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한테 전해라...결혼 축하한다고...
근데...조카 나이가 꽤 되었지?
형수가 디게 좋아하겠다....
박군 힘들게 사는구나...
나도 요즘 정신이 없다...
일에 치여 살고있다....
요즘 갈수록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이 든다...
갈수록 다시 게을러 지는거 같다...
열심히 해서 졸업시험 잘 치고...
좋은 일자리 구하기를 바란다...
잘 지내고 있어라...내가 간다...
--------------------- [원본 메세지] ---------------------
알지? 결혼은 옛날에 했다는 거.
결혼식한다구. ^^
그 동안에 사느라 바빠서 식을 못올려서 이제야 결혼식 한단다.
그냥 울집 대사라서 알려주는 거다. 절대 놀러오거나 할 생각 말아라^^
날짜는 9월 16일 인천시 시청 옆 에서 한다.
아 ~ 금욜부터 밤새면서 실험하느라 몸이 말이아니다. 2일간 밤을 새니깐 영 컨디션 유지가 안되더라.
얼렁 졸업실험이 끝나야 할텐데. 이번에 실험하면서 느낀건데 앞으로 실험실가서 잘 할수 있을랑가 몰겠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실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