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춘아 원장님의 나눔의집 소개 및 인사말씀
4. 설영수 총무의 인원배정(그냥 작업종목만 설명)
☞세 차례 진행 하면서 이제는 프로가 되는가봅니다. 작업종목만
설명하는데 본인들이 알아서
작업장으로 척척 가더라구요~~^^
5.주변청소 및 유리창닦고 거미줄제거
6. 이불빨래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총괄소장님 다리가 좀 아프시겠네여~~^^
7.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콩나물 콩을~~^^ 어때요 잘 들하지요?
8. 나눔의 집에서는 화목작업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정부지원이 되지 않아 화목난로 2대로 30여명이 주거하는 2층건물의 난방과 온수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화목은 후원자들로 부터 지원받아서 이곳 원생 모두는 정신장애 및 정신지체장애 1, 2급으로서 화목을 도와줄 사람은 없고
목사님이 혼자 매일 아침 30분정도 일 한답니다.
그런데 이번 저희봉사단은 몸을 아끼지않고 열심히 절단작업을 하였고 절단기 1대와
톱날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기증하였더니 너무나 좋아라 하셨답니다.
☞ 저 많은걸 언제 다 할까?
9. 이번에도 한전정읍지점의 도움으로 전기가설을 깨끗하게~~^^
☞ 정읍지점 운영실 박정규 직원님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10. 나눔의집 가족과 봉사단의 어울림 한마당
이곳 원장님 내외분은 원생들의 대부분이 정신장애 및 정신지체장애 20여 명의
가족들을 친 가족들처럼 식사부터 모두를 다 챙겨 주시고 계시더군요.
2002년 3월 장애인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보컬그룹 "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을 창단하여 장애자 재활치유에 많은 성과와 실력이 향상되어 작년 부터는 연40회 정도 공연에 참여하고 방송에도 4차례 보도 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읍지역행사에 참석하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웠답니다.
다음에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정말
장합니다.
☞ 문성하 목사님 봉사활동 후 감사의 인사와 2부행사안내
☞ 동영상 관람
☞ 원생들의 장기자랑
☞ 원생들과 봉사단의 다 함께 "사랑으로" 노래 합창
(좌측앞부터 문성하 목사님, 김재학 총괄소장님, 김재갑
노조지부장님)
☞ 오늘을 즐거워 하며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이상으로 오늘 흘린 땀방울이 화목난로의 따뜻한 열기처럼 나눔의 집
가족모두의 무궁한 발전과 훈훈한 정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이번 봉사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기재료와 전기가설 그리고
저녁 뒷 풀이까지 지원을 해주신 한전정읍지점 정동파 지점장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아무쪼록 전북지역위원회는 이런 나눔경영의
실천들이 모여 우리 본부의 핵심경영목표(Best CS Company, Great Work Place)를 달성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7. 11.
15.
전북지역나눔경영실천위원회 총무 설영수 드림
첫댓글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여러분들에 땀방울과 사랑이 나눔의집을 더욱따뜻하고 포근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