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연은 4시에 예정이나 계속 관객이 입장중이었기에 약간 늦춰서 4시5분에 서태우총무가
김영수군악동우회장을 소개하여 인사말씀을 전하고 또 귀빈으로 오신 해병대전우회의 부총재가
총재님을 대신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15분부터 연주가 시작되었다.
한곡 한곡 서봉석 단장의 해설과 함께 이어간 공연은 대단한 환호속에서 이루어졌다
모든 연주가 끝나고 앵콜곡에서는 아주 보기 힘든 기인적인 재즈색소폰 연주가 정창균목사님이 등장했다.
미국 LA의 교회에서 음악목사로 봉직하시는 재즈계의 거인 정창균목사님이 한국에 목회관계로 체류중이셨던
관계로 급히 섭외가 되어 특별하고 귀한 공연을 보여주셔서 너무 고맙고.....
소프라노,앨토,테너등 색소폰 세가지를 한입으로 연주하는데 거기에 화음이 형성되는 기이하고 멋진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줬다.
Fanfare for the Commonman
[최영운,김하일,성기욱.함흥삼,고동환]
Autumn Leaves (Piano 정리사)
Moon River (외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Danny Boy (Sil Austin Version Ten.Sax.최종수)
Maria Elena (Guitar 서인수)
Don't cry for me Argentina(뮤지컬 “Evita")
When a man loves woman
그 얼굴에 햇살을 (Swing버전 편곡 서봉석)
Einsamer Hirte (외로운 양치기)
The Thorn Bird (외화 “가시나무새”)
[성음 Flute Choir: 김영옥,임재숙,이정란,안주영]
Lassus Trombone
[김영욱,홍순우.서태우,김인성,김영수]
I left my heart in Sanfrancisco (노래 김영수)
Mozart Horn Concerto No.3 제3악장
[Horn Solo 해병대사령부군악대 하사 김가현 Piano 일병 이준영]
Hey Jude (Alto Sax. 오동원
해병의 힘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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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곡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 LA거주 정창균 음악목사 (3개의 색소폰 동시연주)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하모니카 솔로 조진환
나가자 해병대
연습 장소 : 송도아트홀
연습 일시 : 2015.10.10.(토) 16:15~17:50
지휘 : 서봉석 단장 (총 24명)
Alto Sax. : 오동원, 함융복, 이선광, 조진환.
Tenor Sax. : 이건우, 이명언, 임명철.
Baritone Sax. : 황창번.
Trumpet : 최영운,김하일, 성기욱. 함흥삼. 고동환(병1130기)
Trombone : 김영욱,홍순우, 서태우.김인성,
Bass Trombone : 김영수
Guitar : 서인수
Bass : 박현서
Drum : 임헌수
Piano : 정리사,
Keyboard : 남주현.
첫댓글 선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날 저희 강서전우회대원들 양구 도솔산 행사후 급히왔으나 조금늦게 참석하여 좋은 음악 감사히 관람하였습니다
마지막 나가자 해병대가 함께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 악단을 사랑해 주셔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꼭 가고 싶어는데...... 회사 근무 때문에 못 갔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족발하고 막걸이 사갖고 한 번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다릴게요. ㅎㅎㅎㅎ
사진으로나마 아는 얼굴들이 참 반갑습니다.
LA에서 활동하는 정창균목사님도 해병대(연예대)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갈수록 화려해 지는것 같습니다. 서선배님 정말 대단히 수고 하십니다.
꼭 한번 가서 들어보고 싶은데...
감사합니다. 최춘호선배님께서 참관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