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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풀·꽃반(만 3, 4세) 공지사항
5일 월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교육
6일 화 스피치
7일 수 2020년 달력, 인물 사진촬영 전체(예쁘게 입고 오세요.)
8일 목 얼갈이 배추 수확 전체
9일 금 고구마줄기 수확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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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생일 알림 (축하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세요.)
8월6일 000 6세 여자친구 생일
8월13일 000 5세 여자친구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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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정겨운 동요로 인사드립니다.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해 놓고
조약돌로 소반 지어
언니 누나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
엄마도 아는 동요라고 아이들이 말해주네요. ~^^♡
여름 동요들이 밝고 시원하고 신나는 건 더운 여름을 지치지 않게 잘 보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폭염으로 날씨도 덥지만, 건강 유의하시며 한결의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소망합니다.
우리 예쁜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셨죠!
''잘 지내고 밝고 건강한 웃는 모습으로 만나요'' 약속했답니다.
오늘 기대가 됩니다.~^^~
한결 어린이집 누에 분양 후 가정에서 관찰한 일기예요!
한결 부모님과 함께 누에를 키워보아요!
(‘악어의 실크이야기’ [비단제조]누에고치 생성과정 실크속옷이 되기까지!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평안한 토요일 보내고 계시지요.
우리 아이들이 한결 어린이집 에서 채집한 호랑나비 애벌레 1령을 키워보고
나비가 되는 성장과정을 지켜 보면서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내 주었어요!
이번에는 ‘누에 키우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한결 유아들이 뽕나무 열매(오디)를 수확하였어요.
수확했던 오디를 기억하며 뽕나무잎을 먹고사는 누에를 길러보며 관찰하려 합니다.
토·일요일 사이에 먹이를 주기 위해, 저희(원장) 집으로 데리고와서 한 집을 네 가정으로 확장 하였어요.
고요한 밤 먹이를 주었더니 사각 ~~
여러마리가 먹는 소리가 마치
소낙비 내리는것 같은 소리가 나네요.
후드둑 후드둑 ㅎ 🎶
이렇게 각 가정이 깨끗하게 청소가 되었습니다.
먹이는 매일 신선한것으로 물기가 없이
주어야 하며 깨끗한 손으로 주어야 합니다.
누에(누에나방의 애벌레)를 한결 어린이 각 가정에 분양 할 예정이니 신청해 주세요.
분양시 각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관찰통을 준비해주셨으면 합니다.
먹이와 기르는 방법은 자세히 안내해 드릴께요.
아래 사진은 뽕나무 오디 따기 체험활동입니다!
평안한 주말 잘 지내시고요...감사합니다.
한결 어린이집 누에 키우기
*누에의 일생
1. 알
누에알은 폭 1㎜, 길이 1.3㎜, 높이 0.5㎜정도의 편평한 타원형으로, 단단한 알 껍질에 싸여있다.
알은 산란 후 2일간은 노란색을 띠지만, 점차 흑갈색으로 변한 상태에서 겨울을 난다.
이듬해 봄이 되면 부화하는데,
갓 부화한 유충은 3㎜정도의 크기에 검은색을 띠고 있어 마치 개미처럼 보이므로 개미누에라고 부른다.
2. 유충
갓 태어난 유충은 냄새로 뽕잎의 위치를 알아차리고 부드러운 뒷면부터 뽕잎을 먹는다.
2일정도 뽕잎을 먹고 나면 체격이 커지는 관계로 강모의 간격이 넓어져 유충이 희어진 것처럼 보이고,
3일째에는 뽕을 먹지 않고 피부가 투명해지면서 움직이지 않게 된다.
마치 자고있는 듯이 보이므로 이것을 첫 잠이라고 하고, 부화 후부터 첫잠까지를 1령이라고 한다.
이때 체장은 약 7㎜에 달하고, 하루정도 자고 나면 허물을 벗고(탈피) 2령이 된다.
그 후, 누에는 뽕 먹기와 탈피를 거듭하여 마지막으로 네 번째 잠을 자고 탈피하면 5령이 된다.
5령때는 뽕 먹는 양이 무척 많아지는데, 유충기에 먹는 전체 뽕잎 양의 80%이상을 이 시기에 소모한다.
5령이 되어 1주일 정도 뽕을 먹고 나면 몸길이는 약 7㎝, 체중은 6g정도가 되어 개미누에때 무게인 0.5㎎의 약 1만배에 달한다.
1주일간의 뽕 먹기가 끝나면 고치를 짓기 시작한다.
고치실을 토사하기 시작하여 12시간 정도 지났을 때에 고치의 형태가 이루어지고, 1일정도 지나면 유충 모습이
밖에서 보이지 않을 만큼 고치층이 두터워진다. 2일이 지나면 고치가 완성되는데 1마리의 유충이 토하는
고치실은 도중에 끊어지지 않고, 총 길이는 1,000~1,500m에 달한다.
3. 번데기
고치실을 다 토해 낸 5령 유충은 하루가 더 지나면 유충의 피부를 벗어버리고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가 된 직후에 유백색을 띠고 부드러웠던 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착색하여 갈색을 띠고 단단해 진다.
번데기 기간은 약 12일인데, 이 동안에 번데기 몸 속에서는 나방이 될 준비가 진행된다.
4. 나방
번데기의 피부가 등쪽 가슴에서 갈라지면서 나방이 나온다.
이때 나방은 입에서 알칼리성 액체를 토하여 고치를 녹여 구멍을 내고 고치 밖으로 나온다.
나방이 고치를 뚫고 나오는 시각은 동 틀 무렵부터 아침사이로 정해져 있다.
고치에서 막 나온 나방은 피부가 촉촉하고 날개도 쪼그라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마르고 날개도 펴진다.
이때가 되면 날지는 못하고 날개를 퍼덕이며 걸어 돌아다니는데, 암나방은 몸집이 크고 움직임이 둔한데 반해,
수나방은 작고 활발하다. 암나방은 복부말단에 있는 유인샘을 부풀려 유인물질을 방출하므로써 수나방을 유인하여 교미한다.
교미를 전후하여 암수나방 모두 갈색의 오줌을 누는데 이것은 번데기시기에 몸 안에 축적된 노폐물이 방출되는 것이다.
교미는 오후 늦게까지 수시간 지속되고 당일 저녁에 산란하기 시작하여 밤 사이에 산란을 마친다.
암나방은 복부발단으로 산란장소를 더듬어 알이 중복되지 않도록 산란하며, 산란수는 약 500개 정도이다.
이와 같이 누에나방은 새로운 생명을 알에게 전달하고 일생을 마친다.
참 고 문 헌 교육부.
1996. 고등학교 양잠. 대한교과서주식회사.
농촌진흥청, 대한잠사회. 1989. 새잠업기술과 경영.
한국방송통신대학. 1975. 잠학개론. 서울대학교출판부.
森精. 1970. カイコによる新生物實驗. 筑波書店.
한결 어린이집 현관문 입구에 누에를 분양 하기 위해 놓아두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키울 자신이 없다 하시면서ㅎ... 우리 아이들은 집에 데려가 키우고 싶다 합니다~^^♡
실내에서도 누에를 키우고 있지요^^*
누에 나방의 한살이
뽕나무는 신목이라고 하여 누에는 하늘이 내린 벌레로 여겨왔다.
섬유의 여왕으로 칭송받는 비단이 바로 누에의 고치실에서 나온것이다.
누에는 무엇의 애벌레인가?
누에나방이라는 나방이다.
누에는 오직 뽕잎만 먹고 살며 약 40일을 한살이로 하는 완전 탈바꿈을 하는 공충이다.
즉 알- 애벌레-번데기(시장에 파는 번데기임)-성충
누에는 알에서 깨어나 4번 허물벗기(탈피)를 한후 엄청난 속도로 성장을 하여(약 25일간 10,000배정도 자람)
길이 1,500m 정도의 실을 뽑아 고치를 짓고 번데기가 되어 약 1주일정도 지나면 성충이 되어서 세상에 태어난다.
성충이된 후에는 약 4-5일동안 살며 500개 정도의 알을 낳은 후 자연사[
누에는 인간에게 어떤 혜택을 주는가?
1. 비단이라는 섬유를 선물로 주었다(SILK). 최고급의 섬유이죠.
2. 번데기를 통해 맛있는 반찬거리로 단백질이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해주고 있다.
3. 최근에는 동충하초를 통해 약용으로 애용되고있다.
4. 누에애벌레를 이용한 누에그라를 통해 당뇨병 등에 이용되고 있다.
5. 애완용으로 기르는 정서곤충이다.
누에 실뽑기 활동! 누에나방 자연으로 돌려 보내주기!
누에나방
알에서 달팽이가 태어났어요.
큰 달팽이들은 원래의 집, 한결 어린이집 內 상추밭으로 돌려 주었습니다.
저희 반에서 4명의 친구들이 아주 작은 새끼 달팽이를 집으로 가져갔어요.
먹이를 먹고 건강하다면 가끔 사진 올려주세요.
아주 신나서 집으로 가져갔답니다.
*달팽이
습도가 높고 그늘진 숲속, 밭, 풀숲 등에서 살며, 달팽이는 행동이 느리고 서식지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초식성인 달팽이는 먹이를 찾으러 먼 곳으로 이동을 하지 않으므로, 먹이가 있는 곳이 바로 달팽이 서식지입니다.
달팽이가 잘 먹는 것으로는 야채이며, 상추나 배추를 잘 먹기때문에 배추·상추밭에는 달팽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숲속에 사는 달팽이는 이끼류를 먹고 삽니다.
출처ㅣDaum Tip 곤충분야 1위 명예엑스퍼트 건호아빠입니다.
콩아 어디서 왔니?
오이밭 옆에 콩줄기가 주렁주렁
아 ~^^여기 있었구나
아이들과 콩을 수확하여 교실에서 콩을 까봅니다.
콩속엔 콩가족이 많습니다.
색깔이 다른 콩이 아이들은 신기합니다.
잭과 콩나무를 읽어보았어요.
아이들과 콩으로 얼굴도 꾸미고...
다음날 맛있게 나온 콩밥도 우리 송이풀꽃반(만 3, 4세) 친구들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잭과 콩나무
원작자는 조지프 제이콥스로 영국의 옛이야기를 모아서 발표한 잉글랜드의 유명한 민속학자입니다.
동화속의 콩은 상상속의 나무로 할아버지한테서 받은 콩이 마술 콩이기때문에 어마 어마한 덩굴이 풀 나무라고 보시면 되겠죠!
영국 잉글랜드지방의 대표적인 민화(民話).
게으름뱅이 잭이 소와 콩을 교환하여, 그것을 심었는데 하룻밤 사이에 콩이 하늘까지 자라 있자,
잭은 콩나무를 타고 하늘 위에 있는 나라로 올라갑니다.
그 곳에서
거인이 잭의 아버지에게서 빼앗은 하프와 황금알을 낳는 암탉과 금자루를 다시 찾은 뒤 거인을 퇴치하고 돌아온다는 이야기로...
하프는 바람, 금자루는 비, 암탉은 태양을 상징하고, 잭의 모험은 인간생활에 필요한 것을 지상으로 다시 찾아온다는
뜻의 해석도 있어요.
기원은 오랜 옛날 북유럽 신화인 이그드라실(하늘과 땅과 세상을 잇는 거대한 물푸레나무)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각지에 이와 비슷한 민화가 있습니다.
조지프 제이콥스 저자분류: 민속학자
한결 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에서 콩을 수확하였어요!
강낭콩의 효능
1)강낭콩에는 단백질, 당질 이외에 비타민 A, B1, B2, C와 곡류에 부족 되기 쉬운 칼슘, 아미노산, 라이신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영양가가 높지는 않지만 고른 영양소가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타민 B1, B2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초조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강낭콩을 볶아먹으면 불안, 긴장이 환화됩니다.
또한, 강장작용을 하는 식물성 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식탁에 자주 올리도록 합니다.
꼬투리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들어있어 꼬투리로 즙을 만들에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에 좋으므로
풋 강낭콩을 수확하여 꼬투리를 함께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강낭콩에는 특히 비타민B1·B2·B6가 많아
쌀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한국인에게는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식품으로 아주 좋답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각기병(脚氣病)에 걸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각기병(영양 결핍증의 하나로 다리가 붓고 맥박이 빨라짐)에 안 걸린다 하더라도
가벼운 증세로는 식욕 부진, 변비, 피로, 신경염, 심장 장해, 부종(浮腫)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소에 강낭콩을 많이 섞어 먹으면 싼값에 양질의 영양을 고루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식물성 섬유는 100g당 19.3g의로 섬유질이 풍부한 콩류 중에서도 가장 많다.
따라서 변비 개선이나 대장암 예방, 동맥경화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검은콩의 좋은 점
(검정콩 20g,81kcal)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그 영양가가 뛰어나다.
그 중에서도 검정콩은 약효 작용이 뛰어나 한방에서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검정콩은 여러 가지 독을 없애주고, 신장계통의 대사 촉진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신장계통이 약한 사람은 몸이 냉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에 여분의 수분이나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
또한 검은콩은 당뇨병이나 귀울림, 백발 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은콩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질, 비타민B1, B2가 많이 들어 있는 영양이 풍부한 우수 식품이다.
그 중에 한가지는 검정콩과 검정깨를 섞어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먹는데, 이것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방법이 있다.
검정콩은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어서 약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검정콩이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검정콩만으로는 정상적인 식사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는 없다.
검은콩을 먹으면 신장의 작용이 활발해져 수분과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몸으로 체질이 개선된다고 한다.
그러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검정콩을 식사대용으로 먹는 것보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검정콩을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탁월한 항암효과
콩속의 ‘리드산’은 잠재적 발암성 물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부산대 박건영 교수가 1994년 11월 "재래식 된장 식품의 아플라톡신에
대한 안전성 및 항암효과"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각종 실험결과 재래식 된장이 항암 및 항발암성을 갖고 있어
암예방 및 항암효과가 있으며 암에 걸렸을 때에도 약화되는 간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그는 이 논문에서 재래식 된장에서 추출한 된장 추출물이 발암성분인 아플라톡신을 완벽하게 제거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므로 전통 된장찌개 , 된장국에는 강력한 항암성분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예전, 그집의 음식 맛을 평가하는 기준은 간장과 된장이었다.
그래서 우리의 어머니들은 간장과 된장을 담고, 그 것을 잘 보존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
일년에 한번 메주를 쑤거나 장을 달이는 날은 김장을 하는 날처러 바쁘고 중요한 날이었다.
된장은 식탁을 윤택하게 하는 것 뿐만아니라 항암작용과 제독작용이 아주 뛰어난 식품이다.
된장에는 100g당 약1,000억 마리의 유익한 효소가 있으며, 이 효소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청소부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하루에 한 끼 이상 된장을 꾸준히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된장을 담그는 과정에서
메주를 띄운지 1개월이 지나면 84%, 2개월이 지나면 90%, 3개월이 지나면 문제의 아플라톡신이 100%파괴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사람의 위암세포와 결장암 세포를 이용한 항암효과 실험에서도
된장에서 추출되는 리놀레산이 이들 세포의 성장을 현저히 저지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매일 된장국을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 발병률이 30%정도 낮아지고 가끔씩 된장국을 먹을 경우에도 남성은 17%, 여성은 19%씩 낮아진다고 한다.
전통된장은 대한암예방협의회의 암예방 15개 수칙 중에는
된장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그 효과가 공식화 된 추세이다.
이와같이 된장은 전통식으로 발효, 숙성시킨 된장에서만 그 효능이 입증된 것이다.
이밖에 간 기능강화 골다공증예방, 비만, 당료개선, 변비효과등 우리의 전통된장의 효능은 이미 의학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식품개발원의 연구에 의하면
한국의 전통 장류에 들어있는 항암 억제성분은 된장 70%, 고추장 50%, 간장 30% 순으로 나타남.
된장을 영양학적으로 분석하면
쌀이나, 보리, 밀가루 등의 코지에 의하여 차이가 나지만 단백질이 12%, 수분50%, 지질 4%, 당질10% 정도 나타낸다.
♡누리과정
사회관계-다른사람과 더불어생활하기-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친구와 서로 협동하기
교육부 공식블로그
“2019년 누리과정이 국가수준 공통교육과정으로 자리한다”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식중독에방 3대 법칙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외출하고 나서 손을 반드시 씻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드셔야 하고 미리 만들어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상하기 쉬워서 냉장고에 보관 하거나 한번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남는 것이 없도록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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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철에는 무덥고 짜증도 나지만 여름철 질병인 식중독이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특히 나들이를 많이 하는 계절이라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셔야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도 식중독으로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식중독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법과 식중독 증상을 참고하시어 식중독 없는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 -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아래의 몇 가지만 유념하시면 간단히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손씻기: 손을 비누로 사이사이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20초이상 씻기를 생활화 한다. ◆익혀먹기: 모든 음식물은 가급적 익혀 먹는다고 생각하라. ◆끓여 먹기: 물은 가능한 끓여 먹어야 하고 길거리 음식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그외 음식은 가능한 그때 필요한 양만큼 만들어 먹는게 좋으며 음식량이 많아 남는 경우 포장을 잘하여 냉장고에 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로 상온에 그냥 보관한 경우는 냄새 등을 맡아 본후 아깝더라도 가급적 버리는 것이 식중독 예방의 기본입니다.
[식중독 예방과 식중독 증세]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씻기 익혀먹기 끓여 먹기를 생활화하고 아울러 소독 및 위생적인 환경에서 음식을 조리해야 합니다. 날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고 충분히 익힌 요리를 먹고 만든 음식은 되도록 빨리 먹고 오래 두지 않도록 합니다. 식기나 조리기구 소독도 아주 중요합니다.
[식중독 증세] 식중독의 보편적 증세는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보통의 증세입니다. 이 같은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면 물을 많이 마시고 안정을 취하고 증상이 심해져서 고열이나 혈변 등 탈수 증상이라면 바로 병원에 찾아 의사의 처벙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함께 음식을 먹은 사람들도 미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알아봐요.|작성자 안윤주강사 |
손씻기 :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손가락 사이 사이 손등까지 골고루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씻자.
익혀 먹기 : 음식물은 중심부 온도가 85℃ 1분 이상 조리하여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자. 물은 끓여서 마시자.
수족구병 다들 걱정되시죠? 손만 깨끗이 씻어도 예방된다고 하네요. 안전수칙을 다들 공부해보아요!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코사키바이러스 A군 16형이라는 바이러스가 주 원인인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이 외에도 엔테로바이러스 71형도 수족구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족구병에 한 번 걸렸다고 다시 안걸리는 것은 아니다.
과거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해 수족구병에 걸렸더라도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해서는 다시 걸릴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같은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면역이 생겨 해당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지 않는다.
1.손, 발, 입에 생기는 물집
수족구병은 질병의 이름에서처럼 손과 발, 그리고 구강에 병변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열이 나기도 한다.
손과 발에 발진이 나타나는데 발보다는 손에 더 흔히 생기며 바닥보다는 손등이나 발등에서 더 많이 관찰된다.
발진의 크기는 3~7mm 정도로 수포모양이다.
이러한 수포들은 대개 1주일 이내에 수포내의 액체가 흡수되기 때문에 수포를 터뜨리거나 연고를 바르지 않도록 한다.
엉덩이에도 종종 발진이 보이는데, 이 발진은 수포성은 아니다.
입에 생기는 증상은 주로 혀와 혀 점막에서 나타나는데 4~8mm의 궤양이 보인다.
이러한 병소들은 흔히 아급성, 만성 또는 재발성 피부 병변을 보이기도 한다.
에테로바이러스 71형의 경우에는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을 초래하여
콕사키바이러스 A군 16형보다 더 심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최선의 예방
수족구병은 대변 속에 콕사키바이러스 A군 16형이나 엔테로바이러스 71형이 입을 통해 신체내로 감염되거나
호흡기에서 나오는 침이나 콧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든지 분만 중 산모로부터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는데
대개는 감기처럼 아이들의 손과 입을 통해 전염된다.
이 병은 물집이 잡히기 이틀 전부터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물집이 생긴 후 격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별 교과가 없고
일단 전염이 되면 4~6일의 잠복기를 거쳐 수족구병에 걸리게 된다.
아직 예방접종약이 없기 때문에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만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며
수족구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백화점이나 유아원 놀이방 등에 보내지 않도록 한다.
*열성경련 탈수 뇌막염 주의
수족구병의 특별한 치료는 없으며 감기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이에게 물을 많이 먹이고 충분히 쉬게 하는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수족구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세가지가 있는데 열이 많이 나는 경우 열성경련 입이 아파서 잘 먹지 못하는 경우
탈수 합병증인 뇌막염이다.
실제로 수족구병은 그렇게 위험한 병이 아니며, 열나는 감기와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다만 입이 헐어서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 좀 다를 뿐이다.
합병증이 없는 경우 대부분 7~10일이면 회복이 된다.
*합병증은 거의 없으나
드물게 무균성 뇌수막염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수족구병을 치료하였다고 해도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는 없다.
*합병증이 없다면
가정에서의 치료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나 소아과 치료를 받는다면 아이가 덜 힘들어하고 지나갈 수 있을 것이다.
2.수족구병의 예방 및 치료법
*입안이 헐어서 통증으로 인해 잘 먹지 못할 때는 밥보다 죽을 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음식보다는 찬 음식이 입에 덜 자극적이며 아이가 설사만 하지 않는다면
아이스크림 쉐이크 등 차가운 음식을 주어서 통증도 완화시키고 영양도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과일 주스를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오렌지 주스같이 시고 자극적인 음료는 피해야 한다.
*우유나 물은 젖병 대신 컵에 따라 주거나 숟가락으로 떠 먹이도록 한다.
젖병을 빨면 입안을 자극해서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손발에 생긴 물집은 그대로 두면 저절로 사라지므로 억지로 터트리지 말아야 한다.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아이의 몸을 닦아 주도록 한다.
열이 심한 경우
해열진통제를 처방받아서 복용하는 것도 아이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장난감에 묻어 있는 침을 통해 전염이 잘 되기 때문에 형제가 있는 경우 수족구병의 전염을 막기 위해선
장난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수족구병을 앓고 잇는 아이가 입으로 물었다거나 침을 묻힌 장난감을
다른 아이가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하며 장난감을 물로 자주 헹구어 준다.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면서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는다면 탈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소아과 진료를 통해 수액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에 걸린 아이에게 구열과 두통이 있으면서 토하고 목이 뻣뻣해지면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출처: 글: 서은숙 (순천향대학교병원 소아과 교수)
수족구병은 보통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4월경에 발병하며 장마가 본격화되면 전염성이 급격히 떨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 백신은 개발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항상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입니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며 요양원, 병원, 호텔과 같이 제한된 환경에서 잘 발생합니다.
미국의 경우 바이러스성 장염/설사의 약 42%, 네덜란드의 경우 설사 질환의 약 90% 이상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양로원 발생이 전체 사례의 ⅓을 차지하며, 초등학교, 병원, 유아원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중독 전체 발생의 25%를 차지하여, 단일원인에 의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집단설사 사례에서는 대부분이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병원체이며 산발적인 노로바이러스 발생은 겨울철에 집중되지만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식중독은 연중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림1 . 2003∼2016년 기간 중 노로바이러스와 연관된 식중독 현황(식품안전정보포털)
증상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12~48시간 내에 오심, 구토, 설사, 복통, 권태감, 열 등을 동반한
급성위장관염이 나타나며, 대부분 1~3일내에 회복됩니다.
설사와 구토가 심할 경우 탈수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어린이, 노약자는 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감염 경로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대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 오염된 물건, 식기류와 접촉하면서
감염이 되지만, 구토물에 의한 비말감염도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급식시설에서 오염된 음식, 물을 섭취하여 발생한 사례가 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진단
임상 증상으로 의심되면 치료를 시작하고, 확진을 위해서는 환자의 구토물이나 대변을 이용하여 전자현미경법,
RT-PCR법, real time PCR법 등의 유전자를 검출하는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검출하여 진단합니다.치료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없으며 감염을 예방할 백신도 없습니다.
대부분 치료하지 않아도 며칠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심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하면 수액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이 좋아집니다. 예방
① 손씻기
음식 조리 전, 화장실 사용 후, 용변 후, 기저귀 교환 후 및 귀가 후에 반드시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손을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요리시 음식을 씻기
요리 하기 전이나 식사 전에 과일, 채소를 충분히 씻어 준비하고 굴과 조개류는 날것으로 먹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③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요리하지 않기노로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된 사람이 준비한 음식은 즉시 폐기하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는
물을 끓여 먹거나 병에 판매하는 물을 섭취하고 음료수에 얼음을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④ 오염된 곳은 소독
설사를 하거나 토한 다음에는 오물을 함부로 버리지 말고 주위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락스로 닦아줘야 합니다.
⑤ 오염된 옷가지는 즉시 소독
토사물이나 설사에 오염된 옷가지들은 즉시 세탁해줘야 합니다. 참고문헌
질병관리본부. (2014). 2014 법정감염병 진단・신고 기준.
지영미. (2006).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특성 및 예방법.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6 년도 제 4 차 산업심포지움, 9-18.
한국식품안전연구원, 201510검색, http://kfsri.or.kr/02_infor/infor_01_02.asp?idx=57
식품안전정보포털, http://www.foodsafetykorea.go.kr/portal/healthyfoodlife/foodPoisoningStat.do
출처:
교육을 통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히 씻는 한결 어린이들의 일상생활 습관입니다!
※세균성이질
세균성이질은 감염성 대장염의 일종으로 1종 법정 전염병입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모은 칭찬 스티커들을 선물 뽑기로 보상해주었어요.
선물을 바꿔가며 열심히 고르느라 그래 바꿔가렴 다시 뽑아도돼 하며 ㅋㅋ 선물 신경쓰느라 해프닝이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아차 했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2018년 10월 작년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 고추장 담그기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으로 고추장을 담그러 출발==33
아이들의 먹거리로 식탁에 오르는 한결 어린이집 김장밭!
고추장의 특징
종 류 | 특 징 |
찹쌀고추장 | 찹쌀가루를 주원료로 엿기름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등을 넣어 버무려 소금으로 간하여 담근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멍떡을 빚어 익반죽하여 멍울을 잘 풀어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고, 엿기름은 사용치 않는다. 윤기가 나고 매끄러워 제일로 치나 윤집(초고추장)을 만들거나 색을 곱게 내야 할 때 주로 사용한다. |
고추장 | 가장 손쉽게 담그는 고추장으로 밀가루를 엿기름물로 풀어서 두웠다가 불에 올려 노릇하고 맑게 될 때까지 달인 후 메줏가루,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담근다. 찌개나 무침, 장아찌 박는 데 쓰인다. |
보리고추장 | 충청도지방에서 주로 담는다. 보리쌀을 가루내어 쪄서 방에서 띄운 것에 고춧가루, 메줏가루 섞어 소금으로 간하여 담그며, 엿기름을 사용치 않는 것이 특징이고 여름철 쌈장으로 많이 이용한다. |
수수고추장 | 소금물과 수수가루로 죽을 쑤고 여기에 메줏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은 후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근다. |
팥고추장 | 멥쌀로 흰무리를 찌고, 콩과 팥은 푹 삶아 절구에 찧어 반대기를 만들어 고추장을 담근다. |
무거리고추장 | 메줏가루를 만들고 남은 무거리와 보릿가루, 엿기름가루, 고춧가루를 섞어담는데 찌개 고추장으로 주로 쓰이며, 맛이 새큼하고 달다. |
고추장의 효능 과학이 말한다!
비타민의 공급원이다.
고추장의 주요성분은 조단백질, 아미노산성질소, 유산균, 섬유질 등의 풍부한 영양소와 인체에 유익한 이스테르규르스,
오리제 곰팡이가 잘 분해 되어 단백분화, 당화 효소가 잘 용해되어 있다.
그중 고추장에는 비타민의 하나인 캅사이신이 많이 들어 있다.
캅사이신
원래 고추에서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캅사이신(Capsaicin)이라 알려져 왔는데 이 캅사이신도 연구해 보니
한 가지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조가 약간씩 다른, 여러 가지의 물질이 섞여져 있는 것으로 밝혀져서
이들을 통칭하여 캅사이신 동속 물질이라는 의미로 캅사이시노이드라고 불려지고 있다.
고추 속에 든 캅사이신은 소화 기능을 촉진하는 외에 이 글의 처음에 기술한 것처럼 감기나 기관지염에도 작용한다는 것이
미국의 연구자들에 의해 알려졌다. 약물 교과서인 [임상의 약물 지침서]라는 책에 구아이페네신이라는 약물이 거담제로
실려 있는데 이 약은 액티피드 등 거의 모든 감기약의 처방에 들어간다.
그런데 고추의 캅사이신이 구아이페네신과 화학구조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고추가 감기에서 거담작용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할 수가 있다.
우리 호흡기는 신선한 산소를 받아들이기 위해 매우 정교한 장치가 되어 있는데, 호흡기의 통로에는 점액이 분비되어
공기 이외의 더러운 먼지나 세균 및 불순물들을 잡아내어, 폐 깊숙한 곳으로는 항상 깨끗하게 걸러진 공기만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불순물을 잡아낸 더러운 점액은 가래의 형태로 몸밖으로 배출해 내게 된다.
그런데 고추의 캅사이신은 이 점액을 묽게 하여 가래를 몸밖으로 쉽게 배출 해주는 점액 운동 작용을 갖는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 기전은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운동을 항진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고추의 매운맛 성분이 위의 감각기관에 전달되면
이것이 미주신경을 통하여 뇌로 전달되고 이 신호는 선 분비를 자극하도록 여러 가지 기관에 전달된다.
그 중 폐는 기관지선을 자극하여 다량의 묽은 분비액을 방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하면 가래 같은 점액이 묽게 되므로 더욱 쉽게 몸밖으로 배출되고 자극물을 씻어 내게 된다.
항 진통 작용을 한다.
고추의 약리 효과는 진통 작용이다. 아주 매운 고추를 먹으면 입안이 얼얼해지고 감각이 둔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고추의 캅사이신이 신경전달세포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마비(sensory neuron blockin effect)시키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고추를 진통제로 이용하려는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새우젓은 껍질이 얇으며, 밝은 분홍색으로, 살이 굵은 것이 좋다.
색깔은 붉은 색을 띠며, 비린내나 구린내가 없어야 좋은 새우젓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새우젓을 고르려면
첫째, 신선하고 이종품의 혼입이 없어야 되며
둘째, 균일하고 고유한 색택보유, 오염변색이 없는것이어야 되고
셋째, 형태는 파쇄육 혼입이 10% 이하인 것 이어야 되며
향미는 고유의 향미, 적정 염도의 제품, 이미와 이취가 없는 것 이어야하며. 액즙은 정미량의 20% 이하여야 되며
마지막으로 모래, 흙 등 기타 자물의 혼입이 없어야 됩니다.
대체적으로 새우의 크고 작은 기준보다는 껍질이 얇고 빛깔이 하얀 새우로 담근젓이 좋은 젓이며
잘 익은 새우젓은 약간의 붉은 빛이 나게 되는데 빛깔과 맛이 좋은 것이 당연히 좋은 새우젓입니다.
새우젓을 집에서 보관하는 방법
새우젓은 계속 발효 숙성되기 때문에 실온 보다는 냉장실에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섞박지: 절인 배추, 무, 오이를 넓적하게 썰어 고춧가루와 생강, 마늘, 새우 젓국, 소금, 파, 미나리 등을 함께 넣고
버무린 다음 다시 젓국을 부어서 익힌 김치
*나박김치: 나박은 '무'를 말함, 무의 한자는 蘿 (나복), 萊 (내복) 등
항아리의 장점
항아리는 흙으로 만들어서 고열에 구워서 유액을 발라서 만든거죠!
살아서 숨쉰다 그래서 김치나 장류(간장 된장)을 담아 장기간 저장해도 상하지않고 맛이 보존됩니다.
간장 된장는 담아서 햋빛에 쏘이면 소독도 되고 맛있게 익습니다.
김치는 담아서 땅속에 묻어 저장하면 다음해 가을까지도 맛이 싱싱하구요.
그 땅속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게 오늘날 김치냉장고 입니다.
옹기의 좋은점
(1) 옹기의 모양 : 허리 모양이 볼록합니다.
(2) 사용하기 시작한 때
① 삼국 시대부터 사용하였습니다.
② 고구려 사람들이 옹기에 식품을 저장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3) 옹기의 쓰임새
① 곡식을 저장하거나, 장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② 약탕관, 뚝배기, 등잔, 솥, 술병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4) 옹기의 과학적인 점
① 장독대에 옹기를 늘어놓으면 옹기 사이 공간으로 바람이 잘 통하고, 온도가 고르게 되어 음식물이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② 옹기를 만들 때 그릇 표면에 작은 숨구멍이 생기는데, 그 구멍으로 공기가 드나들어 곡식이나 장류가 신선하게 보존됩니다.
(5) 옹기의 전통을 살리려는 노력
① 플라스틱 용기, 냉장고의 출현으로 전통 옹기의 사용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② 옹기 인간 문화재를 지정하고, 옹기장을 중요 무형 문화재로 지정하는 등 전통을 이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김장 항아리를 햇볕에 쬐여 일광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한결 어린이들 식탁에 오르는 저장 무!
겨울을 나는 저장 무
김장무는 가을무로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한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무청
말리기‥무잎은 무청이고 말리면 ‘시래기’로 양지 바른 곳에 가지런히 햇볕을
받으며 말린다!
※무청의 효능
비타민B,A,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예방.
특히나 초기간암억제효능까지 두루갖춘 만능식품. 철분이 무보다 4배가 많아 빈혈예방.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예방 칼슘과나트륨,미네랄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 좋은 무(동치미 무) 고르는 방법
① 좋은 무는 둥글고 균일한 모양이 좋으며, 잔뿌리가 많고 거친 것은 좋지 않다.
② 두들겼을 때 퐁퐁 소리가 나면 바람이 든 것이며, 매운 맛이 적고 단맛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우리들이 뽑은 동치미를 담글 무랍니다!
▼ "할아버지 왜 밭에 구멍이 생겼어요?"
관리자님께서는 구멍 안에 항아리를 묻어서, 무를 항아리에 넣고 동치미를 만들거라고 알려주셨어요.
겨울이
되면 지상의 온도는 영하가 되고 실내의 온도는 급변해, 음식을 외부에 보관할
경우 음식이 얼어서 맛이 변하기 쉬워요.
하지만 땅속은 냉장 최저온도를 유지해 음식을 맛있게 보관할 수 있어요.^^
동치미 맛있게 담기
아래 클릭해 참고해보세요
엄마의 손맛이 나는 동치미 담그는법(*옥이의 김장시리즈5탄) 옥이의 김장김치 시리즈 3번째 시간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작년에 소개한 동치미 많은 분들이 성공하셨다는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처:Daum Tip
2018년 한결 어린이집 동치미 담그기
동치미 담그기
① 무는 껍질째 솔로 비벼 깨끗이
씻은 후 소금(너무 짜면 쓴맛이 나므로 잘 조절해야 함)에 굴려 놓는다.
② 청각과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썰지 말고 그대로 준비한다.
③ 마늘, 생강은 잘게 저민 다음
망사에 넣어 묶어 놓는다.
④ 항아리에 삭힌 고추를 넣은 다음 ①의 무를 넣고, 중간에 마늘, 생강, 청각, 쪽파를 넣어준다.
동치미 항아리를 묻을 구덩이!
▼잠시 후 관리자님 말씀대로 땅에 생긴 구멍 안에 항아리가 쏙 들어가고
그 안에는 아침에 한결 어린이집 아이들이 함께 뽑은 무가 들어갔어요!
난생 처음 보는 천연 김치 냉장고의 모습에 아이들이 신기해합니다.^^
▼꽃잔디는 무가 담긴 항아리에 물을 부었어요!
물을 다 부은 후에는...항아리 뚜껑을 덮고 밀봉을 하여 보관하지요!
동치미 만드는 과정이 꽤! 인상깊었는지 실외놀이 시간에도, 동치미를 만든다고 이야기하는 꽃잔디반(만3세)이었답니다.
무말랭이 무침
※무의효능
잎에는 무기물과 각종의 비타민 등 영양가가 시금치 못지 않게 높으며, 뿌리에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들어 있다.
특히 디아스타아제(diastase)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소를 분해하는 우레아제(urease)는, 체내에서 생기는 해로운 과산화수소를 물과 산소로 분해하는
카탈라제 등의 효소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무의 매운맛과 생식 후 독특한 냄새는 유황화합물의 일종인
페닐에칠이소치오시아네이트(PEITC, phenylenthylisothiocyanate)라는
물질이 바로 무 특유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데 이 물질이 거담, 진해작용이 있으며,
특히 폐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강력히 막아주는 천영 항암제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호흡기가 약하다거나 담배를 많이 피워 폐암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평소에 무를,
매운 놈만 골라서 날로 먹거나 무말랭이로 사시사철 먹는다면 폐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약용으로 뿌리는 변비예방의
효과가 있다.
▶ 식욕증진, 간장, 치질 등에
효과가 있다.
▶ 종자는 이뇨, 설사,
소화자극제 및 거담제로 사용한다.
▶ 무즙은 얼굴과 피부를 희고
부드럽게 하여 여성의 피부관리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무의 색이 희고, 기운이
서늘하며, 그 맛이 맵고 달아 기침과 갈증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무말랭이의 효능
1) 건조되면서 식이섬유가 응축되어 말리기 전의 무보다 식이섬유가 15배나 더 들어있습니다.
2) 철함유량은 48배, 칼슘은 22배나 많아져 빈혈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3) 장내의 이상발효를 막아주고, 혈액을 정화하며, 세포노화를 막아줍니다.
4) 체내에 축적된 과잉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아토피의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5) 무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는 동물성 식품을 해독하는데 최적의 식품으로서 몸의 긴장이 이완되며,
효소 덕분에 신장 기능의 회복에 좋고, 부종을 예방하며 이뇨작용을 도와줍니다.
6)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발열이나 염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7) 무시래기처럼 당뇨에도 효능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결 어린이집표 토종 조선간장 만들기
2019년 2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에서 메주 띄우기 관찰!
[장맛 情맛]암 예방 효능…영양덩어리 ◇콩과 메주
조선시대의 실학자 이익은 “콩은 오곡의 하나인데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곡식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본무라면 오곡 중 콩의 힘이 으뜸이다”라고 하였다.
본래 콩의 원산지는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걸친 옛 고구려 땅이며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대두 음식문화를 가진 나라이다.
된장, 간장, 두부, 콩나물 등 대두 식문화가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콩제품의 다양화, 산업화에 먼저 성공한 곳은 일본이다.
일본의 간장, 된장, 두부 등이
가공된 형태로 서구에 먼저 알려졌으며 지금도 일본어인 쇼유(shoyu), 미소(miso), 토후(tofu) 등으로 불리고 있다.
콩에는 단백질이 41%나 들어 있다.
단백질 양은 농작물 중에서 최고이며 구성 아미노산의 종류도 육류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함황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시스틴이 부족해 이로 인해 단백질 효율값이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쌀 속에는 함황아미노산이 충분히 들어 있어 이를 보완할 수 있다.
한편 쌀속에 부족한 리신과 트립토판의 필수아미노산이 콩속에 많이 들어있어 혼식을 하면 영양적으로 고기를 먹는 것보다 좋다.
콩은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낮춰줘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및 고혈압 등을 예방하거나 치료식으로 사용될 수 있다.
콩속의 식이섬유소, 다가불포화지방산(주로 리놀레산; 51%), 사포닌, 트립신저해제 등은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거나 암 예방효과가 있어 중요하다.
콩기름에 들어있는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거나 노인성치매 예방에도 좋다.
한편 콩기름에는 비타민 E가 20㎎/100g 가량 있는데 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크다.
우리나라는 콩을 이용, 일찍이 발효식품을 개발하여 장문화를 발전시켰다.
메주는 10월에 수확한 햇콩을 원료로 만드는데 콩을 삶아 찧어 만든다.
메주의 모양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8×12×20㎤로 성형한다.
전통적으로는 성형된 메주를 말리고 새끼줄로 메주를 묶어 처마에 달아놓고 자연발효를 한다.
메주발효는 된장맛을 내는 데 중요한 과정이다.
콩에는 바실루스균(고초균)이 포자로 붙어 있어 콩을 삶은 후 메주를 성형한 다음에도 이 균이 주요 자연발효균으로 활동하며,
또한 새끼줄에도 자연히 바실루스균들이 많아 메주의 주 발효균이며 건조메주의 주위에는 곰팡이 등
다른 균들이 또한 발효에 참여하여 전통메주를 제조한다.
흥미있는 것은 본 실험실 연구에서 콩보다 발효된 메주가 암예방, 항암효과가 크게 증대되었는데
더 확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전통식 각메주보다 표면적이 넓은 콩알메주가 효과가 높았다.
일전에 오래 발효된 된장이 항암효과가 증진된다는 연구를 매스컴에 발표한 적이 있다.
콩의 발효과정을 거치는 동안 메주와 된장은 그 암예방 기능성이 증진된다.
출처:〈박건영 교수/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해찬들 자문위원〉
"묵은 된장이 항암효과 크다˝ ‘2년동안 발효시킨 된장은 3개월된 된장보다 항암효과가 5배이상 컸다.’
된장의 효능
된장은 옛부터 다섯가지의 덕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다른맛과 섞어도 제맛을 낸다.
둘째는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다.
셋째는 기름진 냄새를 제거한다.
넷째는 매운맛을 부드럽게 한다.
다섯째는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룬다 라고 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발효음식이다.
30년전만 해도 아이들이 놀다가 머리를 다치거나 벌에 쏘이기라도 하면 우리 선조들은 된장부터 찾았다.
가벼운 상처나 화상은 물론이고 뱀에 물리거나 벌에 쏘여도 된장을 발랐다.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무지하고 비위생적인 치료법이라고 질색할 일이지만, 묵은 된장을 호박잎에 퍼발라서 상처에
동여매 놓으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딱지가 생기고 치료가 되었다.
최근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진 것이지만 된장에 들어 있는 여러 미생물 중의 하나인 바실러스균에 의한 작용으로 항생물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후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한 암예방학회의
암예방 15개 수칙중에는 된장국을 매일 먹으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공인되는 추세이다.
*만물상 된장 고추장 만들기 등등 있는 곳입니다.
토종 묵은된장을 섞어주기, 가족의 건강을 위하여 토종 된장을 담궈 드시면 참살이 식단 자체가 가정의 행복이자 보약!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토종 된장 먹거리는 정성으로 심고 만드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계시므로
비위생적이고 무분별한 먹거리가 식탁을 점령한 이때, 한결 어린이집 생태 어린이들의 건강식단이 우리 고유의 먹거리예요.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담고 재래식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며 발효한 토종 묵은 된장을
한결 어린이들의 건강식으로 시금치국, 배추국, 시래기국 등 웰빙(참살이식단) 식탁에 오릅니다.
이전에 메주가루를 섞어 두었던 작은 항아리 된장.
묵은된장을 제법 덜어내서 섞어주기 위해 준비중...
큰 함지박에서 묵은된장과 섞은후...
섞은 된장을 재래식 항아리에 넣고 꼬옥! 눌러준다.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드는 간장, 된장이에요.
된장 만드는 법
주재료 : 백태 1kg, 천일염 1.2kg
1. 커다란 볼에 백태를 넣고 2배 분량의 물을 부은 다음 8시간 가량 불립니다.
8시간 후 콩을 건져내어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하게 부은 다음 중불에 올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콩을 푹 삶습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으깨지도록 삶아야 합니다.
물이 넘치거나 졸아들지 않게 지켜보면서 간간이 주걱으로 젓습니다.
2. 삶은 콩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 다음 볼에 넣고 절구로 으깹니다. 드문드문 콩의 형태가 보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3. 으깬 콩을 뭉쳐 네모지게 모양을 잡아 메주를 만듭니다.
4. 메주를 망에 넣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약 두 달가량 말립니다.
5. 두 달 후 메주 표면의 흰 곰팡이와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솔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습니다.
6. 커다란 볼에 물 4L와 천일염 1.2kg을 넣고 소금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섞습니다.
7. 깨끗하게 닦은 메주를 소금물에 넣고 완전히 풀어지도록 3~4일 가량 그대로 둡니다.
4일 후에도 잘 풀어지지 않았다면 손으로 으깹니다.
깨끗하게 씻어 뜨거운 물로 소독한 항아리에 9의 메주를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두 달가량 숙성시킵니다. (출처:Daum Tip)
된장 만드는 법 - 요리백과: 무엇이든 홈메이드
클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91798&cid=48171&categoryId=48234
2월 요리 - 농사꾼 장영란의 자연달력 제철밥상
클릭☞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97165&cid=42890&categoryId=42890
한결 어린이들의 먹거리 된장, 고추장, 간장!
담은 고추장에 소금을 뿌려놓는 이유는 살균작용으로 인해서 다른 균이 번식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며 그 위에 마른김을 촘촘히 덮어두면 고추장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지 않아요!
장독대 재래식 항아리에다 직접 담궈서 맛갈스러운 먹거리죠!
※ 메주콩의 효능
1. 최대생산지: 미국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을 비롯한 서구지역은 메주콩을 사료용으로 사용했는데
여러 연구에서 메주콩의 우수성이 밝혀지면서 요즘은 섭취량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국내 소비량: 1인당 9kg
2. 메주콩 섭취는 폐경 이후 골절 48% 감소!
미국 Vanderbilt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폐경 이후 10년 이내에 해당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것 섭취량이 가장 높은 여성그룹과 가장 낮은 여성 그룹을 비교한 결과 골절 발생의 위험성이
절반 수준인 48%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주콩 섭취는 뼈 손 실 예방에 효과가 높아 골다공증, 골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골밀도 UP! 가격 DOWN!
골밀도는 곧 뼈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수치이다.
메주콩은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특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메주콩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생명씨앗 시리즈에서 소개한 참깨에 비해 3배, 호두에 비해 4배 낮은 가격 으로 365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4.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주었던 메주콩!
예로부터 신랑 집에서 함을 보낼 때 메주콩을 담은 주머니를 중앙에 넣어서 보냈다고 하는데,
메주콩을 보내는 것은 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기원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뜻한다고 한다.
5. 미국 신문사의 인쇄용 잉크로 사용되는 메주콩!
미국의 일간 신문사의 90~95%는 메주콩을 원료로 한 인쇄용 잉크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 인쇄 잉크는 석유로 만든 잉크보다 친환경적이고 생생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신문을 볼 때 시커멓게 손에 묻어나는 일이 없다고 한다.
6. 숙맥불변(菽麥不辨)
'에이~ 저 사람 숙맥이다'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는데, 여기서 '숙맥'이라는 단어는 '숙맥불변'이라는 사자성어의 준말이다.
춘추시대에 한 우둔한 사람이 관직도 없이 평생을 지냈는데, 이 사람을 두고 메주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숙맥불변'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라는 말이랑 일맥상통하는 말!
7. 메주콩에 대한 궁금증
Q1.뼈하면 칼슘! 멸치가 생각나는데, 멸치에 칼슘처럼 콩에 어떤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하는 걸까?
A1.뼈를 튼튼하게 하는 콩의 대표적 유효성분은 이소플라본!!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의 화학구조와 유사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서 작용하여
뼈 손실 억제효과를 갖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메주콩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엔도르핀, 세라토닌과 같은 뇌신경전달호르몬이 상승하고 흡수율이 높아져
갱년기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혈관계 지병인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도 예방되며 골다공증, 노화방지도 예방한다.
Q2. 강낭콩, 땅콩, 완두콩 등 콩에도 종류가 많은데, 특별히 메주콩이 골절에 좋은 이유는?
A2. 메주콩은 다른 콩에 비해 칼슘함량도 높을 뿐 아니라 칼슘의 체내 이용성을 저해시키는 지질함량과 나트륨함량도 낮은 편!!
그래서 메주콩이 다른 두류보다 더 골절에 효과적이다.
Q3. 콩의 비릿한 맛 때문에 콩을 골라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맛을 없애는 방법 없을까?
A3. 날콩에는 콩 비린내를 나게 하는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와 알러지 및 소화를 억제시키는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가 있어 생식이 불가능하다. 콩 비린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여러 방법이 고안되고 있지만
콩국 등을 만들 때 콩을 갈기 전에 콩을 먼저 살짝 삶아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를 불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Q4. 콩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배가 살살 아플 때가 있는데, 혹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걸까?
A4. 날콩을 섭취하게 되면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라는 물질이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소화효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여 장내에서 단백질의 흡수를 저해함과 동시에 설사를 유발한다.
숙성된 고추장은 한결 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돌나물 초무침 등으로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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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에서 담근 간장이예요!
한결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한결어린이집 토종 된장을 믹서하고..
청국장
청국장, 된장 둘다 콩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차이점이라 한다면 만드는 과정 특히 발효기간 차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된장은 발효기간이 매우 다양합니다.
짧게는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발효기간이 길 수록 그 맛이 더 좋기 때문이죠.
된장은 메주콩을 물에 뿔려 삶은 뒤 메주를 덩어리를 만들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몇개월 간 메달아 놓은 뒤 장을 만듭니다.
40~60일 뒤 메주를 건저 항아리에 담아 햇빛를 쬐주면서, 1달간 숙성시키면 된장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숙성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콩을 물에 담가 뿔리고 1~2시간 푹 삶는 과정을 거쳐, 볏짓과 함께 적정온도(37~42도)에서 숙성시키면
끈끈한 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청국장은 된장에 비해 속성으로 만들어 지는 것으로 원래 전쟁 중 빨리 만들어 먹는다 하여 이름 또한 전국장에서
지금의 청국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청국장의 효능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혈관을 막는 혈전, 즉 피의 단백질이 뭉쳐 만들어진 ‘피떡’이 뇌졸중을 일으킨다.
그러나 청국장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혈전 용해 효소가 있다.
항암 효과
청국장의 제니스테인과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등이 항암 작용을 한다.
고혈압 예방
콩이 바실루스균에 발효하면서 여러 개의 아미노산 조각들로 만들어진다. 이것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효소를 억제한다.
또한 청국장에 들어 있는 포타슘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당뇨병 예방
청국장의 풍부한 비타민 B2가 당뇨에 도움이 되며, 청국장의 섬유질이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날 수 있게 돕는다.
또 청국장의 트립신 억제제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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