장에서 승진을  하는데<br>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법학과를 하여 직장에서  법을 집행하는데  도움과  대한<br>      국민국법령집을 가지고  살면서 판례 사례 등 공직에서 법집행해서 정당한  공직<br>      수행을 하였다  3개의  학과의 학문을  접하였기 때문에 학문적인 깊이는  적을지 <br>      몰라도 학문의 넓이는  분명 있다고 자부를  하여 본다. <br><br>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은 없어도 , 책장을 넘길수 있는 능력을  주신데 대하여<br>     무한히  감사를  드린다.  아버지를  원망하였지만 ,아버지의  선비의 모습에서<br>     학문을  할수 있는  능력을 주셨고,어머니의  굴할 줄 모르는  노력형의 모습을 <br>     주셔서  이 나이에도 책을 볼 수 있는  머리와  눈을 주시어 나의  삶을  이어갈수<br>    있도록 힘을 주신  부모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살아가고  있다.비록 아내는<br>    없는 비루한  삶이지만,<br><br>    가난이  싫어서  나주 산골을 떠났고 ,나의  능력은 책으로 승부를  걸어야 할 수 뿐이<br>    없어 교사와  공직을  걸었 수 뿐이 없었던  나의  길 ..........<br><br>   재산은  없어도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나의길  나는 그 의 길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며<br>   오늘도 걷고 있다. 저의 12대조 시서 할아버지의  시비(詩碑)를  세우는  일에도 내가<br>   앞장을 서고 사촌동생이  많은  돈과  후손들의 헌성금으로  훌륭한  학자요 선비이시며 시인<br>   이신 할아버지의  시비가  세워지는 일도 할수있는  능력도 다 조상의 덕이요  부모님<br>   이 주신  큰 복으로  생각하며 오늘도  지낸다. <br></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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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 큰 복(福)을
만장봉
추천 0
조회 165
23.02.17 07:5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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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보여주신 열정
수고하셨습니다
홍실이님 ᆢ
방긋 방긋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산사나이7 반갑게 방긋 요~~^^
감사합니다 격려의 말씀....
인생을
잘 사신거 같읍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것이
행복이라고
하지요
오늘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네겠읍니다
짧은 인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쟈지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께서 좋은 유전자도 물려주셨고
무엇보다 만장봉님의 노력의 댓가로 오늘 이렇게 가슴벅찬 글도 볼수 있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셔요 ^^
감슴벅찬 글은 아니고요 이렇게 살고 있노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 하셨네요
장하십니다
제가 생각하여도 굉장히 노력형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상님들을 잘 두신 덕이십니다.
선배님
좋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괜히 그렇다는것이지요
감사합니다
복을 두루 갖추셨습니다
이제는
건강 복이 제일 이라고 합니다
복 밭을 더 일구시면 만사형통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재복은 없습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참말로 복입니다 좋은 가문에서 훌륭한 자손들이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데 누구라도 부럽지요 그리고 감동이지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운선작가님 요즘에 방송대 마지가공부에 바빠서 자주들어오지를 못합니다
많은 이해를 하엽주시기를 .....
찾아오는 봄철에 건강하시고 좋은글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