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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는 어느계절에 선악과를 먹었을까요? 답 : 가을에 *가을 fall = 타락
@ 돌아온 탕자의 비유에서 돌아온 탕자를 누구보다도 반가이 맞이한 사람은 자비로운 아버지였습니다. 그렇다면 탕자가
돌아오는 것을 반갑게 생각하지 않고 싫어한 사람은? 답 : 살찐 송아지
@ 역사상 엄마 없이 태어난 인간은? 답 : 아담
@ 역사상 첫번째 여자의 이름은? 답 : 마담(madam)
@ 노아가 제일 좋아하는 유행가는? 답 : 비내리는 영동교
@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에서 레위 사람은 왜 강도만난 사람을 피해 갔을까? 답 : 강도를 만나 이미 빈털터리라서...
@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 무었을 했을까? 답 : 옷을 말렸다.
@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답 : 먼저 죄를 지어야합니다.
@ 일용할 영적 양식으로 선택하는 성서귀절은?
- 마태 27 ; 5 : "유다는 그 은전을 성소에 내동댕이치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달아 죽었다.
- 루가 10 ; 37 :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 요한 13 ; 27 :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
@ 강론을 잘 하는 신부를 본당에 초청하여 피정을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부가 얘기를 나눴다.
남편 : "손님 신부님과 우리 본당 신부님 중에 누가 더 좋아?"
부인 " 우리 신부님이!"
남편 : "왜?"
부인 : "우리 본당 신부님은 강론중에 '결론으로'하고 말하면 반드시 결론을 내는데 그 손님 심부님은 '마지막으로 하면서
끝을 안내!
@ 어느 신부가 교우에게 물었다.
신부 : 형제께서 생각하기에 이 세상에 위대한 신부가 얼마나 되는것 같소?
신자 :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신부님이 생각하는것보다는 한명이 적을 것입니다.
@ 본당신부가 이임을하면서 교우들에게 위로의 말을 했다.
신부 : 다음에 오는 신부는 나보다 더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교우들 : 지난번 본당신부님도 똑같은 말을 했어요.
@ 어느 본당신부님이 사제관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소주 5병만 배달해달라는 잘못 걸린 전화였다.
그런데 그 목소리를 들어보니 본당신자 마리아씨의 목소리였다. 그래서 자신이 본당신부라고 밝히고
사과라도 받을까 해서 "본당신부요!" 했는데 마리아씨 왈 "신부님 도데체 술집에서 뭐하세요!"하며 되레
큰소리를 치더라나~~
@ 미사시간에 신자들은 뒷자리에 앉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느 성당에
낯선 사람이 미사에 와서 성당 맨 앞줄에 앉는 것이 아닌가!
미사가 끝난 후 신부는 호기심에 "왜, 맨 앞줄에 앉았소?" 물었다.
그러자 그의 대답이 "저는 버스운전사입니다, 저는 신부님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사람들을 뒤에 앉게 하는지 배우러 왔습니다." 하더란다.
@ 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한신부가 열심히 설명을 했다.
그러자 한 신자가 "신부님은 천국에 가보지도 않으시고 그렇게 좋다는걸 어떻게 아세요?" 하고 물었다.
신부님이 "미국이 아름답고 살기 좋다지만 이민간 사람들중에는 가보니 그게 아니라며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그러나 천국에 간 사람들 중에는 천국에서 다시 돌아오는 사람이 있는거 하나라도 봤어요?"
@ 어느 교우집안의 갓난 아이가 동전을 삼켜버렸다.
놀란 어머니가 : "여보, 빨리 의사를 불러와요!" 하고 남편에게 외쳤다.
그러자 남편 왈 : "의사보다는 신부님을 불러야겠어요. 신부님은 누구에게서나 돈을 잘 빼내시거든!"
@ 미사 강론때마다 조는 자매가 있었다. 본당 신부가 미사때 강론 때마다 왜 조느냐고 따져 물었더니
"제가 신부님을 믿지 못하면 어떻게 이렇게 편안히 잠이 들 수 있겟습니까?"
@ 본당신부와 본당교우출신의 의사가 함께 공동묘지를 걸으면서 대화...
본당신부 : (묘지를 보면서) 당신의 실패작이 다 여기 누워있소!
의사 : 신부님의 실패작이 모두 지옥에 있습니다.
@ 좋은 운전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는 운전강의를 하면서 본당 신부가 운전자들에게 운전하며 부를 수 있는
성가를 제시했다.
시속 60km로 달릴때 부르는 성가는 가톨릭성가 32장 언제나 주님과 함께...
시속 100km로 달릴때 부르는 성가는 가톨릭성가 451장 주께 나아가리다...
시속 130km로 달릴때 부르는 성가는 가톨릭성가 514장 주께 대령했나이다...
@ 대한조폐공사에서 같은 날 태어난 10000원, 5000원, 그리고 1000원권 지폐가 세상을 돌아다니다 몇 년만에
서로 만났다.
5000원 권 지폐가 만원권 지폐에게 "평은 어디를 쏘다녔기에 그 동안 통 볼 수가 없었소?"
10000원 권 : "나는 골프장, 고급호텔, 요리집, 술집, 아가씨 팁... 등 정신없이 다녔지 너는?"
5000원 권 : "나는 음식점, 수퍼마켓, 카페, 극장 등 정신없이 다녔지. 그런데 1000원 너는?"
1000원 권 : "말씀사쇼. 나는 시커먼 성당의 그 시커먼 연보주머니 속만 왔다갔다 하느라
세상구경 한 번 못했다오. 그래서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른다오"
* 천주교는 1000원짜리 헌금을 내는 곳이다 해서 '천주교'
@ 식사전 기도
어느 무더운 여름날 손님들이 찾아와 저녁식사를 하게 됐다. 어머니가 어린 아들에게 기도를 부탁
아이 : 저는 기도할 줄 몰라요
엄마 : 괜찮아. 엄마가 말하던 대로 하면 되는 거야.
아이 : 오, 주님! 왜 이렇게 무더운날 이 손님들을 초대했는지 모르겠어요. 아멘"
@ 어느 신자의 기도
" 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온갖 좋은 것을 베푸시니 찬미받으소서. 만일 주님께서 저에게 100만원만 주시면
10만원은 가난한 사람에게 주겠습니다. 약속합니다. 하느님께서 저를 믿을 수 없다면 10만원을 먼저 떼고
나머지만을 주셔도 됩니다. 아멘"
@ 성당에 다녀온 야고보의 말 : "어머니 나는 커서 신부가 될래요!"
엄마 : "그거 참 좋은 생각이다. 그런데 왜 신부가 될 생각을 하게 됐지?"
야고보 : 글쎄, 앞으로 매주일 성당에 주일미사는 꼭 가야할텐데, 조용히 앉아서 듣는 것보다는
일어서서 고함지르는 것이 더 재미있을것 같아서..."
@ 성당에 가서 어린이에게 어머니가 1500원을 주면서 1000원은 주일헌금에 500원은 과자사먹는데 쓰라 했다.
그런데 500원을 험금하고 1000원을 그냥 가져왔다.
엄마 : "왜?"
아이 : "신부님은 기분 좋게 내는 헌금을 주님이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500원 내는것이
더 기분이 좋거든요. 그래서..."
@ 주일학교학생 : "선생님, 카인의 아내는 누구지요?"
교리교사 : "궁금한 것을 알려고 하는 태도는 좋지만, 어린이가 남의 아내에 대해서 꼬치꼬치 캐묻는 것은
좋지 않은 태도다."
@ 교리교사 : "구약시대에는 번제를 드렸는데 오늘날에는 왜 번제를 드리지 않지요?"
학생 : "그것은 환경오염때문입니다."
@ 교리교사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어린이 : "그야, 주는 사람은 감사편지를 쓸 필요가 없지만, 받는 사람은 감사편지를 써야하기 때문이죠."
@ 교리교사 : "주님은 어디 계시지?"
주일학교학생 : "우리집 화장실이요" (아빠 : 오 하느님! 아직도 거기에 있는 건가요?")
@ 주일학교선생 : "사람이 죽으면 모두 다 먼지로 돌아간단다."
주일학교학생 : "그러면 죽은 사람은 다 우리 어머니 침대밑에 있겠네요!"
@ 어린이 : "엄마 나 밖에 나가 주님과 공놀이 하고 올께요."
엄마 : "어떻게?"
어린이 : "내가 공을 하늘로 던지면 주님께서 공을 나에게 다시 던져 주시거든요."
@ 서로 다른 본당출신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서로 자기 본당 신부님을 자랑했다.
로사 : "우리 신부님은 너무 훌륭하셔, 어떤 주제를 가지고도 1시간 이상 말씀하실수 있어."
사라 : "그건 아무것도 아냐, 우리 신부님은 주제도 없이 한시간 이상 말씀하실수 있어."
@ 어린이 : '기도'라는게 뭐에요?
교리교사 : 하느님께 보내는 메시지란다.
어린이 : 그렇다면 밤에 기도하면 요금이 더 싸나요?
@ 어린이 : "선생님, 교회에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 뭐에요?"
선생님 : " 신부님이 무어라 말씀하시면 남자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 보내지만
여자는 두 귀로 듣고 한 입으로 내뱉는것이 차이점이란다."
@ 신자 : "욥기를 읽어보면 주님께서는 job에게서 모든것 -심지어 자녀들까지-을 빼앗아 갔는데,
왜 아내만은 빼앗아가지 않았을까요?"
신부 : "그것은 주님께서 job을 시험한 후 빼앗은 것을 모두 그 배로 갚아주셨는데, 아내를 빼앗고
2명이나 되는 아내를 줄 수가 없으셔서 그런거지요."
@ 어느 성당에서 장례식이 있었다. 그런데 그 성당에서는 고인의 선행에 대해서 발표하곤 했는데,
죽은 사람은 좋을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못된 사람이었다 그래서 본당 신자들은 도대체 잘 한일이 무엇이라고
이야기되는가가 궁금해서 모두 모여들었는데, 이웃의 신자가 고인의 선행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죽은 고인은
항상 주위 사람을 괴롭혔지만 아플때는 사람들을 덜 괴롭혔습니다."
@ 세 어린이의 자랑(기 싸움)
하나 : 우리 아빠는 링컨이 쓰던 파이프를 갖고 계시다.
둘 : 우리 아빠는 죠지 워싱턴이 쓰던 모자를 갖고 계시다.
셋 : (궁여지책) 우리아빠는 아담의 사과를 갖고 계시다.
@ 한 미국인 : "우리 조상 가운데 하나는 미 독립선언문에 싸인을 하셨다."
한 이스라엘인 : "우리 조상 가운에 하나는 십계명에 싸인하셨다."
@ 어린이 : "신부님은 강론을 쓰실 때주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시나요?"
신부 : "물론이지"
어린이 : "그러면 왜 썼다 지웠다 하나요?"
@ 어린이 미사에 신부가 강론을 너무 길게 했다. 40분은 족히 했다. 마침 시계를 안차고 나왔던 신부는
앞의 어린이에게 지금 몇시냐고 물었다.
그러자 어린이 왈 : 저는 시계가 없습니다. 신부님 바로 뒤에 달력이 붙어 있어요!"
@ 천당의 아름다움을 얘기하고 교리교사가 질문 : "천당에 가고싶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모두 손을 들었는데 한 어린이만 손을 들지 않는다. "너는 왜 손을 안드니? 천당가기 싫으니?"
어린이 왈 : 저는 천당에 갈 수 없어요. 어머니가 교리만 끝나면 곧 바로 집으로 오라 했어요."
@ 한 신학생이 : " 저는 신부가 될 자격이 없는것 같아요. 암만해도 신부보다는 주교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