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정치대학원 13대 이.취임식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김안숙 신임 회장의 취임 인사말이 이랬다.
사랑하는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동문 여러분!
그리고 역대 총동문회장님들과 원장님들을 비롯한 교수님 동문 여러분!
금일 이 시간에도 불철주야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동문 원우 여러분!
이렇게 뵙게 되고 인사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정치대학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한 김안숙 인사 올립니다.
5월 아름다운 계절에 뜻깊은 행사를 주관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배병인 정치대학원 원장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과 인연이 깊습니다. 유일한 정치 실무의 산실 정치대학원에서 리더십 2기 수료와 40기 석사 과정 및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현재 논문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참 엄청난 인연이지요?
그리고 저는 유일하게 서초구에서 구의원 3선과 의장까지 역임하였습니다. 이 모든 영광은 이곳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서 공부를 했었기 때문이었고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가르침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동문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총동문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정말 무한한 책임감과 어깨 무거운 사명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총동문회를 잘 이끌어나가겠습니다.
특히, 오늘 이임하시는 제11·12대 한양홍 회장님의 업적들을 기억하며 재임 시 동문들을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을 단절 없이 잘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이임하시는 현양홍 회장님과 그동안 정말로 수고하신 임원 여러분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현재 정치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고 지금도 성원해주시는 역대 정치대학원 원장님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정치란 무엇인가” 라는 학문적 지식과 역량과 견문과 지혜를 정치 일선의 실무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해주시는 모든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기수별 원우회장님들과 정말 너무나 소중한 우리 동문 여러분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리 정치대학원은 1995년 개원 이래 2.000여명이라는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모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저변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힘겨운 코로나바이러스19 을 극복하는데 모든 분들이 결정적인 일익을 담당했었습니다. 이 또한 우리 정치대학원 출신 동문의 저력이 만들어낸 최고의 가치였고 성과였다고 저는 자부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동문은 하나입니다.
정치대학원의 한 공동체로 만났습니다. 우리 동문들이 스스로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주셨기 때문에 총동문회가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함께한 선·후배들과 연대하며 “명품 동문회”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간다면 그 위상과 자부심의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이며 더불어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치라 생각합니다. 모든 면에서 바른 정치가 나라를 발전시키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전국 최초의 정치대학원 동문이라는 자부심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만큼 다시 도약하는 정치대학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임기동안 공약했던 부분을 충실히 우리 동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총동문회를 “하나 되어 이 시대의 빛으로” 거듭날 수 있는 “명품 동문회”로 만들어 나갑시다. 그러기위해서는 앞으로 동문 여러분들과 끊임없는 소통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이·취임식 준비를 위해 주경야독 불철주야 공부하고 일하면서 가정까지 돌보면서 배움을 몰두했던 동문들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늦은 시간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며 성심으로 수고해주신 우리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이.취임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준비해주신 동문을 소개한다면 44기 조승자 사무총장, 50기 윤정이 사무국장, 15기 이수용 사무차장, 37기 김대현 감사, 45기 박정화 감사, 1기 안준영 감사, 14기 김유진 상임이사, 55대 원우회 이영숙 사무총장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역시 함께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2,000여명의 동문이 모두 기대고 바라는 긍정, 새로움, 도약, 희망, 비상, 도전, 화합, 변화, 상생의 개념을 충분히 하나로 화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무정치의 산실 우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이 시대와 정치의 근원적 시발점이 될 빛이 되길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정치대학원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부각할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
분산되고 흩어진 2,000여명 동문을 반드시 하나로 결집시키겠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함께 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 십 시요!
마지막은 이번에 만들어본 슬로건을 외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나되자! 이 시대의 빛으로!”
이.취임식 화환 및 축사를 보내주신 동문. 국회의원
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원장 배병인
국민대학교행정대학원장 박상현
국민대학교정치대학원 53기일동
국민대학교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팀일동
서울대학교의과대학 17기 건강관리최고위과정동문회일동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총동문회 일동
더불어 민주당 윈대대표 박광온
국민의힘 중앙위원회부의장 우신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서초구협의회 김경래 회잠
UN세계평화봉사단 총재 유관섭
전 용인시 시장 백군기 사성장군 역임
(주)LNR그룹 대표변호사 길영인
(사)한국여성정치연맹서초지회 일동
(주)리노비엠 회장 정을섭
기독교 여성신문사 대표 김화숙
(사)대한시문학회 유정미 회장. 안희찬 회장 및 일동
재경강진군 향우회18~19대회장 법학박사 박용수
(주)하이예스대표정순용 (동문)
전국호남 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 박효경 외 일동
전국17개 시.도민 향우회 총연합 공동총재 박노옥
재경강진군향우회 회장 차용수 일동
전국호남 여성연합 회장 박효경 일동
전국호남 여성연합 부회장 박미경
축사를 해주신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홍익표국회의원
조은희 국회은원
박성중국회의원
서영교국회의원
이재정국회의원
김영배국회의원
최은상-서초갑 지역위원장
이승로 성북구 구청장
백경현 구리 시장
품품후원
김유진 14기 부회장
마스크팩 100개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국민 대학교 정치 대학원 총동문회 함께 만들어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