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환경부분에서 이론 부분을 보면 이해가 되는데..
문제를 풀다가 밑에 해설부분에 설명을 보다보면 햇깔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잘 이해안되는 부분을 말하자면,,,
열관류율 k = 1/R 이지 않습니까? (R: 열관류저항)
1. 열관류 저항이 작은부분이 생기면 결로가 생기기 쉽다는건.,,아는데..
열관류율이 작고 틈사이가 작은 건물일수록 결로현상이 일어나기 쉽다고 해설에 적혀 있더라구요..
답) 이 해석의 지문은,....예를 들어 열 관류율이 작고, 틈 사이가 작으므로, 매우 기밀한 구조를 말합니다. 그러면, 자유로운 공기유통이 지장을 받고, 그래서 결로가 생기는 경우 이지요. 아마도,...냉장고에 반찬을 닫아 놓으면, 공기유통이 되지 않고, 그래서 뚜껑에 습기가 맺히는 것을 느낄 것 입니다. 그리고, 단열이 잘 되어 있는 아파트로서 단부에 배치된 안방 등의 벽체에 결로가 맺히는 하자가 자주 납니다. 밀폐되듯이 잘 시공된 주택에서 내외부의 원활한 공기 흐름이 없으므로, 표면 부위 결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열저항이 크면 결로가 생기기 어렵고..그레서 열관류율이 작아야 결로에 관해서 안전한거 아닌가요?
잘못 알고 있는건지..이해가 안됩니다..
답) 열관류율이 작은 단열재를 건물 외부에 배치하면 내부의 결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벽체 내부의 결로를 말합니다. 그런데, 열 관류율이 작은 단열재를 내부에 만들면 내부 벽체에 결로가 발생합니다.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지요?
2. 열관류율이 높으면 단열재의 성능이 좋지 않다?.----> 이건 맞는건니 틀린건지 모르겠구요
열관류율이 높으면 열의 이동이 많고, 따라서, 벽체 내부의 노점온도 구배 보다 낮은 부분이 발생하므로 벽체 내부의 결로 발생율이 높아지겠군요. 따라서, 당연히 단열재라는 역할을 하지 못하겠군요.
3. 방습층은 고온인 실내측에 시공한다고 알고 있는데... 문제에서 실내벽체의 표면 결로현상 방지방법으로 맞는것은?...이라는 문제에서...
단열재는 고온측에..단습층은 저온측에 배치하도록 벽을 구성한다..라고 해설되어 잇습니다..
답) 방습층은 고온인 실내측에 시공하는 것은 중단열 수법입니다. 만약 저온측에 방습층을 설치하면, 저온 부에서 결로가 나타나면서 단열재 부분이 습기에 접하고, 물기를 먹은 단열재는 열 전도율이 높아져 단열 성능을 제대도 발휘 하지 못하겠군요!
이건 잘못된건지..아리송하네요...
열차단재는 실외측에 붙여줌으로써 실내표면 결로를 방지한다 ?....실외측에 시공하는 이유도 가르쳐 주세요...
답) 실내 벽체의 표면 결로의 대표적인 것이 유리면과의 결로 이겠군요. 유리면에는 온도차이가 많이 발생하고, 공기중의 수증기가 표면에 도달하면서 노점이하의 온도가 되고, 다시 표면에 많은 습기를 발생시켜 결로가 발생하겠군요. 그리고, 특별한 경우 외단열을 하기 위해서 다시 마감을 하게 되는데, 외단열 목적상 보통 간헐 난방을 하는 장소라고 본다면, 표면 단열재를 사용하므로서 열을 빼앗기는 것을 막는 것이로, 따라서 외부에 열을 맍이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외부 단열이 중요하고, 따라서 단열재 외측 부분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과 반대되는 조합방법을 고려한다고 볼 수 있겠군요.!
모르는게 좀 많죠?
암기위주로 공부하다가...안되겠다 해서...다시 책을 보는데..의문점이 많네요~
선생님 좀 도와주세요^^
마무리) 결로부분, 좀 쉽지 않지만, 아마 설명을 들으시면 보다 쉬울 터인데,..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결로부분은 단열의 부위에 따라 다르다는 것, 그리고 메카니즘은 물리적인 현상을 이해하시면서 보시면 보다 쉽게 접근될 것 같군요. 수험생의 열공과 실력증진을 기원하면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