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구설수에
올랐다...
저번엔 유명환 외교부장관이
자기딸을 불공정한 방법으로
외교관에 채용해서 뭇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면서 물러났고
이번엔 중국상해의 외교관들이
아랫도리를 잘못놀려서 웃음거리더군...
근데 도대체가
이해할수없는건
영사란 직책이 뭐길래
각분야에서 파견된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또 외국에 나가있으면
나름대로 규율이 있을건데 그런것도 없나?
MB의 측근인 총영사와
정보원출신의 부영사간의 갈등이 이번사건을
키웠고 그리고 등신명이라는
중국여성을 사이에 두고 같은 영사끼리의
사랑싸움에서 이번스캔들이
노출되었다고 하네...
인터넷에 보니깐 이
중국여자에게 한국영사가 써준 각서도 있더군..
(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며
만약 변심할때엔 한국돈 6억원을 지급하고
손가락 하나를
자르겠다)
ㅋㅋㅋㅋㅋ대단한
사랑이구먼~~~
참 그러고 보면 고놈의
사랑이 뭔지~~
암튼 공부열심히해서
외교관되고 한권력 한다는 놈들도
여자앞에서는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야...
그런면에서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이 더 나을수도 있다는~~
제길 ....
우리나라가 어쩔려고
그러는지
구제역으로 산짐승을 땅속에
막 파묻어서 그동물의 울음소리가
메아리쳐오는것같고 각종
물가는 하늘모르는듯 올라가고.....
자살한 장자연이 악마라고
부르는 사람 명단이 나돌지 않나
나라를 대표하는 영사들이
한여자를 가지고 싸움질을 하질않나
참 우스운 나라꼴이
되가는군......
잘나가는 사람들 걱정말고
너나 잘하세요 하면은 할말이 없지만
암튼 우리나라 이거 정상이
아닌것같아 씁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