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복사단에 귀하를 모십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싸늘한 바람이 휘날리고 있는데,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내 마음은 조바심을치고 있네요.
나도 언젠가는 바람에 휘날리는 초 겨울을보고 옷깃을 여미며 감상에 젖어 부푼 꿈을 꾼적도 있었는데 서녘 하늘의 인생고비에 오니
옛 생각만 나고 있네요.
돌이켜 보니 잘못한 것이 대추나무 연 걸리듯 이리 저리 엉켜있으니 언제 보속을 다 하고 주님 품에 안기려는지? 흙으로 돌아 갈 몸!
인생칠십고래희라하였으나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인생칠십고래빈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이니 숫자에 집착말고 지금부터라도
성당에 봉사하고 주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어르신 복사단에서 형제 자매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망서리지 마십시요.
수, 목, 금요일 10시 미사에 어르신 복사단을 신설하여 신부님을 도와 우리손으로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이 세상 마지막 봉사라 생각하여 주님 수첩에 차곡 차곡 기록 될 수 있는 이 기회에 어르신들께서 동참 하시기를 간청합니다.
특히 65세 전 후 형제 자매님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계신 형제 자매님을 추천하여 큰 수녀님이나, 011ㅡ317ㅡ8830 이 베드로에게
연락 주십시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첫댓글 베드로형제님 주님 보시기에 좋은 봉사 축하드리고요 고생많으십니다 미력하나마 동참하겠읍니다 힘을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