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여기서 주저 앉아야 할지 이런저런 고민 속에 잠을 설칠 때가 많습니다.
염려와 두려움 속에서 쓰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으로 버티어 온 세월이 아니었고 사람들 때문에 버티어 온 세월이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 때마다 일마다 손을 펼치셔서 약한 나를 도와 주시고 함께 해 주신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대신해서 이 험난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민수기 11:23)
첫댓글 돈으로 버티어 온 세월이 아니었고 사람들 때문에 버티어 온 세월이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 때마다 일마다 손을 펼치셔서 약한 나를 도와 주시고 함께 해 주신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