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임슬옹과 손은서가 26일 개막식 레트카펫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봄날의 젊은 영화제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6일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배우 이병준, 김정화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정통 국악의 흥겨운 한판 공연 ‘판타스틱’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영화제를 찾는 게스트 중 감독으로는 임권택, 이장호, 이두용, 김유진, 윤성호, 박희곤, 이상우, 조병욱, 김곡, 김선, 박정범 등이 전주를 찾았다.
또 배우 강수연, 예지원, 이영하, 김무열, 김윤서, 차승민, 원태희, 이이경, 이대희, 최윤소, 전지후, 이한솔, 유소영, 남궁민, 조달환, 이윤애, 조하랑, 김경룡, 진선규, 서동갑, 김현정, 조민호, 김광섭, 김대명, 탁트인, 고한민, 정애연, 김기방 등이 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임슬옹과 손은서 커플도 자리해 영화제를 빛냈다.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