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멕시코와 말리도 비기면서 8강응 안개속이 되었슴다. 이젠 비겨도 골을 넣고 비겨야되고 지는것은 바로 탈락이지여.. 멕시코는 시동걸리면 기대이상으로 잘하는 팀이고..미국을 예선전서 무려 4:0 으로 이겼지여..역대 올림픽 대표팀과의전적은 1승 3무 1패 !! 말리 ..아프리카의 검은 돌풍을 예측하는 다크호스 !! 예선에서 카멜룬을 1:0 으로 이기기도 햇고 특유의 유연성과 탄력 그리고 개인기가 뛰어난 팀이지여...
한국은 1948년===>런던올림픽 64년 도쿄......88년 설.....92년 바로셀로나...96년 아틀랜타....2000년 시드니.. 성적은 늘 ~~~ 아~~ 시드니에서 2승1패가 가장 조은 성적이네여.. 15일 멕시코 18일 말리와의 경기가 기대됨다.(모두2시30분..한국시간)
*******메달 가능 종목들******
음~~~ 첫손을 꼽는종목은 양궁되겠슴다...
낭자군부텀.. 80년대부터 한국의 양궁사는 세계의 양궁사였쪄.. 94년이후 2개씩 메달과 스타를 탄생시켰져.. 거스러 가보면 84년 서향순..88 김수녕 2관왕..92 조윤정 2개... 96년김경욱..00년 윤미진 각 2개.... 잼있는것은 대회2연패한선수가읍다느거져.. 후배한테 잡히고 다시후배한테... 김수녕응 92년 조윤정에게등.... 그러나 고딩에서 한결성숙해진 낭자 윤미진이 이번에 칠 사고를 기대해도 좋을듯... 팀동료인 박성현(체격조코 파워풀한선수로 한등치함다) 이성진(7월 대표팀 평가에서 개인전 우승을 했져..)의 활약 또한 기대됨다....
남자..... 장용호===>04년유럽그랑프리 2차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의 상승세.. 우리의 고딩선수 이동현...아테네 프레올림픽서 개인전우승을 햐여 큰게임에 적응을 했으니 기대치가 높은 상태... 화이팅..
***담은 태권도......
당근 전종목 석권이 목표.... 대한의 독주를 막기위해 1국의 최대 출전이 4명 !!!! 남여 각 두명씩이 되겠슴다...
남...송명섭== 58키로급...경희대소속...20세의 한창나이.. 문성대===80키로급..삼성에스원소속.. 여...장지원===57키로급..삼성에스으ㅓㄴ소속 황경선===67키로급..낭랑18세 설체고소속... 관건은 한국의 독주를 막으려는 유럽의 견제가 심판판정까지 이어질까 염려되어 도둑맞은 메달이 생길까 걱정됨다...
***그담은 ***
음~~~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유도 되것씀다.. 84년 에레이서 왕발 하형주의 한판승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고... 88에선 김재엽이 스타로 부상되었고... 92년엔 파워우먼 김미정선수의 활약이 눈부셨고.. 96에는 조민선이 그 뒤를 이엇져.. 00년 시드니때 금메달소식이 없었던고로 이번에 선수들의 각오가 남다를듯... 자~~작은거인 최민호 !!!...48연승 신화의 쥔공 이 원희 !!!탱크 황희태 !! 이 세명은 금메달 트리오로 불리우고잇고... 시드니의 은메달리스트 방귀만도 이젠 방귀뿐만아니고 황금똥을 기대케하고 이은희도 기대주 !!!
**********흥미 진진 종목들 ************
음~~ 우선 육상의 꽃 남자 100메타 !!!
미국의 모리스 그린 ===고질적인 무릅부상에서 화려하게 부활했고 스타로서의 자질이 있고 (승리후 스파이크에 소화기를 뿌려대기도 했져 불나게 뛰었다고...ㅋㅋㅋ) 올최고기록자인 숀 크로포트....미2선발 저스틴 게이틀린 지난해 세게선수권자 킴 콜린스 올시즌 2위 아사파 포웰등 0.01초의 전쟁서 신은 누구에게 메달에 키스할 자격을 줄것인가??
중국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잇는 위민샤 !!! 다이빙의 여왕이져...올19세로 3미터 싱크로 스프링보드와 3미터 스프링보드에서 그의 연기를 만끽해 보자구여...
원래 인민대 그의 선배 궈징징이 관록에서 앞서지만 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에서 4년선배 궈징징을 이기고 4관왕이된후 탄력을 받아 올 그랑프리 시리즈에서도 세차례에 출전 2번우승 귀징징은 위민샤에 밀려 1번우승에 그쳤씀다... 전통적으로 중국의 강세 종목입져...
음~~ 여자 장대 높이뛰기....... 미녀 삼총사..그들의 전쟁은 이미오래전부터 계속되었져.. 얼짱 몸짱 들이져..그리고 엎치락 뒤치락 기록갱신등...흥미진진.. 그 쥔공은 러시아,스베틀라나 르파노바(24세),,엘레나 이신바예바(22) 그리고 미의 스테이시 드래길라(33).... 특히 이신바에바는 174 65키로의 선수로 카메라의 표적1호 !!!
음~~~ 대회의 휘날레를 장식할 마라톤도 빼묵으면 안되겠져..
2전3기의 마지막기회로 도전하는 이봉주 !! 아테네의 월계관은 그 의미가 남다르므로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 다소 버겁긴 하지만...
또 북한의 유도 영웅 계순희... 여자역사 리성희의 활약도 눈요기감으론 충분.
또다른 느낌... 남북 동시입장 !!!파란색 상의+베이지색바지에 오륜기를 상징하는 색동넥타이로 단복까정 통일한 선수들이 202개 참가국가운데 84번째로 등장함다...언젠가는 동시입장이 야그꺼리가 안되어야 할틴데...쩝..
자~~~ 개막식때 아테네의 수호신이며 지혜와 전쟁의 신인 아테네 여신상이 서서히 솟아오르면서 우리전사들의 투지도 불타오를터... 열분의 뜨거은 성원 부탁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