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마가 장마철 심하게 줄이 녹슬기 시작했당..그러나 아무
일이 없는듯.근데 이게 웬일인가....기타지판을 잠깐 봤는데.
휘어져버리다니.하늘에서 번개가 뻐쩍 뻐쩍..내가슴에 대못을
박아 버렸다...이 쓰댕이가 스텐넥도 결국 휘네..암튼 수리하러
안양악기상가를 갔는데.아니 이미 기타의 수명이 다했다는것이다.
말도 안돼서 막 따져더니 다행이 돈은 안받더군..그러나 이 기타는
내것이 아니기에 난 서울 낙원상가에 갔습당..낙원의 장인정신
모든기타는 내손에..기타수리점의 대가 김선생을 찾아가게 됬는데...
3일후 전화가 왔다."기타못거치겟다." 지덕체:"TT
결국 넥이 휜 기타를 어떻하란 말인가..지금 절 위로해주세요...당신
의 힘이 필요해요.저에게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우~
저 이제 가출해야 되요.넘 힘들어요..기타가격만250만원이디...
제 친구기타데...결국 지덕체는 그 친구의 노예가 될것감슴당..
저좀 살려줘여 자 나에게 머니를...............
위 글을 어느 힘든 불우이웃을 위해 지덕체가 자선으로 돕게 되었습당
자 우리모두 지덕체에게 불우이웃을 위해서 10000원씩만 거드시다..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카페 게시글
19비 시설 게시판
나의 애마(안드리이 아) 추모하며.......불우이웃돕기.
트레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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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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