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백종원 작가 | 서울문화사 | 2014년 08월 28일 출간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요리 > 테마별요리 > 전문가요리비법 > 한권이면OK
요리사 백종원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집밥 메뉴!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는 요리 초보자를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집밥 메뉴 52가지를 담았다.
외식경영전문가인 백종원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 연구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장 기본이 되는 우리나라 집밥 메뉴 52가지를 공개한다. 특히 주방에서 직접 부딪치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일상적으로 먹는 메뉴에서부터 손님이 오거나 별식이 생각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를 엄선했다.
일상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 및 기본양념 활용하는 방법, 종이컵과 숟가락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하는 도구를 이용한 양념 계량컵까지 소개하여, 요리초보자들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저자소개>
저자 : 백종원
저자가 속한 분야 : 경제/경영작가 > 최고경영자(CEO)
저자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외식경영전문가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포병장교로 군대를 마친 백종원 대표는 1993년 서울 강남 논현동에서 원조쌈밥집을 오픈하며 외식업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국내 및 해외에서 본가,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10을 비롯하여 30여 개 외식브랜드, 60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및 베트남에 진출하여 한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대중적인 메뉴개발 및 브랜드로 한국 외식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는 요리하는 CEO 백종원 대표는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기업 규모를 급속도로 확장시킨 진취적이며, 날카로운 감각을 지닌 경영자이면서, 동시에 신 메뉴를 뚝심 있게 연구하는 카리스마 있는 셰프로서 국내외 외식업계에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그 누구보다 음식을 좋아하고, 식당을 사랑하는 백종원 대표. 모든 더본코리아 브랜드는 그의 손끝에서 탄생되는 만큼 직원들과의 단합과 소통을 중시하며, 오늘도 직접 주방에서 각 나라의 조리사들과 함께 묵묵히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조건 성공하는 작은 식당》, 《초짜도 대박 나는 전문 식당》, 《백종원의 식당 조리비책》, 《백종원의 肉(육)》 등이 있다.
<목차>
요리에 쓰인 양념 계량
꼭 쓰이는 기본 양념
Prologue
PART 1 식사메뉴 | 죽 · 밥
타락죽
전복죽
호박죽
비빔밥
김치볶음밥
제육덮밥
떡국
삼계탕
궁중떡볶이
김밥
PART 2 국물메뉴 | 국 · 찌개
쇠고기무국
북어국
미역국
쇠고기미역국
갈비탕
멸치된장찌개
쇠고기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참치김치찌개
육개장
PART 3 일품메뉴 | 초대요리 · 술안주
불고기
쇠꼬리찜
탕평채
잡채
낙지볶음
도토리묵무침
두부김치
감자샐러드
해물파전
김치전
야채전
달걀찜
PART 4 반찬메뉴
오징어볶음
달걀말이
채소마요네즈샐러드
시금치무침
통나물무침
매운콩나물무침
고사리볶음
무생채
오이무침
오이초무침
무말랭이무침
어묵볶음
어묵감자볶음
잔멸치볶음
멸치고추장볶음
마른새우볶음
달걀장조림
감자조림
깍두기
출판사 서평
외식경영전문가인 백종원은 왜 집밥 메뉴 책을 냈을까?
* 밥, 국, 찌개, 반찬, 일품요리 등 꼭 필요한 핵심 집밥 메뉴 52가지
‘아, 이렇게 많은 요리 언제 다 해보지?’ 수많은 집밥 메뉴와 레시피에 오히려 자신감을 잃은 요리 초보자를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집밥 메뉴 52가지를 담았다. 외식경영전문가인 백종원은 식당을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메뉴를 개발, 연구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장 기본이 되는 우리나라 집밥 메뉴 52가지를 통해 공개하고자 한다.
집에서 늘 만들어 먹는 것이 집밥이지만 요리와 친숙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매일의 식단을 생각하면, “오늘은 어떤 국을 끓이고, 어떤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 “마트에 가도 매번 같은 식재료만 사게 되네.”, “오늘은 뭔가 색다른 메뉴를 먹고 싶은데 요리를 못해서…….” 등의 고민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기본 몇 가지만 제대로 알아두면,
그것을 응용하여 얼마든지 원하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에는 나오는 52가지 기본 메뉴만 익혀두면 된다.
* 요리 초보자를 위한 백종원만의 음식 조리법과 노하우 최초 공개
저자 백종원은 천편일률적인 조리법을 과감히 탈피하고, 주방에서 직접 부딪치면서 터득한 자신만의 음식 조리법과 노하우들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예를 들어, 제육덮밥을 만들 때는 먼저 삼겹살을 익힌 후에 갖가지 양념을 하는 방식이나, 낙지볶음을 만들 때 식용유를 넣어 달군 프라이팬에 먼저 마늘을 넣어 마늘 향이 우러나오게 한 후 양념과 야채, 낙지를 넣는다든지, 음식의 윤기를 더해 더욱 맛깔스럽게 보이게 하도록 캐러멜을 첨가하는 등의 조리법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 맛 또한 높일 수 있는 그만의 다양한 조리법이 소개되어 있다.
* 일상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 및 기본양념 활용
이 책에서는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밥, 국, 찌개, 반찬 등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일반적이면서 꼭 필요한 집밥 메뉴를 넣었다. 또한 손님이 오거나 별식이 생각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일품 메뉴까지 일상에서 손쉽게 구일할 수 있는 ‘일상 식재료’와 ‘일상 메뉴’로 집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독특하고 특이한 조리법이나 메뉴가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와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중심이기 때문에, 요리가 처음인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여기에 순간순간 해당 조리법에 대한 백종원만의 요리 Tip을 넣어 요리가 낯선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양념 또한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기본양념을 사용하고도 맛있고,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상세히 담았다.
* 종이컵과 숟가락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하는 도구를 이용한 양념 계량컵 소개
초보자가 요리하기 쉽도록 양념계량 시 계량컵과 계량스푼 대신 종이컵, 밥숟가락, 찻숟가락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설명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특 1큰술은 밥숟가락으로 소복이 한 숟가락이며, 1작은술은 찻숟가락으로 소복이 한 숟가락이다. 1컵은 종이컵 1컵, 1/2컵은 종이컵 반 분량이다. 종이컵 1컵은 약 190ml이다. 그 외에 채소와 고기, 해물 등의 재료는 g으로 표시함으로써, 계량법을 쉽게 설명했다.
<회원리뷰>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메뉴 52 in**27 | 2014-10-24 | 추천: 0 |
사실 음식으로 유명하신 분이지만 실제는 소유진의 남편이라 알게 된 백종원씨.
그전엔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고 알지도 못했다. 뭐 어쨌거나 요즘 도통 반찬실력이 늘지 않아서 남편 반찬이 너무 부실하다는 자각이 들어 이 책이 절실하게 필요 했었던 거 같다.
게다가 요리솜씨도 이거 참..... 예전엔 이런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갈수록 음식 맛이 없어진다. 왜 이렇게 된겨? 이러다 신랑 밥이나 반찬을 제대로 못 해 줄 기세.
특히나 요즘은 이상하게 반찬 메뉴가 그닥 없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 봐도 다 거기서 거기. 반찬 때문에 늘 골머리를 앓는다. 흔히들 제철 나물을 해주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우리 신랑은 나물을 잘 먹지 않는다는 게 함정. 반찬투정이 없는 대신 이것저것 또 막 먹는 스탈은 아니어서 솔직히 그게 더 은근 신경 쓰인다. 어쨌거나 그래서 딱 반찬 메뉴 개발과 맛을 위해서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
어라? 이거 참. 너무 밥반찬이다. 집밥 메뉴라고 떡 허니 써놓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신 메뉴를 기대 했었는데 이건 그냥 우리가 늘 해 먹는 된장찌개, 김치찌개여서 뭔가 신선함을 기대한 나는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콩나물 무침이나 장조림 같은 건 지금도 늘 상 해 먹는 건데 굳이 책을 볼 필요성이 느껴지는 건 아닌데 말이다.
집밥 메뉴라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기대하는 맘이 있었건만 아쉽네.
물론, 뭐 맛을 내는 방법 같은 건 끄덕끄덕 거리며 보긴 했지만 신선함에서 그것도 크게 나아진 건 아니고......
주부 완전 초짜라면 추천해 줄만 하지만 어느 정도 몇 년차의 주부가 보기엔 다소 아쉬운 요리책. 하긴 나도 그럭저럭 횟수를 꽤 넘어가고 있긴 하지만 맛은 늘 못 내서 안절부절 하는 터라 요 레시피 따라하면 되려나? 하는 기대감은 양껏 상승하긴 했다. 그렇치만 내가 기대한 적당한 신 메뉴 였기에 그 부분이 없어서 아쉽다.
그나저나 오늘 저녁 반찬은 뭐로 하나. 그게 걱정이로세.
간단히 만들 수 있어!!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 백종원 [서울문화사] xi**liu00 | 2014-09-14 | 추천: 2 |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
백종원 그는 누구인가??
(주) 더본 코리아 대표이사, 외식경영 전문가
1993년 서울 강남 논현동에서 원조쌈밥집을 오픈하며 외식업에 첫발을 들여놓고,
국내 및 해외에서 본가, 새마을식당, 홍콩반점0401을 비롯한 30여 개 외식브랜드, 6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및 베트남에 진출하여 한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저야 저자를 알게 된 건 어느 여자 연예인의 신랑? 요리사?
그 정도만 알았는데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새마을식당을 이분이 하셨다니
갑자기 눈이 동그레지며 존경의 눈빛이 마구 발사되는 거 있죠!!!
이제 외워 둘거예요!!! ㅋㅋㅋ
우리 흔히 집 밥먹는데 메뉴가 신통치 않으면 먹기 싫어지고 그렇잖아요~
그런 메뉴 중 먹는거만 계속 먹게 되고 다른 건 생각도 못하기 일쑤죠!
그런 흔한 음식들도 이렇게 책으로 엮어 나오면 새롭게 보여요~~^^
요리하기 전 양념을 알아봐야 겠죠??
하지만 걱정할 거 없다는 거!
보통 요리책들 보면 육수, 우리가 흔히 쓰지 않는 양념으로 맛을 내기도 하는데,
오~ 이 책은 그렇지 않아요!!
살펴보니 다 그냥 집에 흔히 있는 재료들~
만족 만족!!
계량하는 것도 쉽고 간단!
제가 요리에 관심은 참 많은데, 할 줄아는 게 없어요~ ㅜ ㅜ
라면이나 김치볶음밥 정도?
그 쉽다는 달걀말이를 못한다는 사실! ㅜ ㅜ
그래서 달걀말이 선택!
사진으로 보는 건 너무 쉬운데 왜 전 안 될까요 ㅜ ㅜ
요리 TIP을 이용해 다시 도전 해보겠어요!!
그리고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김밥!!
심지어 뷔페가서도 김밥 먹는 촌시런 아이~ ㅋㅋㅋ
밥을 야구공만큼, 오이는 씨가 있는 부분을 안 쓴다고!
그리고 재료를 나란히 한 줄로~~
전 겹겹이 쌓았어요~ㅜ ㅜ
이점 유의하면서 김밥 말아야겠어요!!!
벌써 많이 만들어 먹은 듯한 착각이 드는 요리책인거 같아요!!
요리책은 참 좋아요~~ ^^
@ 총 평 @
-재료가 집에서 흔히 있는것들이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 쉬운 설명으로 깔끔하다
- 집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