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랑 어디있어요?”
이영철 씨와 믹서기와 에어프라이를 사기 위해 하이마트에 왔다.
직원에게 믹서기 위치를 먼저 물어보셨다.
직원은 친절하게 안내해주며 진열 되어 있는 믹서기들을 소개해 주었다.
제일 잘 나가는 제품 위주로 설명해주며 이영철 씨는 보시며 고민하셨다.
그 중 스마트 기능이 있는 믹서기를 고르셨다.
가격은 비쌌지만 제일 마음에 들어하셨다.
“이걸로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다른 도움은 필요 없으신가요?”
“튀김기 어디있어요?”
직원은 에어프라이가 위치한 곳으로 안내했다.
진열 된 제품을 보며 고민하셨다.
“뭐 살지 모르겠네.”
“아버님께서 사용하기 편하신 제품 하나 소개해드려도 될까요?”
직원은 제품 하나는 추천해주며 사용하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이영철 씨는 설명을 듣고 마음에 들어 사겠다고 하셨다.
이영철 씨와 집에 가는 길에 어떻게 사용할지 의논했다.
“믹서기는 주스 만들어 먹고, 튀김기는 튀겨먹을 때 써야죠.”
“사용하는 건 둘다 처음이니깐. 천천히 하나하나 배워가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새로 산 믹서기와 에어프라이를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게 도우면 좋겠다.
집 안에서 새로운 즐거움과 행복으로 다양하게 즐기며 살아가는 이영철 씨를 기대해 본다.
2022년 03월 21일 월요일, 김예일
사신 이유가 분명하시네요. 믹서기는 주스 만들고, 프라이는 튀겨 먹고.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