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6:1
공주야!
죄에 사로잡히면 천기는 분별해도 하늘의 표적에는 무지하고, 떡에 집착
하여 살면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한다. 죄인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깨닫게 된 것은 큰 은혜다. 하늘의 비침을 얻은 이가 바른 분별력과 신앙
고백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My princess!
If you are caught in sin, you are ignorant of the targets of heaven even
if you are aware of heaven, and if you live obsessed with rice cakes, you
will not realize it even after hearing it. It is a great grace for the sinner to
realize Jesus as the son of God. What does it take for a man who has
gained the reflection of heaven to live with the right sense and confession
of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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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표적이다. 그것을 능가하는 표적은 없다. 그분의 말씀, 그분의
성품, 그분의 기적이 모두 전례 없는 것들이다. 그 낯설음을 불편함으로
여겨 거부한다면, 자기 세계를 포기하지 않고 고수하겠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고 그분의 창조에 참여하기보다는 자기만족의
세계 안에 머물겠다는 뜻이다. 그것이 불신앙이다.
Jesus is the target. There is no target above that. His words, his character,
and his miracles are all unprecedented. If you reject the unfamiliarity as an
inconvenience, it means that you will stick to your world without giving up.
It means that rather than acknowledging God's history and participating in
his creation, I will stay in the world of self-satisfaction. That is the dis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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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표적을 더 보여준다 해도 자신의 왕좌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이다.
표적을 보았는데도 예수님을 아는 충분한 믿음까지 이르지 못한 것은 제자
들도 마찬가지였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경고는
비유이지만, 알아듣기 어렵지 않은 말씀이다.
No matter what target you show more, you won't come down from your
throne. It was the same with the disciples that they did not reach enough
faith to know Jesus even though they saw the target. The warning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to watch out for yeast is a metaphor, but it is
not hard to und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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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이 떡 챙겨오지 않은 것을 타박하는 것으로 들었다.
사천 명을 먹인 사건 직후의 말씀이 아닌가. 먹는 떡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폐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교훈을 조심하라는 말씀
이었다.
However, the disciples heard that Jesus was criticizing for not bringing rice
cakes. Isn't that right after the incident that fed 4,000 people? It was not
about eating rice cakes, but to watch out for the lessons of the Pharisees
and scribes who His Majesty's command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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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떡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페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교훈을 조심하라는 말씀이었다. 먹을 떡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종교지도자들의 가르침이 문제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다. 맞는 말이다.
It was not a story of eating rice cake, but a message to watch out for the
lessons of Pharisees and scribes who avoid God's commandments. The
problem is not the lack of food, but the teaching of religious leaders who
distort the word of God, a spiritual form. Peter confesses that Jesus is Christ
and the son of God. That'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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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맞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고백이다. 영의 눈이 열린 것이다. 제자들의
대표 격으로 한 고백이다. 그런 제자들의 믿음의 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질
것이다. 교회에게는 천국의 열쇠가 주어져서 땅에서 매고 푸는 대로 하늘에서도
매이고 풀리게 하실 것이다.
It is a confession that cannot be made unless God is right. Young's eyes were
opened. It is a confession made as a representative of the disciples. A church
will be built on the confession of such disciples' faith. The church will be given
the key to heaven so that it can be tied and released from heaven as it is tied
and released from the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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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대리통치자가 되는 가장 중요한 자격은 바로 에수님을 이해하고
믿는 것이다. 주께 대한 오해와 이해는 어디에서 오는가? 어떤 결과를 낳는가?
The most important qualification to be the vicarious ruler of the kingdom of God
is to understand and believe in Esu. Where does misunderstanding and
understanding of the Lord come from? What are the consequ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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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을 구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1-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5-12)
a.누룩을 주의하라:5-6
b.깨닫지 못하는 제자들:7-10
c.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11-12
빌립보 가이사라에서의 교훈(13-20)
a.인자를 누구라 하느냐:13-14
b.베드로의 고백과 예수의 반응:15-17
c.놀라운 말씀과 경계: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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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1a)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1b)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2a)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하고(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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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하나니(3a)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3b)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3c)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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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4b)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4c)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 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5)
예수께서 이르시되(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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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6b)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7a)
가로되 우리가 떡을 가져 오지 아니하였도다(7b)
예수께서 아시고(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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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들아(8b)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8c)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9a)
떡 다섯 개로(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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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9c)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10a)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 지 못하느냐(10b)
어찌 내 말한 것이(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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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11b)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11c)
그제야(12a)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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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12c)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게 되니라(12d)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13a)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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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14a)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14b)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5)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1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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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16b)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나이다(16c)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17a)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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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17c)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17d)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18a)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1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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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8c)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19a)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19b)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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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20a)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20b)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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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을 구하는 불신앙_
disbelief in seeking a target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_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the Sadducees
예수님의 자기 정체성 고백_
esus' self-identity conf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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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됨을 이루는 일은 예수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합당하게 고백
하는 삶에서 출발하나이다. 주님, 저희가 이 땅의 떡을 위해 살지
않고 천국을 소유하며 살게 하소서. 돈 떨어지는 것과 의식주를 걱정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의 누룩을 주의 하겠습니다.
Achieving churchhood is one of the beginning of a life of knowing
Jesus Christ correctly and confessing it appropriately. O LORD,
let us not live for the cakes of this land, but for the possession of
heaven. Rather than worrying about falling money and food, clothing,
and shelter, I will listen to God and pay attention to the yeast in the world.
2023.3.3.fri.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