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통로에서 역사로 이어주는 계단입니다. 비오면 바닥이 젖어 미끄러워보이더군요.
개찰고입니다. 아직도 옛날것을 쓰고있습니다. 관리도 허술해서 부정승차 조심해야겠습니다.
자연광 천장입니다. 전에 본기억으로는(사진으로요) 통유리로 되보이던데.. 이렇게 나무로 그늘을 만들어놨네요 ㅋㅋ 여름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만, 역사 내부가 어두웠습니다.
저 앞에 유리로 열차가 지나가는것도 볼수있습니다,
반월역 노선도입니다. 그런데 저 위에 승차권위탁발매역 은 뭔말인지요????
남.녀화장실 입니다. 중간에 하이스토어산 화장지 자동판매기가 있다는 ㅋㅋ
두번찍은 반월역사 외부입니다. 하나는 어두운버젼 하나는 밝은버젼으로 ㅡㅡㅋ
작년까지만해도 없었더거같은데 아파트공사가 진행중이더군요..
만약 여기가 완공되어 주민들이 입주한다고 하면 반월역을 확장해달라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도로에서 반월역으로 가는 오르막길입니다. 도로바닥에 주차금지 라는말이 무색하네요
^-^;;
반월역 안내판입니다. 반월역은 역사에 있는것 말고는 저런것밖에 없었다는;;
반월역 앞에 버스정류장입니다. 태화상운 66번도 다니던데 타려다가 그냥 안탔습니다..
-3편에서 이어집니다.
첫댓글 승차권위탁발매역 : 철도공사 직원이 아닌 외주인력((주)파발마)이 운영하는 역입니다. 인근의 산본역에서 반월역을 관리,담당하고 있습니다.
철도공사 민원페이지를 뒤져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월역 증축 내지는 역명 변경에 대한 민원이 올라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인근에 입주할 아파트 주민들이 올린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