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고추가루 김치양념 세상 편한 김치양념
재료
절임배추 8-10키로분
묵은고추가루 3컵
물 3컵
액젓 1컵
희석용 풀국이나 물 2리터
묵은고추가루 누적분이 많아서 김치양념 잔뜩 만들어서 유효기간 늘리고 쉽고 맛있게 김치담그기 소개합니다
전에는 홍파프리가나 홍고추 갈아서 섞어서 썼는데 이제는 물가고 때문에 엄두가 안납니다
이없으면 잇몸으로...
일단 분량대로 고추가루를 버무려서 단기 냉장 장기 냉동합니다
그다음 쓸때는 물이나 죽 2리터에 풀어서 쓰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김치속 싫어해서 기본적인 파마늘(생마대)에 다진 양파만 씁니다
김치속을 쓸 경우 양념양 늘려야 되지요
그래야 간도 맞고 색상도 사니까...
어잿든 노후를 편하고 맛있게 슬로건대로 아주 쉽고 편해서 생마대와 김치양념만 있으면 뭐 김치쯤이야 얼마든지...
이양념으로 거의 모든 김치를 담글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조림도 할 수 있는 다용도양념입니다
물론 햇고추가루로 만들면 더 좋지요
그리고 일반적인 김치양념 대량 만들기 절대 하지마세요
왜냐면 저장 실패하면 발효를 하고 군내나는 김치를 먹게되다구요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요즘 시판김치 김치통에 왜 더나요?
정말 미친짖인줄 알면 못 할텐데...
봉지 그대로 담아서 먹어야 그나마 신선합니다
남의 일이지만 참 한심 하다고..
잡균번식을 돕고 거지 같은맛을 먹으니까요
난 상한김치 군내김치는 안먹어요
상식만 알아도 될 것을...
작년 김장철에 생김치 40키로 정도 담아서 노숙자급식소에 보내고 묵은지가 많아서 30키로 정도 조리해서 보냈어요
꽁치통조림이나 돼지고기 추가해서 양도 늘리고 마음 편하게 기부했어요
올해는 물가 때문에 장담 못하지만 깍두기등 담아서 기부 하고싶은데 모르겠다는...
맛있는 김치 먹는 것이 소원중 하나라니 ...
어잿든 아나바다로 돌아가네요
예측 했지만 닥치니 속 떨리고...
서민들은 돕고 살고 절약하고 살아야 살아남을겁니다
난 뭐 한 번도 부유해보지 못했으니 살던대로 궁상떨고 살면서 기적이 생기길 원하고 삽니다
아무튼 혹시 차렵이불 극세사담요 헌수건등은 수거함에 넣지 말고 동물용품등은 동물자유연대로 선불택배로 기부하세요
난 우리 고양이 입양해서 수명 다하고 죽어서 항상 동자연에 감사하고 살아요
그래서 기부금 소액 할때도 있고 필요한 물품 보낼때 봉사자들 먹으라고 간식도 함께 보냅니다
동자연은 사랑곳간 메뉴로 들어가면 내가 기부한 물품 인증을 해서 투명하게 기부자들 마음 편하게 해줍니다
다른사람들 뭐 기부 했나 보기도 하고 가끔 들어간다고...
기도방송 극동방송
조리법 원작자 에이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