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회장 이순길)는 중복을 맞이하여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으로 삼계탕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부천괴안동봉사회 김영희 봉사원의 소개로 닭 100마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부천상동봉사회 김종연 회장님이 희망나눔명패달기 시상금을 후원해 주었으며, 부천상2동봉사회 서진석 회장님은 방울토마토
40kg를 중복을 맞이하여 후원해 주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에 많은 분들이 후원과 봉사로 참여해 주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수혜자 분들은 더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되었다며 매우 고마워 하였다.
이순길 회장은 “삼계탕을 준비하며 봉사원들이 많은 보람을 느꼈다. 부천지구 봉사원들이 항상 후원과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반찬나눔 수혜자 분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첫댓글 중복을 맞아 후원해주신분들 덕분에 이순길회장님 이하 여러 봉사원들의 수고로 수혜자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삼계탕과 방울토마토를 드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로나19 땜시 기력이 없으시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께 면역력 높이는 삼계탕 드시고 힘내시라고 적십자 임원진과 봉사원님들이 전달하였습니다 미래는 곧 우리다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지만 봉사원들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