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딸이 있는가 카더라는 소문
時 日 月 年 胎 丙 乙 辛 甲 壬 (坤命 78세) 子 未 未 申 戌 (공망:辰巳,午未)
77 67 57 47 37 27 17 7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대정수 : 2025 삼효동
내용25六三. 係丈夫 失小子. 隨有求得 利居貞. 象曰. 係丈夫 志舍下也.[뜻이 집아래 야(也) 현관문 여는 키처럼 하는 행위다 ]九三. 征凶貞厲. 革言三就有孚. 象曰. 革言三就 又何之矣 실소자 게장부 모의작당하는 불량 동아리 서클 시정잡배 악공 광대 서방님들 놀이에 나아간다는 것 , 봉생오추(鳳生五雛) 장어남곽(長於南郭) 05六三. 拂頣 貞凶. 十年勿用 无攸利. 象曰. 十年勿用 道大悖也. 입으로 오돌토돌 터는 흉물을 발기 시킨다 거시길 사용하지 말라 할 0이니 종자씨를 못받아 이로울것이 없다 九三. 賁如濡如 永貞吉. 象曰. 永貞之吉 終莫之陵也.푹젓은것 같은게 길다랗게 곧아선 좋다 화려한 석양에 능무덤이다 하는 조성(造成)무대(舞臺)에 202六三. 來兌. 凶. 象曰. 來兌之凶 位不當也. 동그란 입만 갖고 달겨드는 래태흉이다 연기 공연이다 20九三. 咸其股 執其隨 往吝. 象曰. 咸其股 亦不處也. 志在隨人 所執下也. 六三. 萃如嗟如 无攸利. 往无咎 小吝. 象曰. 往无咎 上巽也. [추진해가면 의도대로 해탈할 것이니 우선은 위로 서게 성장 시켜라] 다리 벌리는 정감은 쫓아선 거기시기로 이래 붙들어 잡으려 하는데 있다 리드하질 말고 하자는 대로 맡겨라 성장된것 집히는 바대로 세로입 거기시가 내려오면 된다 * 교련 구절에 망녕될 망자가 들어선 치매가 오는 것은 확실하다
90, 浮生若, 夢不用妄貪(부생약몽불용망탐)封是長樂, 能忍自安(봉시장락능인자안) 부평초 같은 인생 꿈에라도 안사용 할건 망념과 탐욕이다 이래서만 장락이되고 잘참아 견뎌 자연 편안해질 거다 * 아래 기사는 인터넷에서 오래된 가사를 퍼온 것임
딸가진 000” 외쳤더니… 입력: 1970.01.01 09:00 수정: 1970.01.01 09:00 통닭구이 「(상호)의 집」서 유치장(留置場)에 직행(直行)한 중년신사(中年紳士)
『000에게 일곱살짜리 딸이 있다-』고 외쳤다가 유치장 신세를 지고 있는 점잖은(?) 40대 신사가 있다. 한잔 얼근한 김에 발표본능이 발동한 소이였다면 유치장은 좀 과분한 처분일 것 같다. 그러나 상대가 만만찮은 한국의 「톱·스타」 000고 보면 단순한 구설수로 그치지 않는다. 그 신사는 명예훼손, 업무방해 그리고 폭력행의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찰에 입건 구속됐다. 통닭집 여러손님 앞에서 “000는 처녀가 아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억울하다』는 000양. 사건은 7월27일, 일요일 저녁10시에 발생했다. 설화의 주인공은 이름을 대면 영화계서는 대개 알만한 D극장지배인 이상균(李相均·가명·46)씨. 연령으로나 직함으로나 체통을 알만한 위치다. 목격자의 얘기에 의하면 李씨는 이날저녁 10시께 3명의 남자와 2명의 여성을 동반하고 D극장앞 통닭집에 나타났다. 그 통닭집이 바로 000가 경영하는 「상호의 집」. 마침 0양의 어머니인 朴씨가 「카운터」에 앉아 있었다. 통닭 2마리와 맥주 2병을 청해놓은 이씨는 동반한 여성들에게 『000는 처녀가 아니다. 7살짜리 딸이 있다더라』는 얘기를 했고 여성들은 재미있다는듯 이에 응수했다.
목격자의 한사람은 이씨가 그 이전에 종업원의 태도가 불친절하다고 불평을 했다는 것이고 「딸이 있다」는 발언은 다분히 주위사람들의 주목을 끌만큼 큰 소리로 외쳤다는 것. 「카운터」의 0양 어머니가 이 소리를 못들었을 까닭이 없다. 0양의 어머니 박씨는 『창피해서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이씨가 먼저 시비를 걸어왔다』『당신이 이 집 주인이냐』고. 「홀」 안에서 통닭을 뜯던 10여명의 손님들은 일제히 이 흥미만점의 「해프닝」에 고개를 들었고 이씨가 맥주「컵」으로 천장의 「샹델리아」를 깨뜨렸을땐 모두 문밖으로 도망을 쳤다. 『그 자리엔 일본(日本)사람도 있었어요. 얼마나 창피한 일예요. 적어도 000는 한국의 「톱·스타」아녜요?』 박여사의 얘기. 박씨는 그자리에서 『지금 한 얘기 책임지겠느냐』고 따졌고 이씨는 『애까지 낳은 여자가 처녀행세로 인기를 끄느냐』고 덤벼들었다. 30분 가량의 소동끝에 경찰관이 달려왔고 그 날 저녁에 이씨는 중부서(中部署)에 연행, 28일자로 법원의 구속영장이 떨어졌다. 파출소서도 “딸있다” 외쳐 0양 어머니가 고소(告訴) 제기 웃을수 만도 없는 것은 연행된 이씨가 파출소 창밖을 향해 『000는 7살짜리 딸이 있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친 것(박여사의 말)이다. 한쪽은 극장의 연기자이지만 어떤 공적울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적으로는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 사원(私怨)이 있는 것도 아니란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야!』를 외친 저 동화속의 노인처럼 발표본능이 작용한 것일까? 어쨌든 이씨는 8월4일 서울지검(地檢)에 송치 됐고 8월12일 현재까지 보름동안 구치소에 갇혀있다. 명예훼손, 업무방해 이외 「폭력행위 등-」의 혐의를 입고 있으니 어떤 처벌을 받을는지 아직 모른다. 그런데 여기서 관심을 끄는건 이씨의 발언대로 000에겐 7살짜리 딸이 있느냐는 점이다. 사실 000에 관한 이런 류의 소문이 일찍부터 영화계 일부에 떠돌았다. 그리고 구속된 이씨가 0양과 타협하기 위한 자료로 사람을 시켜 0양의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돌고 있다. 억울한 소문 밝히겠다고 호적사본을 증거로 제시 000가 처녀가 아니고 과거가 있는 여인이란 소문은 사실 여부간에 그녀의 가장 아픈 상처가 되고 있다. 「데뷔」한지 2년이 못되면서부터 「톱·스타」의 자리를 어렵지 않게 정복한 그녀지만 그녀의 신선, 순결한 매력은 연기력 이상으로 「스타」의 좌(座) 구축에 힘이 되었다. 만일 000에게 「과거있는 여인」이란 낙인이 찍혔다면 오늘의 위치는 상상할 수도 있을 수도 없다는 견해다. 그러나 000의 이 「과거」문제는 이제까지 한번도 확인되거나 표면화하지 못한채 소문만으로 나돌았다. 『모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느니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헤어졌다』느니 분분했던 소문도 모두 근거가 없는 이상 사실무근으로 귀착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소문에 화제가 미칠때면 0양은 항상 『너무 억울하다』고 펄쩍 뛰었다. 그런 문제를 언급하는 것조차 무섭다는 표정. 0양 뒤에서 그의 뒷바라지를 해온 박여사 역시 『그런건 우리를 못살게 사려는 악의찬 모략』이라고 일축해왔고. 한갓 오해일뿐이라고 역시 일소에 붙여질 이번 사건이 법적문제로 비약한건 오랫동안 참아왔던 「모략적인 소문」에 대한 강력한 반발로 보인다. 자신의 이름으로 고소를 제기한 0양의 어머니 박소순(朴小順·43)씨는 딸의 순결을 보증하기위해 호적사본을 떼어 검찰에 제출했다. 그동안 떠돌던 기분나쁜 소문을 아예 이번 기회에 밝혀내겠다는 태도. 호적의 6살짜리 (00)은 0양 많이닮은 막내동생 사실 호적이 한 여성의 과거를 증명하는데 반드시 정확한 증거가 될 수만은 없다. 결혼을 했더라도 법적수속을 밟지않았다면 그만이다. 그러나 000의 과거를 입증할 다른 증거가 없는 한 호적사본 이상의 증거도 있을 수 없다. 본명이000인 000의 본적은 서울 종로(鍾路)구 삼청(三淸)동 62의15. 호적사본을 보면 0양은 아버지 손창기(孫昌基·56)씨와 어머니 박소순(朴小順·42)씨의 6남매중 맏이. 광주(光州)시 임(林)동에서 출생하였고 66년8월에 아버지의 분가(分家)신고에 따라 일가족의 호적이 서울로 옮겨졌다. 「7세난 딸」이란 근거가 어디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000에게는 6살짜리 막내 여동생(00)이 있다. 아닌게 아니라 0양을 많이 닮았고 또 0양의 끔찍한 사랑을 받고 있다. 0양이 일본으로 「로케」 갔다가 돌아 왔을땐 제일 먼저 00양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는게 목격자의 얘기. 그러나 0양의 엄연한 동생인 00양을 그녀의 딸이라고 주장한다면 망발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말 많은 영화계 사람들이 제멋대로 상상하는 망측스런 오해라고 할 수 있다. 말 한번 잘 못했다가 유치장으로 간 신사는 이를 테면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던것 같다. [ 선데이서울 69년 8/17 제2권 33호 통권 제47호 ]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060411550002#csidxfc7b059e9ed50a38fd7551a715a39ea * * 50년전에 내가 시골서 있을적 듣기로는 배우 되기전에 그렇게 못된 사내한테 겁간을 당해선 몰래 낳았다 이러는것 착실한 교인이라선 지울수가 없어선 그냥 처자가 아기를 낳았다 이렇게 뜬소문이 들리고 아니라고 딱잡아 뗏는데 법정에서 확실한 증거를 댐에 그제서야 수긍했다 이런 뜬소문이 카더라고 말이 돌아다녔다 그래선 그런지 어째 형제가 치매걸린 자한테 후견인을 자청하는가 이런 생각도 든다 이런 말씀 오랜 기억을 되살려선 인터넷 찾아보니 기사가 있고만요 만약상 딱잡아 뗏다면 지금 남편과 딸도 모를 수가 있다 ,모르고 혼인한다음 우연한 기회에 알았다면 모르는체 하고선 치매 걸린 분을 방치 할수도 있는 거지 아는체함 사회적 파장이 너무 클것 아닌가 말이다 그냥 저승끝 까지 묻고 가지만 , 재산은 뺏길수거 없다 이거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