뚠하-
인공지능 더 어려움 상대로 승리를 축하합니다.
2018년에도 재밌는 방송하는 뚠뚠이가 되길 바라면서.
오늘은 간단하게 프로토스 단축키 운영에 대해 알아봅시다.
유튜브에서 마스터급 영상을 보니까 단축키를 이렇게 운영하더라구요.
1 - 주 병력 전체
2 - 차원 분광기 등 기타 컨트롤이 필요한 유닛
3 - 가장 최근의 연결체 하나 (탐사정 생산을 위해)
4 - 모든 연결체 (시간증폭 사용을 위해)
5 - 로봇공학시설 혹은 우주관문 전체 (전투시 지속적 생산을 위해서)
차원관문은 w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단축키 설정을 해놓지 않습니다.
차원관문 업그레이드 전에는 관문들을 5번에 설정을 해놓을 수 있겠죠.
주 병력을 하나의 단축키로 잡으면 세부적인 컨트롤을 어떻게 하냐는 얘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타2에서는 여러 유닛이 섞여있는 주 병력을 선택한 상태에서 [tab]키를 누르면 동일한 유닛들만 선택돼요.
예를 들어 추적자+사도+파수기+불멸자가 섞여있는 상태에서 첫 번째 탭을 누르면 추적자만 선택되고,
두 번째 탭을 누르면 사도만, 세 번째에는 파수기만, 네 번째에는 불멸자만 선택되는 거죠.
물론 연습이 필요한데, 장기적으로는 탭키를 활용해서 세부적인 컨트롤을 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단축키를 두 번 연속으로 누르면 그 유닛/건물이 있는 화면으로 이동되는 건 알고 있겠죠?
전투시에 연결체 단축키를 두 번 눌러서 건설, 생산, 멀티를 한 후에
다시 주 병력 단축키를 두 번 눌러서 전투 컨트롤을 하면 되겠습니다.
화면 단축키도 있는데 이건 아직까지는 어려운 것 같고, 나중에 루시아가 더 익숙해지면 얘기하도록 하죠.
참 잘하고 있어요!!
첫댓글 천천히지만 하나씩 익숙해진다면 후에는 크으~
보통 5번까지 사용하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