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눈뜨고 나니
휴일을 이리 보내면 안될것 같아
어제 걷기 못한 제주시 팀들 전화 돌리고...
집 근처 민오름 걷기..
눈이 왔던 길이라
질척거리긴했지만
걷는길을 막아설 정도는 아니었기에
즐거이 걸었네요.
걷고나서 이비가에서 점심먹으며
술 얘기에 취해
정신없이 깔깔깔.... ㅎ
ㅎㅎㅎ
흐믓하다 걷기.
요 길은 언제봐도 이쁜길^^
내려다 뵈는 마을 전경
질척이는 둘레길
자연스러움
누구기 이런.... 새들의 먹이
귀여워^^ 요 녀석들 발걸음
뒷 목에 살짝 시원한 눈좀 넣어주자. ㅋㅋㅋ
눈싸움 1차
이비가
짬뽕과 짜장
걷기 후 앵벌이로 먹은 족발과 보쌈.
그리고 치킨... 잘 먹었네. ㅎ 노동후의 술 한잔은 최고!!
첫댓글 정겹고 추억이 된길 걷기하셨네요,
나도 한발담가볼까나 ㅋㅋ
눈에 맘에 다 담겨진 길이죠?? ㅎ
ㅎㅎㅎ 추억 남긴 오붓한
민오름 걷기 였습니다
걷고 돌아 또 걷고
함께한님들 반가웠습니다
사진들 보니 역시 남는건 사진ㅡ
눈싸움 ㅎ 새발자욱 먹이랑 두루두루 잘찍었네요
내려와 식사는
즐거움였지요 오늘부터 난
술 연구로 들어갑니다 ㅎㅎㅎ
ㅎㅎㅎ 언니 술에 너무 집중하지마세요.
사고나요. ㅎ
사고 나면 그때 일이유 ㅎㅎ
비나이다 비나이다 ㅎ
사고는 미연에 막는거루... ㅎ
참 잘했어요 ~
걷기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쫌 걸었어요.
동네 뒷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