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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베트남으로 고고고!- 마지막 이야기...베트남 궁중요리를 전수받은 쉐프 지니지니~
지니지니~ 추천 0 조회 291 09.01.06 01:5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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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6 10:48

    첫댓글 오머나 저런룸이 24불??이거 완전 좋은데???요리강습에 칭찬 왕창받앗으나 일행들중 분위기 싸하면 정말 짜증이 만땅 밀려올듯해...그래도 지니가 성격이 좋으니 잘참고 있었나부다..그나저나 남자 마사지사가 여자두 맛사지해주나??갑자기 난 이게 확땡기지??ㅋㅋ

  • 작성자 09.01.07 10:57

    그니까~ 원래 30불 넘는거였어~ 그래도 싸징? ㅎㅎㅎ 남자 마사지사...ㅡㅡ;; 물이 안좋아서 불쾌했다는~ㅎㅎㅎㅎ 은밀한 부위까지 갑자기 묻지도 않고 막 마사지 할라해서 깜짝 놀랐지 모야~ 급저지했다는~~ㅡㅡ;;

  • 09.01.06 11:33

    지니지니님 넘 멋지게 즐기시네요. 남이 못하는걸 다 잘하시고...특히요리실력 부러워요.지니님 여행기보는재미로 자주 들르는데 또다른여행기 기다릴께요.지난여행기들 보면서 참많이웃었어요.감사~소년님,피비님,코코벨라님...지중해엔 좋은님들이 많네요.^^

  • 작성자 09.01.07 10:59

    아이고 감사해요~~ 남들 다 잘하는걸 못하는 저일수도~^^;; 세상은 공평하다자나여~~^^ 여행기 즐겁게 보셨다니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웃겨보도록 노력할꼐요~(연예대상 수상자 소감인듯~ㅎㅎㅎ^^)

  • 09.01.06 12:08

    요리도 예술이잖아요.후천적 훈련보다도 선천적 미각,손재주,눈썰미 이런 재능들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지니님의 자뻑은 당연한거고^^;; 그 칭찬 받지 못한 친구분은 완전 지못미네요;;;어쨌든 호텔비+강습료 다해서 50불도 안되는데 호텔 오너까지 함께하는 디너까지 하시고 이건 뭐 국빈 대접,와우!!근데 전부터 느꼈는데 베트남 사람들 비쥬얼이 한국 사람들과 많이 닮은듯. 저 세프는 한국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듯^^

  • 작성자 09.01.07 11:01

    그니까요~ 순박한 부농의 아들 분위기죠? ^^ 쉐프가 정말 성격좋고 귀여웠다는~ 숙박한 호텔이랑 요리 강습한 호텔은 틀린데구요~ 요리강습받은 호텔이 훨 더 좋은데였어요~ 그리고 요리강습 하루에 요리 세가지하고 19불..이틀했답니다~ 19불에 그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니...깜짝 놀랄뿐~~^^ 글고 제 친구는...첨부터 자긴 쉐프라며 뻐기고 넘 자뻑을 남발해주었어요~~ 그래서 지못미~하지 않았다는~ㅎㅎㅎ 전 조용히 발톱을 숨기고 있었답니다~흐히히히히

  • 09.01.06 19:27

    자뻑이라뇨. 누가봐도 최고인데요. 마사지 그거 참 그만이죠. 저도 중국에나 가야 열심히 받을 수 있지 한국은 너무 비싸용~~, 사진도 또 음식도 지니지니님 최고에요.~~~ 방학하고 한 일주일 자리펴고 아파서 2-3일 전에야 간신히 기력회복중 입니다.

  • 작성자 09.01.07 11:03

    이런이런...왜 아푸시고 그러세욤~~ㅠㅠ 어여 팍팍 드세요~ 무조건 마니 먹고 푹 쉬는게 최고랍니다~ 쾌차하세요~~^^ 그리고 감사해용~

  • 09.01.06 19:45

    와~ 지니지니님 글을 보니 다음 휴가지는 베트남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 작성자 09.01.07 11:03

    오~~ 좋아요~~^^ 가실 떄 말씀하세요~ 제가 기억나는데로 정보드릴꼐요~~^^

  • 09.01.07 00:18

    정말, 진정, 저런 방이 24불이라구요? 완전~ 좋다. ㅋㅋㅋ 언니는 원래 솜씨 뛰어나잖아요. 언니 스파게티 또 생각난다... 샐러드하며... ㅠㅠ

  • 작성자 09.01.07 11:04

    어제...파스타해서 칭구들 먹였엉~ ㅎㅎㅎㅎ 우리 떡뽁기 파튀도 빨랑 해야겠는걸~~^^

  • 09.01.07 09:55

    지니지니의 여행기는 그저 놀라움과 감타의 연속이야.. 이제 지니의 자뻑도 너무 자연스럽게만 느껴지고 ㅎㅎ 여행기 쓰느라 수고했어 ^^

  • 작성자 09.01.07 11:04

    자뻑지니라고 닉넴을 바꿀까 봐요~ㅠㅠ 흐힛~

  • 09.01.07 10:05

    케이터링 하는 날 입는 블랙 의상들도 멋지더만 쉐프복입어도 멋지네~~~ 나도 이제 자뻑에 중독되었어 ㅎㅎㅎ 자뻑과 세뇌의 효과가 드뎌 클러버들에게 자연스레 스며들고 있구나 ㅋㅋㅋㅋ 1월 궁중떡복이할때 베트나미즈 퀴진도 살짝 선보여 주서유!!!

  • 작성자 09.01.07 11:05

    음~베트나미즈 퀴진보다~ 그걸 응용해 퓨전요리하나 맹글었는데...저번 케이터링때 반응좋았던거 상황되면 해주마~~^^

  • 09.01.07 10:20

    이제 중독되어서 이렇게 보지 않음 서운해요. 지니지니님 넘 부러버요. 짱이예요.

  • 작성자 09.01.07 11:05

    중독까지~ㅠㅠ 오오~ 모든 클러버들이 중독되는 그날 까지 고고고~@ 감사~해용~^^

  • 09.01.08 12:13

    멋진 지니님!! 2004년 베트남을 다녀왓는데요~~요즘 많이 발전했죠? 참 힘들게 이동하고 그래서 베트남이 더 기억에 남는거같아요^^ 여행기 너무 재미있어요^^

  • 작성자 09.01.09 12:32

    나이트버스 시설 나름 좋던데요~ 그래도 힘들긴 하더라구요~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09.01.08 15:52

    멋지네요. 어쩌면 그렇게 못하는 게 없으신지요??? 쉐프님이 상당히 미남이신데요. 저정도면 미남임..

  • 작성자 09.01.09 12:33

    상당히 귀여우셨다는~~~^^

  • 09.01.12 14:13

    지니님 왕팬이예요. 댓글안달고 몇번씩이나 읽다가...자뻑지니님이라 더 좋다구요^^ 전 베트남엔 못가봤는데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지니님이요. 2월1일날 뵈요.

  • 작성자 09.01.13 12:07

    헉~귀엽고 사랑스럽~~이런...영광이예요~ㅎㅎㅎ 감사하구요~ 그날 뵈요~~이렇게 말씀해주시는데 떡볶이 한개 더 드려야징~^^

  • 09.06.23 11:49

    안녕하세요 지니님!! 간절한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베트남 요리를 배우는 목적으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문자 한번 날려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부탁드려요 010 4119 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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