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근~!~~~~~~~ 섭했나 보구나! 그렇지 뭐!~
그래 담엔 잘 해 보자?
누군지 몰라도 대충은 짐작들 하지^^ M????<<<=== 맞지요놈!
HAHAHA!!!@@@)))))))))
죽었떠!~~ 대작은 세근이 히~
그리고 준비는 미리미리 해야하지 않겠어!
걱정마 열심히들 알리고 다닐게 연락오면 바로 여기 올리고 전화하고 메일날리고 하면 쫌 될껄!~
병철이가 장가를가야 하하!! 우리가 벌써 그럴 나이인가?
우린 언제 간다냐? 벌어 놓은것도없구 뭐 내세울건 스타(별딴성적뿐인데)어쩌나요? 한게 없네 지금 꾸준히 노력은 한다만은 언제 그시간이 올진 아 2년후를 기다리며...
나 졸립다 그리구 나 병났다 감기 골골해!~~~~ 휴~
얼릉 낳아야지 죽것다 기도들 해 통 감기 낳으라구!
나 간다
안녕^^;
: 병철이 결혼식엘 갔었다.
: 전날은 ?
: 치마저고리 라는 술집에 친구들이 있다길래 갔었는데.
: 초등학교 동창들은 이미 화신장여관으로 간 상태고.
: 중학교 동창 및 고등학교 동창들 몇이서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병철인 없었음) 잠시후 병철이와 통화를 하여 술집에 있던 우리는 여관으로 향했다. 여관에는 초등학교(구항) 동창들이 여러 방을 차지하고 있었고, 중학교 동창 및 고등학교 동창들 합하여 한 방을 잡았다.
: 물론 대다수 우리의 민속놀이를 하였기에 동참을 할 수 없는 나는 병철이를 만나고 집으로 향하였다.
: 다음날....
: 12시 10분에 식은 거행 되었다.
: 내가 아는 사람(중학교 동창중)
: 덕이, 통, 승태, 재호, 준형, 성수, 인영, 현수, 세원, 황교(휴가를 내었음)
:
: 내 맘 !!!
: 그리 달갑지 않음.
: 물론 병철이 와이프는 초등학교 동기 동창이기에 이번은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겠음.
: 그러나 우리 카페 회원들이 이렇게 식을 거행하려 한다면 난 좌시하지 않겠음. 전날 술독에 신랑을 빠뜨린다음 주례 앞에서 overate하게 만들겠음.
: 이번은 그냥 넘어감.
: 첫번째 준형(처음이니까)
: 두번째 병철(처음보다는 나으니까)
: 세번째 ??(어라!! 이번엔 용서없음.)
:
: 그럼 문제점이 뭐냐!!!
: 첫째 연락을 안함(연락을 받지도 못한 내가 친구들에게 소문만 듣고서 가기가 좀 뭐 했음. 자식이 내가 오기를 꺼리는 건지도 알 수 없었고)
: 둘째 동창들을 이끌어갈 사람이 없었음(모여서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질 기회도 없었고. 모두들 잠시 친구들 얼굴이나 보는 것으로 족했음)....
: 이건 우리 모두의 책임임....
: 도대체 회장은 어떤 X이야!!!
: 아~~~ 취한다.
: 그렇다고 내가 잘하냐?
: 그건 아님.
: 나도 못하지만 우리모두 잠시나마 생각해 보자는 야기.
: 취하면 뭔 말인들 못해!!
: 그러고 보니 내 잘못도 큰 것 같음....
: 맘 슬퍼짐.....
:
: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