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살이 많이 오른 것 같은 모습의 김민정.
김민정은 지난해 5월 SBS <술의 나라>를 끝낸 뒤 올해 2월 영화 <발레교습소> 촬영에 들어갈 때까지 집에서 쉬면서 일부러 살을 찌웠다고 하는데요. 지난해를 기점으로 마른 체형보다 건강한 여성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따지고보면 꽤 오래 쉰 편인데요. 최근 몇 년 동안 쉴 틈 없이 작품활동을 해서 그런지 조금 지쳐 있던 게 사실이라는군요. 그래서 오랫동안 집에서 편히 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었고 나름대로 그 계획을 충실히 실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해 SBS 드라마 <완전한 사랑>에서 열연하던 탤런트 김희애를 보고 연기에 대한 욕심이 다시 한번 꿈틀거렸고 마침내 그 열정을 쏟아부을 작품인 <아일랜드>를 만나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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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일랜드에서 김민정씨 연기 잘하더군요 ^^ 네명의 주연중에서 제일 정이간다는 ^^ 네멋에서 공효진씨한테 이나영씨보다 정이 간거랑 마찬가지인듯 ㅋㅋ
글쳐...^^ 완전한 사랑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