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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농인의 자유방 주말 낭만드라이브코스(고모리 문화마을, 광능수목원)
권보 추천 0 조회 470 05.09.10 11: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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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9.10 12:39

    첫댓글 이야, 우리동네 근처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니..... !! 에구, 덕소로 다시 올라가 살고싶다. 친구들 먼저 댕겨오고 소감문 올리바라...

  • 05.09.10 13:25

    아니 아자씨야~! 자료를 올려놓고도 몰른다냐~? 암튼 조기 가믄 좋긴 좋다~!

  • 05.09.10 21:25

    뭐야~ 약올리는거지? 연인들의 드라이브코스라고라? 연인부터 소개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글구 이청구씨! 이렇게 좋은데 혼자만 다녔단 말씀입니까? 댁이 친구 맞나요? 보씨!! 빨랑 올라와용! 시간 마니마니 갖고와서 안내해봐봐요. 그러면 감상문 써줄 수도 있어요.(무지 배짱)

  • 05.09.12 13:42

    보야 네가 직접 갔다온것이 아니니? 내가 내 아내를 만난 특별한 지역이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으로, 다시한번 소개한다. 동구능(또는 신내동)에서 퇴계원. 장현리(광동중.고)에서 5분정도 가면 베어스타운 가는길(일동.이동)과 광릉수목원(의정부) 가는길이 나오는데 광릉수목원 방향으로 가면

  • 05.09.12 13:52

    그곳에서 볼만한 장소들은 광릉, 광릉수목원, 고모리 카페촌, 유서깊은 사찰 봉선사등이 있다. (지난번 누군가 종교이야기를 동창싸이트에 띄어놓았다고 무지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건 특정종교와는 거리가 먼것임) 장현이라는 곳에서 내 아내를 만났는데, 봉선사는 내가 근무했던 같은 재단이라 많이 가보았었지

  • 05.09.12 13:59

    좀 오래되었지만 혹시 화엄경(고은씨)이라는 소설 읽어봤는지? 어린 선재가 53인의 스승을 찾아다니며 깨달음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소설로 쓰게 된 동기가 이절 주지였던 운허스님이라는 분이 고은씨에게 써봐라 해서 쓰게 된 책이지만, 요즘 친일파라고 매도되고 있는 무정을 쓴 이광수 소설가도 그곳과 인연이 깊지

  • 05.09.12 14:04

    우리의 국민가수 조 용필씨가 박 지숙씨?와 몰래 결혼식을 올린 절도 이곳이며, 아시아의 인어라고 칭송받던 수영선 수 최 윤희씨가 유 현상가수와 가족들몰래 결혼식을 올린 곳이기도 하지. 하였튼 광릉수목원 입구에서 부터 고모리 들어가는 길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곳이라 할 수 있지.

  • 05.09.12 14:10

    날 별로 좋아하지 않는 창순이라 할지라도 한번 모시고 가면 나를 금방 사랑할텐데. 보야 청구야 창순아 많은친구들과 함께 함 가보자.

  • 작성자 05.09.12 14:13

    광오야, 네게 그런 멋진 곳에서의 프로포즈가 있었던 각별한 곳이로구나. 난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놀랍기만하다. 그리고 봉선사란 곳에 그런 역사적 사실들이 깃들인 곳인지? 너의 친절한 해설에 뿅가서 한번 가보고싶어진다. 글구 네가 네 아내에게 한 말들을 숲속에서 찾아낼거야....

  • 05.09.12 18:32

    광오 저늠~ 갠히 으슥헌 곳 찾다가 보니 글루간게 뻔헐고야~! 그치~?

  • 05.09.13 09:23

    보야. 청구야. 그게 아니고 하였튼 내가 장현에서 3년 근무를 했고, 내 아내는 십수년 그곳에서 근무했었기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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