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이 마지막 라이딩 사진이 된듯하다.
가도가도 나타나는 업힐이 펼쳐져 있기에, 카메라는 살기위해 잠시 꺼뚜기로 한다!ㅋㅋㅋㅋ
거침없이 앞으로 가고 있는 상남이인조님과 박하사탕님도 찍어줘야겠다는 이념으로
업힐을 버린 연빵이 힘을 내본다.
거침없이 앞으로 가고 있는 상남이인조님과 박하사탕님도 찍어줘야겠다는 이념으로
업힐을 버린 연빵이 힘을 내본다.
거침없이 앞으로 가고 있는 상남이인조님과 박하사탕님도 찍어줘야겠다는 이념으로
업힐을 버린 연빵이 힘을 내본다.
힘들다.......내가 왜 그랬을까.......;;
결국 포기를 하고 정상에 있는 그들에게 설정샷 요청을 한다.ㅋㅋ
카메라만 들이대면 댄싱이 쳐지는 불편한진실.....;;ㅋㅋ
드디어 병천.
국밥에 깍뚜기를 으걱으걱 씹을 생각만이 작렬한다.
우린 진정 스포츠를 즐긴 몰골.
그리고 식당에 들어선 시간 am11:10
한시복귀는 개뿌리가 다 뜯어 먹음...
밥을 먹으면서 나눈 대화는......
지하철 복귀? 1번국도 복귀?
모두의 머릿속엔 지하철을 생각하고 있다.(분명해!ㅋ)
그리고 연빵 복귀는 한시이기에 콜밴 예약을 한 상황.
몇몇의 머릿속엔 콜밴을 생각하고 있다.(분명해!ㅋ)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인 요거!
요거 먹기 위해 달렸기에 맛나게 먹는다!
상남이인조님 가려주기~!!ㅋㅋ
잘~먹었습니다~~~
계획대로 콜밴을 부른다.
동반탑승자는 빛빠님 당첨!
콜밴비는 받지 않습니다.
단, 더깨비님이 속초 참석을 안하시더라도 빛빠님은 참석을 하셔야하는 조건으로 계약 성립!!
목천톨게이트 지나기까지 빛빠님과 수다 좀 떨다가 잠깐 눈을 붙힌다.
눈을 감고 있는 사이
남은 이들은 천안역까지 더욱 고통을 맞보며 지하철을 타는 데자뷰를 꾼다.ㅋㅋ
눈뜨니 오산!(기가막힘을 경험ㅋ)
집에 들어가니 딱 한시.ㅎㄷㄷ.....(살았다~~ㅋㅋ)
남은 찍사는 박하사탕님이 수고를 해준다.
이리이리하여 콜밴과 지하철로 오산 무사복귀를 한다.
주구장창 나오는 업힐과 무지막지한 맞바람이 우리를 괴롭혔지만서도
요거또한 로드의 매력이기에, 큰사고가 없었기에 더 없이 즐겁고 재미진 시간이였습니다.
첫댓글 아! 연빵이 ㅅㅂㅅㅂ..영춘이도 ㅅㅂㅅㅂㅅㅂ...ㅡㅡ
형님 뚱뚱해지셨네요
영춘이도 ㅅㅂㅅㅂㅅㅂ 인거보니........;;
샤방샤방은 절대 아니군요...............................ㅡㅡㅋ
당연히 한시에 못오지. 걸 말이라고..ㅋㅋㅋ
........그래서 더욱이 꾸사리 먹은겨.....ㅋㅋㅋ
전철에서 시선을 둘수 없게 만든 그녀도 한컷 했어야..
궁금증을 유발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알고집퍼요~ㅋㅋ
굳이 이티재를 안지나더라도 병천가는 길은 있을 듯 한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