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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6년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47 06.08.15 04:4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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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5 05:58

    첫댓글 성모님사랑합니다. 참으로 그분의 순명과사랑을 당신의 영혼에게 쬐꿈이라도 허락하여주시는 은총이 내려주시길 청해보는 영광된 오늘입니다.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도 함께 신부님 성모승천대축일 다시한번 감사와찬미와영광의 하루가 되심에 기뻐하는 아침이되게하심 감사드립니다

  • 06.08.15 06:16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죽은 이들의 맏물이 되셨습니다. 죽음이 한 사람을 통하여 왔으므로 부활도 한 사람을 통하여 온 것입니다... 물 한 컵 들이키고, 큰 소리로 봉독해 봅니다~~ 새벽 미사 독서.. 성모님의 생애에 대해서 잠시 짧은 묵상을 해 보며.., 뜬금없는 (!!) 수태소식.. 에도 그저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순명하신 성모님, .. 어린 예수님을 양육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그저 마음에 새기시며,, 예수님의 공생활에도 얼마나 숱하게 마음을 조이셨을까... 종당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아드님을 바라만 보아야 한 어머니., 성모님의 승천 대축일 새벽에..

  • 06.08.15 06:19

    성모님의 생애를 묵상해 보며 기도를 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이 세상 삶을 마치는 날까지 그 은총을 간직하며 순명의 삶을 살아가신 성모님,,성모님의 발아래 장미송이로 엮어 만든 묵주기도를 바치옵니다.. ..

  • 06.08.15 17:17

    아름다운 당신, 멜라니아~ 저희는 수요일에 회합을 합니다... 늘~ 느끼는 건데요, 레지오 교본을 읽다 보면 성모님을 더욱 사랑하게, 감사하게 되지요... 레지오를 하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그래서 내게 주어진 고통을 감사히 여기지요. 스스로 찿아 갔으니 아니, 불러 주셨으니... 오늘은 성모님께 더욱 뜨거운 감사를..._()_

  • 06.08.16 10:53

    아름답습니다.. 어울림도 주님의 뜻일듯 합니다.. 성모님을 더 많이 알고 싶네요..^^

  • 06.08.15 06:16

    찬미 예수님 !! 좋은글 잘퍼갑니다..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06.08.15 06:32

    어제 모처럼 휴가 내어 갑곶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신부님 혼자 힘으로 이렇게 훌륭한 성지를 만드셨다는 데 감격했습니다. 남종상 성인과, 김대건 신부님 유골 앞에서 기도 많이 했습니다. 야외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의 발을 부여잡고 기도했습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분심 없이 기도가 잘되는 곳이더군요. 분심 없이 기도가 잘될 때 기적이 잘 일어나는 법이라, 성지에서 기적이 다른 곳보다 더 잘 일어난다는 설명말씀에 실감했습니다. 어제 모처럼 뜻 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신부님 책도 몽땅 사고, 선물용 묵주도 구입했습니다. 갑곶 성지 선전을 널리해야 겠습니다.

  • 06.08.16 08:13

    후원회에도 가입했습니다. 네모난 돌멩이 위에서 무수히 많은 신앙의 선조들 머리가 잘려 나갔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더군요. 내 머리 잘 붙어있나 손으로 쓰다듬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작더라구요. 그 돌멩이에 비하니 너무나 초라하더군요.

  • 06.08.15 08:07

    성모님 승천하시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 영광 영광 알렐루야 !!!!!!!! ^^

  • 06.08.15 09:00

    성모님의 마음..마음 깊이 새기며 성모님 닮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간절히 청합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 찬송 받으소서. 아멘

  • 06.08.15 09:37

    삶의 과정이 없다면 무의미할거예요. 제게 좋은 결과만 주었졌다면 결코 기쁘지 않았을거예요. 진정한 기쁨은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내가 참여한것에 있음을... 하느님이 거두시는 열매는 결과가 아니라, 얼마나 하느님을 신뢰하고 따라왔는가! 그것일거예요. 성모님의 삶..인간적으로 볼때 고단한 삶일것인데, 그 삶이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삶이 었음을..그리고 제가 따를 수 있는 가장 안전한 길임을 다시한번 확인해봅니다. 묵주기도를 열심히 하지 못헸었는데, 분심들지 않고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6.08.16 10:55

    아~멘.

  • 06.08.15 09:40

    감사합니다. 신부님.

  • 06.08.15 13:43

    요즘 이상스레 무기력해지고 힘이들어, 이사람 저사람 만나며 기분전환을 해보려고 시도해 보지만 헛수고네요..곰곰히 생각해보니 미사참례도 소홀히 하고 기도도 앵무새처럼....어리석게도..성체를 통한 주님의 은총만이 수렁에서 건져주실 수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예수님의 뜻과 일치하는 마음으로 삶을 사셨던 어머니처럼 저도 성체를 늘 모시며 주님의 뜻을 찾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6.08.15 17:11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06.08.15 17:20

    성모님 승천 축하드립니다 ^^

  • 06.08.15 18:37

    신앙심이 얇팍한 신자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보며 '하느님을 우리의 삶의 한 가운데 두어야 한다'는 신부님 말씀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집니다. 더불어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돌아가신 그 순간까지 겪어야 했을 성모님 맘을 생각하며 우리 부모님을 생각케 합니다. 저 위주의 생각으로 판단하며 모시기를 소홀히 했다는 마음이 가슴을 짖누르는듯 합니다. '잘하겠다, 사랑한다, 감사합니다'란 말을 표현하는데 인색한 사람이 되지 않길 기도해 봅니다. 성모님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되길 마음속에 다짐하여 봅니다. *.*

  • 06.08.15 23:54

    것포장만 화려하게 하지말고 속 내용물에 충실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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