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느헤미야 2장 1- 20절
제목: 몸의 회복에 있어 장애물들
obstacles tp restore of body
서언: 지난주에 느헤미야 1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사로잡힌 혼과 몸”에 대
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로잡혔다는 것같이 십자가까지 우리 혼과
몸도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에서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하였으나 그리고 자신들이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고 말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44절에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너
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미귀에게 사로잡혀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
십니다. 사람들이 죄를 짓는 것 역시 우리 혼과 몸이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
님께 무엇을 고백하였습니까? 6절 하반절에서 “ 우리가 주께 죄들을 범하였나이다 나와
내 아버지 집이 죄를 지었나이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에서는 종노릇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마귀에게 사로잡혀 있으면 성령님과 말씀을 거역하고 성령님에
게 속해 있으면 마귀의 일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느헤미야 2장 1절부터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몸의 회복에 있어 장애물들”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몸을 회복하는데 있어선 장애물들이 많습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성과 성문을 재건하는 것은 우리 몸의 회복 곧 변화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을 재건하는 것이나 우리 몸을 회복하는 것이나 유사한 점들이 많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신이 섬기는 왕의 마음을 움직이시사 왕의 은혜를 입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 후에 그는 왕의 허락을 받아 이스라엘로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목적은 성의 재건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장애물들이 있었습니다.
a. 성을 재건하는 것으로 인하여 장애물이 되는 사람들의 근심이 있었습니다.
성의 재건이 산발랏과 도비야에겐 번영을 추구하는 것으로 들렸 이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였던
것입니다.
왜 그들은 심히 근심하였을까요?
그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을 관리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혼과 몸이 하나님께 드려지게 되어 그가 박아놓은 대로 행하지 아니하면 누가 그 몸
의 변화로 인하여 크게 근심할까요?
b. 성을 재건하는 것으로 장에물인 산발랏, 도비야, 그리고 게셈이 느헤미야와 함께하는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비웃으며 협박하였습니다.
왜 그들이 그 일을 그렇게 하였을까요?
이는 성의 회복은 불가하다는 생각에서 일 것입니다
우리 몸의 획복에 관심을 가지게 될 때, 장애물들인 외부의 장애물들이 반드시 몸의 회복을 업신여기
게 될 것입니다.
몸의 회복은 있을 수 없다는 전제 하에 비웃는 게 아닙니까?
비웃습니다.
왜 비웃습니까?
몸의 회복은 없다는 게 아닙니까?
그리고 협박합니다.
무엇이라고 협박합니까?
성을 재건함이 왕을 배반하는 것이라고 협박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몸의 회복이 마귀를 배반하는 것으로 협박도 하지 않습니까?
이제 더 이상 친구가 아니라고요.....
c. 내부 장애물들이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내부의 장애물들을 알았습니다.
그레서 그 성에 있던 치리자들, 제사장들, 유대인들, 귀족들, 그리고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말하지 아니한데서 그들이 성의 재건을 방해할 것임을 그가 알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느헤미야는 그 장에물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였습니까?
a. 장애물이 될 유대인들에게 성의 재건을 말하기 전에 "다시는 수치거리가 되지 말자"라고
권유하면서 그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손과 왕의 말씀을 말하면서 그의 말을 지지하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장애물이기도 하고 동시에 함께 일해야 할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역사사하심을 알게 하고
나중은 왕의 허락의 명령을 그들에게 전하여 그들의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하려 하였습니다.
내부에서 부정적인고 소극적이면 예루살렘 성의 재건은 붛ㄹ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회복도 그와 같습니다.
선악을 따라서는 몸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b. 외부의 장애물들에겐 그가 어떻게 말하였습니까?
-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시리라고 말하였습니다.
자신의 힘으로서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힘으로서가 아니라
전능하시고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란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업신여겼기에 그 힘이 아님을 그들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 외부의 장애물들은 예루살렘 안에서 이 장애물들의 몫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념물도 없음을 밝히
말하였습니다.
이방인들이 어찌 예루살렘의 재건과 관계가 있겠습니까?
그러니 예루살렘성의 재건에 그들의 몫도 없고 재건하고 말고의 권리도 없으며 그들의 기념물도
없으나
그들이 간섭하거나 관심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표명하였습니다.
이와같이 내 몸의 회복에 대하여 내부이든 외부이든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내 몸은 내 몸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https://youtu.be/D-L6STt6zwU?si=NpyJxati14OezDkb
PLAY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재건한 데 있어 잠재적인 내부의 장애물들에게는 하나님의 손이 도우셨음과 왕이 한 허락의 말을 전달하여 그들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재건하겠다는 말을 끌어냈고 외부의 장애물이 업신여기고 비웃고 협박하자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실 것으로 말하고 그들은 예루살렘의 재건에 그들의 몫도 없으며 아무런 권리도 없고 기념물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신다는 것 역시 적용되며 몸과 혼의 회복이나 변화는 각 개인의 일이지 아무도 개입하거나 간섭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개인의 몸의 회복이나 변화를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시며 참되고 진실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도 형통케 하실 것입니다 이를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