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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레몬하우스
 
 
 
카페 게시글
왕레몬 우수회원이야기 스크랩 싱크대의 안이쁜 시트지를 벗기자
예쁜 수채화 추천 0 조회 1,080 10.03.23 14:1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싱크대문을 프로방스풍으로 바꿔주고 싶은 맘은 간절하나..

쩐의 압박과 육체적인 노동의 두려움으로 인해..

미루고 또 미루다 쩐도...노동도 그닥 투자하지 않다도 좋을

방법이 떠올랐다..

바로 시트지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시트지를 벗기는 것..ㅎ

 

그러면 패널효과도 볼 수 있고..

페인트만으로도 저렴하게 할 수 있다..

 

 

언제나 엄마를 돕기를 즐거워하는 우리 막내가..

시트지를 벗기는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과도도 이용하고...벗기기에 좋은 도구는 모조리 이용합니다..ㅎ

 

 

생각보다 잘 벗겨지더라구요..

 

 

가운데 부분에 스테인을 칠해줬습니다..

한번 칠한 모습이구요..

 

 

깨끗하게 몇번 더 칠해준 모습..

그리고 패널엔 화이트페인트를 칠해주었구요..

 

 

스텐실본이 없어서 그냥 손으로 직접 쓰고 있습니다..

 

 

요렇게 그림도 그려넣어줬구요..^^

 

 

이렇게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주방이 이렇게 환해졌어요..^^

 

 

예쁘지 않은 울아파트의 주방싱크대..

그 흔적을 없애기위한 노력은

조금은 성공한거 같아요..^^

 

 

요렇게 주방이 달라졌어요..^^

 

 

원래는 요랬던 주방..

근데 사진을 보니 원래가 더 이뻐보이는것 같기도..^^;;

 

 

 요렇게 환해졌어요..

그래도 지금이 더 이뿌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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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3 14:58

    첫댓글 멋진 씽크대로 변신했어요^^
    전 구미사는데 볼때마다 집이 똑 같아서 널래고 있어요~ 같은 집인데도 넘 이뻐요^^

  • 작성자 10.03.23 15:06

    리폼공주님..저두 구미살아요~~ㅎㅎ근데..이젠 이집은 저희집이 아니예요..전세를 줬거든요..ㅎㅎ

  • 10.03.23 15:34

    앗 그래요~ 그럼 몇단지 사세요? 전 2단지 ㅋㅋㅋ

  • 작성자 10.03.23 16:26

    ㅎㅎ전 3단지에 살았었어요..ㅎㅎㅎㅎ방가방가..ㅎㅎㅎㅎ

  • 10.03.23 18:45

    수채화님 솜씨가 완전 프로급이시당........^^*
    너무 이뿌요........짱

  • 작성자 10.03.23 20:37

    감사합니다..트리플님..방가방가^.^

  • 10.03.23 19:51

    주방 창문은 시트지 인가요? 페인트 인가요? 색이 넘 예쁘네요~~

  • 작성자 10.03.23 20:36

    네..던에드워드 수입페인트예요..ㅎㅎ감사합니다..^.^

  • 10.03.23 20:06

    현관문색이랑 주방창문 색상이 참 이쁘네요~ 너무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10.03.23 20:36

    ㅎㅎ현관문이 아니구요..뒷베란다로 가는 중문이랍니다..ㅎㅎ이쁘게봐줏셔서 감사합니다..^.^

  • 10.03.24 07:55

    은은 하니 시트지 떼니까 더 좋은 데요...ㅎㅎㅎ

  • 작성자 10.03.25 14:08

    찌은님 감사합니다..^.^

  • 10.03.24 08:28

    언니 또 놀랜다 네작품에 자꾸 언니 작아지게 할거야?화야 구미살어? 그람 가깝구나 빠른시일내에 보자 우리~~

  • 작성자 10.03.25 14:08

    ㅎㅎㅎㅎ언냐~점심 맛있게 드셨지요..?ㅎㅎ정말 꼬옥 뵙고 싶어요..^.^

  • 10.03.24 09:28

    지금이 더 예쁘네요. 변화도 있지만 깨끗해 보이네요. 손이 간 만큼 더 새로워지지요.

  • 작성자 10.03.25 14:08

    지금이 이쁘다니 힘이나네요..ㅎㅎ감사합니다..^.^

  • 10.03.24 10:21

    와우~~굿...막내딸이 한몫 톡톡히 하네요...울딸은 언제커서 저런거 도와주려나..ㅎㅎㅎ
    솜씨 넘 좋으셔요~~~

  • 작성자 10.03.25 14:08

    우리막내가 좀 그래요..ㅎㅎ감사합니다..^.^

  • 10.03.24 10:52

    예쁜수채화님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요^^ 짱 이쁩니다.

  • 작성자 10.03.25 14:09

    로즈힐님 감사합니다..^.^

  • 10.03.24 13:43

    와아 정말 멋지게 변신했는데여 성공입니다 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3.25 14:09

    딸기소다님 감사합니다..^.^

  • 10.03.25 12:51

    짱짱!!정말 부지런하실듯^^

  • 작성자 10.03.25 14:09

    풍경님 감사합니다..^.^

  • 10.03.26 00:09

    와 수채화님 괜찮은 아이디언데요? 막 해보고 싶은 충동이 ㅎㅎㅎㅎ

  • 작성자 10.03.26 01:14

    ㅎㅎ용기가 필요한 부분이긴해요..ㅎㅎㅎㅎ감사합니다..^.^

  • 10.03.28 17:00

    저런좋은 아이디어도 있네요..분위기도 확달라지고.... 역쉬 부지런할수록 집이 이뻐지는거 같아요.ㅎㅎㅎ

  • 작성자 10.03.29 09:19

    귀여운 하마님..감사합니다..^.^

  • 10.03.28 23:51

    와~~어쩜 이리 솜씨가 좋으신지~~^^
    전 보기만 해도 신기신기 하네요~~~화사하고 이쁜 분위기로 변신했네요^^

  • 작성자 10.03.29 09:20

    더 화사해졌나요..?ㅎㅎ몬순이마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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