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엔...
카드게임을 너무 많이 한것 같네요.
그쵸?
먼저 주말 설걷이 내기로 훌라를 했고...
당신이 졌고... ^^;;
일요일 오후에 간식 사기해서...
병찬처남이 졌고... ^^;;
저녁을 먹고 아이들 재우고 나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5유로 적립을 위한...
포커를 했는데... ㅠ.ㅠ
내가 연속 두번이나 져서.. ㅠ.ㅠ
10유로 적립... ^^;;
병찬 처남이 마지막으로 한버져서 5유로 적립...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 설걷이 내기를...
병찬처남이 졌으니... ㅠ.ㅠ
이렇게 나열해보니...
정말 너무 많이 한것 같네요.
원래 시작한 이유는....
한국에 가서 동기들 모임때...
당신이랑 같이 재밌는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었는데... ㅠ.ㅠ
밤 늦은 시간까지... ^^;;
그렇게 했으니... ㅠ.ㅠ
ㅋㅋㅋ
도박이 아닌...
재미를 위함이었으니... ^^;;
건전하게 말이죠. ㅋㅋㅋ
어떤거든...
정말 과하면 안좋은것 같아요.
그쵸?
그래도 카드게임으로...
무료할 겨울 저녁에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그쵸?
이번 주 후반부의 설걷이 내기 카드게임이 아직 남아 있네요.
과연 누가 하게 될까요?
확률상 병찬처남일 확률이 높긴 하지만...
알수 없는거쟎아요? 그쵸? ㅋㅋㅋ
주말이 끝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면서 좀 쌀쌀해진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길 바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