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5월 13일(토). 음력 3월 24일.
* 오늘은 ‘세계 철새의 날’
- 철새와 서식지 보존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캠페인,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
- 2023년 ‘세계 철새의 날’ 주제 “물 : 새의 삶을 유지하다”
* 오늘은 ‘세계공정무역의 날’
- 세계공정무역기구(IFTO)가 2001년에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정함
- 공정무역(Fair Trade) : 구조적으로 가난을 못 벗어나는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경제적 자립 돕는 운동
“내가 존재한다는 것은 삶이 나에게 묻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 자신은 세상을 향해 던져진 하나의 물음이며, 나는 그 물음에 나의 해답을 제시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세상이 주는 답에 따라 살아갈 뿐이다.”
- ‘칼 구스타프 융’, 분석심리학자.
1607 (조선 선조 40년) '서애 유성룡'(1542 ~ ) 세상 떠남. "징비록“
1618 (조선 광해 10년) 오성 대감 '백사 이항복' 세상 떠남
- 50년 절친 '이덕형'과 함께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
- '권율'의 사위, 1580년 문과 급제, 1589년 정여립 모반사건 수습해 평난공신
- 1617년 붕당간의 세력다툼에 관련되어 북청으로 유배, 그곳에서 세상 떠남
1762 (조선 영조 38년) '사도세자', 뒤주에 갇힌 지 8일 만에 굶어서 세상 떠남
1883 (조선 고종 20년) 초대 주한미국공사 'L. H. 푸트' 부임
1906 (대한제국 광무 10년) 고려대 총장과 신민당수 역임한 '유진오' 태어남
1913 '도산 안창호', 미국에서 '흥사단' 조직
- “나라의 기둥이요 희망인 우리 젊은이들이 낙심하면 민족은 살아날 수가 없소.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싸우시오.”
1954 '이승만' 대통령의 불교정화 유시로 비구승과 대처승 분쟁 표면화
1964 경향신문 특집기사 필화로 편집국장 등 7명 구속
1975 '박정희'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선포
* '긴급조치 9호' : 다음 각 호의 행위를 금한다.
-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하거나 사실을 왜곡하여 전파하는 행위
- 집회·시위 또는 신문, 방송, 통신 등 공중전파 수단이나 문서, 도화, 음반 등 표현물에 의하여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반대·왜곡 또는 비방하거나 그 개정 또는 폐지를 주장·청원·선동 또는 선전하는 행위
- 학교 당국의 지도, 감독 하에 행하는 수업, 연구 또는 학교장의 사전 허가를 받았거나 기타 예외적 비정치적 활동을 제외한 학생의 집회·시위 또는 정치 관여 행위
- 이 조치를 공연히 비방하는 행위
- 위반한 내용을 방송·보도 기타의 방법으로 공연히 전파하거나, 그 내용의 표현물을 제작·배포·판매·소지 또는 전시하는 행위
- 재산을 도피시킬 목적으로 대한민국 또는 대한민국 국민의 재산을 국외에 이동하거나 국내에 반입될 재산을 국외에 은닉 또는 처분하는 행위
- 관계 서류의 허위 기재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해외 이주의 허가를 받거나 국외에 도피하는 행위
1976 북한, 국제채무 불이행으로 블랙리스트에 오름
1992 북한, 한국전중 실종된 미군유해 13구 판문점에서 유엔사령부에 인도
1992 대우그룹, 대북교역 발표
- '신성통상' 통해 북한에서 의류 16,726벌 817,456$에 반입
2001 수원월드컵경기장 개장
2014 북한, 평양특별시 평천구역 에 건설 중이던 23층 아파트 붕괴
- 사상자 수백명 발생
2015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 발생
- 3명 숨지고,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도 목숨 끊음
2022 “뉴스”
* 윤 대통령, 5·18 기념식 참석…‘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할까(한겨레)
* “차 한잔 합시다” 尹대통령, 국무회의 후 文장관 3명 따로 부른 까닭(조선일보)
* 김성회, 색깔론까지…“문재인·이재명은 종북화된 조폭 집단”(한겨레)
- 김성회 비서관 결국 사퇴…윤석열 정부 검증 기능 ‘구멍’
* 아폴로가 가져온 달 토양에 지구 식물 싹틔웠다(조선일보)
성장속도는 지구 화산토양보다 더뎌
* 문재인 "나를 의심해줘서, 미워해줘서 고맙다"(서울경제)
- 文 전 대통령, '문재인의 위로' 출간
1127 북송의 '휘종' 황제, 금나라 군대의 포로가 됨
1840 프랑스 소설가 ‘알퐁스 도데’ 태어남
1920 노르웨이 탐험가·외교관·국제연맹 난민 고등판무관 '난센' 세상 떠남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찾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때때로 고독과 사색이 필요하다. 깨달음은 분주한 문명의 중심에서 오지 않는다. 그것은 외로운 장소에서만 찾아온다.”
- 난민구조활동과 난민을 위한 최초의 여권(난센여권)만들어 1922년 노벨평화상 받음
1950 미국 시각장애인 가수 '스티비 원더' 태어남
- 태어날 때 인큐베이터의 산소 과다 공급으로 망막이 손상되어 실명, 23세에 자동차사고로 후각 잃었지만, 모든 감각을 발휘해 슈퍼스타가 됨
- 피아노, 하모니카, 오르간, 베이스 기타, 콩가, 드럼 등 여러가지 악기를 능숙하게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
- 무슨 얘기든 한번 들으면 금방 노래로 만들어 부름 "식물들의 신비한 생활"을 점자로 읽고 감명을 받아 그 느낌을 ‘식물들의 신비한 생활로의 여행’이라는 두 장짜리 앨범으로 발표
- '스티비 원더'가 아이들 얼굴을 보고 싶어 개안수술을 받았다가 실패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님. MBC의 '서프라이즈', EBS의 '지식채널 E', KBS '스펀지 289회' 등의 방송을 비롯해 '파페포포 메모리즈' 등의 책들은 모두 잘못된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를 하고 있음
1961 미국 배우 '게리 쿠퍼' 세상 떠남
- 서부극 스타. 1941년, 1952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 1960년 아카데미 명예상
- 1939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 역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
1979 이란 회교법정, '팔레비' 전 국왕 암살령 선언
1981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피격
1991 미국, 화학무기 전량폐기 선언
1996 강력한 뇌우에서 생겨난 토네이도로 방글라데시에서 6백명 사망
2008 인도 '자이푸르' 힌두사원 인근 시장에서 7차례 연쇄 폭탄테러
- 80명 목숨 잃음
2014 터키 서부 '소마'시의 탄광에서 폭발 사고. 301명 목숨 잃고, 486명 다침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