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퇴직한 막내 제수씨 퇴직 여행에 동행한 또한명 제수씨 막내 여동생과 옆찌 하고 5명이서 드라이브 나들이를 태백 삼척 정선 강릉을 돌아 눈코 입 귀를 즐겁게 하고 집으로고 이번여행은차로 갈수 있는 높은곳으로 건의령길 만향재 바람의 언덕
안반테기 정선시장 오장폭포등 두루둘러 보는데 중점을두고 여행 강원도일대는 새마을 운동을 이제하는지 굽은길 하천 정리 자연스러운길이 메끄럽게 옹벽을 만들어 길을 고치는 모습이 활기차 보이는데 웬지 아쉬움이 남는다 자연스러운게 좋은데 날씨 탓으로 안개가 심해 한치 앞이 안보이 는 배추산지 전망을 담지 못했다
첫댓글 모처럼 귀한 곳을 원행 하셨군요. 이 더위에 좋은 피서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배추(?)도, 해바라기도, 모든 식물들이 아주 싱싱합니다.
좋은 풍경 사진을 즐감했습니다.
가족은 어떤일로 함께 하는게 좋은뜻 해서 핑게 꺼리를 만들고합니다
함백산 만항재(표고,1330m), 국내서 자동차로 오르기에 제일 높은 고개로 알고 있지요!
나이 60때, 하이원 철인대회에, 겁없이 참가 했다가, 그 고개를 자전차로 오르면서 식겁 했다는 얘기를 하고 싶으네요.ㅎㅎㅎ
잘 다녀 오셨습니다.
안개땜시 한발앞을 못보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