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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扶寧) 내변산(內邊山) 산행(2) ◈
《모항해수욕장∼격포해수욕장(格浦海水浴場)∼새만금 방조제(防潮堤)∼새만금전시장 ∼군산세계철새축제∼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어사항·남당항∼당진(唐津) 삽교호(揷橋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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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항해수욕장∼격포해수욕장(格浦海水浴場)∼새만금 방조제(防潮堤)∼새만금전시장 ∼군산세계철새축제∼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어사항·남당항∼당진(唐津) 삽교호(揷橋湖) ▣
- 2009년 5월 1일(금)∼ 5월 3일(일) -
☞ 내소사(來蘇寺) 주차장에서 오늘 산행한 내변산(內邊山)의 능선과 봉우리를 뒤돌아 보면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2009년 5월 1일 금요일, 오후 6:40:42 상황)
● 모항해수욕장 ●
♣ 모항해수욕장 ♣
변산면 도청리 모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변산반도 국립공원 산악경관과 서해의 해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자연경관지에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수욕장입니다. 특히 2000년 12월에 관광지로 조성된 지역으로 주변에 천연기념물인 호랑가시나무,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갯바위낚시터가 있어 한층 더 관광지로서 면모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 산행을 마친 산님들이 모항해수욕장 횟집에서 한상 가득 차려진 회와 요리들의 화려한 풍모에 감탄하는 순간입니다. → 멋진 안줏거리와 세계에서 10번째로 잘 팔리는 발렌타인(Ballantines) 양주로 만찬이 시작됩니다. (2009년 5월 1일 금요일, 오후 8:28:02 상황)
☞ 모항해수욕장 횟집의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갔고 밤도 점점 깊어져 갑니다. 산님들의 이야기 소리와 술 잔들이 맞붙이치는 쨍하는 소리가 흘러납니다.
☞ 모항해수욕장 슈퍼에 들러 음료수를 사서 남은 흥을 풀기 위해 모항해수욕장 백사장으로 출발합니다.
※ 산님들이 모항해수욕장 백사장에 놀러 나온 아이들과 백사장 한쪽에서 공동으로 모래성쌓기를 시작합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네요. 사진으로는 모래성이 잘 안보이지만 서로 협력해가며 열심히 멋지게 쌓았답니다. → 모항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캠프파이어 & 폭죽놀이를 하는 동안에
콘도미니엄(condominium)의 불이 하나 둘씩 꺼지기 시작합니다. (2009년 5월 1일 금요일, 오후 10:52:36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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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항해수욕장 언덕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고창군(高敞郡),줄포항과 칠산바다 그리고 서해바다를 연결해 주는 항인 곰소만(웅연도), 모항해수욕장, 모항레저타운 별장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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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항해수욕장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 ☆
☞ 모항레저타운 별장이 모항해수욕장 절벽 위에 절묘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 모항해수욕장 백사장을 연인들이 또는 삼삼오오 가족단위 사람들이 백사장을 거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 젊은 연인들이 작고 아담하고 조용한 모항 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벤치 위에 앉아 한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얀 파도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모항해수욕장은 아담한 백사장과 아름드리 소나무밭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가족형 종합 관광 휴양지로 적합한 것 같네요.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전 9:02:14 상황)
● 격포해수욕장(格浦海水浴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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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포해수욕장(格浦海水浴場) 부근 언덕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격포해수욕장(格浦海水浴場), 황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환황해권 국제 해양 관광지)가 조망됩니다.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환황해권 국제 해양 관광지) 주위에는 선유도(仙遊島)·신시도(新侍島) ·신시도(新侍島) ·무녀도 ·방축도·횡경도·관리도·장자도·대장도(大長島)·말도·명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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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포해수욕장(格浦海水浴場) ♣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서쪽 끝인 격포항 북쪽에 있으며
격포 채석강과 적벽강 사이에 위치하여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약 0.5km 길이의 백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해서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자연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의 솔숲과 야영장에서는 텐트를 치고 야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 급수대, 샤워실도 넉넉한 편이고
근처에 모텔, 민박, 슈퍼, 횟집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입니다.
이 해수욕장 북쪽의 적벽강 부근에 위치한 수성당 앞에 서면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서해바다 풍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격포항 방파제와 인근 갯바위는 바다 낚시터가 즐비하며 선상 우럭낚시도 가능합니다.
☆ 격포해수욕장(格浦海水浴場) 부근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 ☆
☞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환황해권 국제 해양 관광지)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하는 새만금 방조제(33.479Km), 새만금전시관도 줌으로 당겨 촬영해 봅니다.
☞ 30번 도로상에 심은 유채꽃이 활짝 피어 지나가는 객들이 도로가에 차를 잠시 세워놓고 몰려와 사진을 찍곤합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전 9:26:14 상황)
● 새만금 방조제(防潮堤) ●
♣ 새만금사업 ♣ 만경강(萬頃江)과 동진강 하구에 길이 33㎞의 방조제(防潮堤)를 쌓아 조차의 피해와 염해를 없애기 위해
1991년부터 시작된 국가사업으로서 하구 간석지의 일부를 육지화하여 2011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2만 8300㏊의 새로운 토지가 조성되어 연간 9만 4000t의 곡물을 생산하게 됩니다. 또한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가
변산반도국립공원 및 해수욕장 등과 연결되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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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방조제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새만금방조제, 내변산, 선운산, 황해,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환황해권 국제 해양 관광지)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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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방조제에서 바라본 풍경 ☆
☞ 비안도(飛雁島), 두리도, 무녀도, 선유도(仙遊島), 신시도, 야미도쪽을 조망해 봅니다. ▼
※ 전북 군산과 부안(扶安)을 잇는 33km의 세계 최장거리의 새만금방조제 위로 난 도로의 모습입니다.(전시관 방향) 새만금방조제 위를 거닐면서 들려오는 바닷소리는 싱금을 울리기에 충분한듯 하더이다. → 전북 군산과 부안(扶安)을 잇는 33km의 세계 최장거리의 새만금방조제 위로 난 도로의 모습입니다.(배수갑문 방향)
☞ 도로 좌우로 배수갑문이 설치되어 있네요. 서해 바닷물이 새만금방조데 가력배수갑문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호수의 수질이 악화되면 갑문을 열어 바닷물이 드나들게 합니다.
※ 배수갑문 아래를 내려다 보니 서해 바닷물이 가력배수갑문(287.5m)을 통해 바깥으로 내보내고 있네요. 가력배수갑문(287.5m)은 새만금 방조제 남쪽인 전북 부안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 가력배수갑문(287.5m) 위를 쳐다보니 갈매기가 떼지어 날고 있습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전 9:46:36 상황)
☞ 새만금방조제 부근 포구(浦口)의 모습입니다. ▼
※ 밤사이의 작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배들로 포구(浦口)는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 휴식도 하지 못하고 출어시의 고달픔도 뒤로 한채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 포구(浦口)를 배경으로 한컷... → 관광객들이 포구(浦口) 부근에 세워놓은 새만금친환경개발계획도 등을 하나하나 자세히 읽고 있습니다.
☞ 새만금방조제 주차장에서 앞을 바라보니 부안 내변산 의상봉(508m)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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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방조제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새만금방조제 주차장, 비응도, 만경강(萬頃江), 동진강, 계화도(界火島), 새만금방조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전시관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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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전시관 ●
☞ 한국농어촌공사에서‘새만금사업 현장 4.5km’라고 적힌 안내판을 새만금전시장 입구에 걸어 놓았네요.
※ 새만금전시장 입구에 대형 새만금전시관 입간판도 세워져 있네요. → 新萬金地區 事業狀況(신만금지구 사업상황) 안내도가 새만금전시관 주차장에 서 있습니다.
※ ‘서해안의 새역사 새만금 종합개발! ’ 이라고 씌여진 비석이 눈에 띕니다. →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전시관에 ‘친환경계발 새만금’ 이라고 건물에 적혀 있네요. 세계적인 친환경간척 모델로 개발되어 미래세대에 물려줄 자랑스런 유산이 되리라 확신해봅니다.
♣ 새만금전시관 ♣ 1995년 새만금간척사업소 농업기반공사가 개관한 간척 전문전시관으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산 28-6번지에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새만금간척개발사업의 추진 과정과
그동안 시행해 온 간척사업에 대한 역사를 각종 사진과 도표·모형·첨단 영상매체로 보여줍니다. 총 건축 면적은 1116㎡으로 2층 규모인데 866㎡의 전시관과 120㎡ 규모의 전망대, 기타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사업지구 전체를 1만분의 1로 축소한 모형과 배수갑문 모형,
개펄과 인간 등 주제를 담은 20여 개의 판넬, 레이저디스크플레이어 3대, 슬라이드프로젝터 3대 등이 있습니다.
☞ 새만금전시관에 들어서서 앞을 바라보니 ‘친환경 새만금’ 이라고 씌여진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 ‘방조제단면모형’ 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방조제(防潮堤:tide embankment)의 단면 길이는 33km, 높이는 36m, 밑너비는 평균 290m라고 합니다. → 심비디움님은‘배수갑문모형’앞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새만금 배수갑문은 주수문과 아울러 통선문, 갑문식 어도, 저층수배제시설로 구성됩니다. 배수갑문은 동진강 및 만경강 유역의 331,900㏊에 대한 홍수조절과
방조제 끝막이 후 조성되는 담수호의 수위조절을 통하여 배후도시 및 지구 내의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500년 빈도 홍수량을 기준으로 그 규모가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토지이용계획도를 쳐다 봅니다. ▼ ※ 현위치에서 바라본 토지이용계획도의 모습입니다. →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환황해권 국제 해양 관광지) 부근 토지이용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토지이용계획도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 전시관 내부 관람은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는 게 좋을 것 같고 공휴일은 휴관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동절기 4시)까지 가능합니다.
※ 새만금전시관 1층에는 그림자 놀이공간이 있습니다. → 그림자에 나비 그림자가 사뿐히 내려 앉는 모습인데 참 재미있네요.
☞ 새만금전시관 2층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니 비안도, 두리도, 무녀도, 선유도, 신시도, 야미도, 비응도, 계화도 등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멋진 바다 풍광을 바라보니 기분이 좋으네요. 전망대는 망원경 5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108석 규모의 영상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상실에서는 새만금사업의 종합적 모습과 미래에 관한 슬라이드를 상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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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전시관 2층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새만금방조제, 비안도(飛雁島), 두리도, 무녀도, 선유도(仙遊島), 신시도, 야미도, 비응도, 계화도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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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가로질러 직선으로 곧게 뻗은 여의도의 140배 면적을 가진 새만금방조제가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 새만금전시관 1층에서 새만금전시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한모서리에 불타는 듯한 저녁 노을 사진과 함께 ‘노을이 아름다운 부안’ 이라고 씌인 홍보판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끕니다.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에 있는 내소사(來蘇寺)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 사진도 새만금전시관 벽에 한장 걸려 있습니다.
※ 새만금환경연구실 앞에 ‘새만금환경연구실’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공사가 되도록 연구하는 새만금환경연구실의 모습입니다.
☞ 차를 몰고 가던 도중에 차를 세워 변산반도 부안부근에서 찍은 유채밭 풍경입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전 11:26:04 상황) ▼ ※ 광활한 지평선 위에 노랗게 물든 유채밭에서 한컷... → 봄바람 타고 파도처럼 일렁이는 유채밭 옆으로는 골을 타고 물이 줄줄 흐르고 있습니다. 유채밭에서의 추억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 제6회 2009 군산세계철새축제(The 6th Gunsan International Migratory Bird Festival 2009) ●
☞ 제6회 2009 군산세계철새축제(The 6th Gunsan International Migratory Bird Festival 2009)라고 씌인 대형 입간판이 철새조망대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12:27:22 상황)
♣ 군산세계철새축제(Gunsan International Migratory Bird Festival) ♣
*축제성격: 금강 철새를 테마로 하여 탐조 행사 및 자연 생태체험, 체험학습 위주 행사 *개최장소: 금강철새조망대 및 금강호 일원 *전세계 가창오리수의 80%가 금강 하구언에 도래하여 군무의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유일 조망 시설을 설치하여 자연 생태계의 경이로운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으로는 철새 탐조 투어, 영상물 시청, 전시관, 자연생태체험, 체험학습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 군산세계철새축제(Gunsan International Migratory Bird Festival) 캐릭터인 창이와 까미가 주차장 긴의자에 앉아 관광객들을 반깁니다. → 매표소 지붕 너머로 대형 모형 가창오리가 웅크리고 앉아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 보입니다.
☞ 철새조망대의 모습입니다.
▼ * 1 층 : 생태학습, 자연다큐멘터리 방송 PD강연, 부화체험 등 * 2 층 : 금강의 새 표본전시, 홀로포인트 전시, 민물고기 전시등 * 9 층 : 곤충 디오라마 전시, 10층 : 회전 식당 *11층 : 전망대(망원경을 이용한 조류관찰)
※ 군산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2:04:40 상황) → 충절의고장 홍성 톨게이트(tollgate)를 통과합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2:50:38 상황) → 직진은 덕산, 갈산, 수덕사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홍성 가는 29번 도로입니다. 안면도로 가기위해 좌측 29번 도로를 타야 하는데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KOREA FLORITOPIA, 2009: 2009.04.24~05.20) 가는 차량들로 지체가 되고 있습니다. → 갈산터널 안에도 차량들로 꽉차 있습니다. 남은 거리 20∼30km 구간부터 경찰들이 교통통제 하는데 차가 막혀 꼼짝 달싹하지 않아 주차장까지만 2∼3시간 걸리므로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KOREA FLORITOPIA, 2009: 2009.04.24∼05.20) 장소인 꽃지도해수욕장 가는 것을 포기하고 다음 날 아침 일찍 가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3:29:26 상황)
☞ 홍성군 갈산면 안면도 방면 갈산터널을 빠져 나와 도로 좌측을 바라보니 역사속 장터여행! 2009 홍성 내포축제<일시: 9월 18일(금)∼20일(일), 장소: 홍주성 일원>를 홍보하기 위한 토종한우 모형을 만들어 놓아 축제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는 듯 합니다.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
☞ 속동해안의 그림을 새긴 대형 홍성군 관광안내도를 홍성군에서 주차장 입구에 세워 놓았습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4:08:40 상황)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은 남당항과 궁리포구 사이에 있는 조용하고 깨끗한 마을로 옛날부터 갯벌이 유명하고 이곳 갯벌에 반지락이 유난이 많아서 ‘반지락 마을’ 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지난 2004년부터 반지락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관광객을 체험손님을 위해 전망대는 물론 평상과 편의시설을 준비되어 가족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전망대 옆으로 솔밭이 마련돼 체험 손님 중 레크레이션을 병행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한여름 솔밭에서 갯벌을 바라보는 경치와 솔솔부는 바람은 이곳 갯벌마을의 자랑거리입니다.
※‘홍성 속동 갯벌 마을’이라고 적힌 대형 입간판이 주차장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 소나무향에 실려오는 갯내음을 물씬 느낄 수 있고 붉은 태양과 바다에 비치는 낙조를 감상 할 수 있는 속동 전망대 위에서 심비디움님이 아래로 내려다 보고 있네요.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전망대 위에서 홍성(洪城) 8경(景) 중에 하나인 속동마을의 갯벌을 바라다 봅니다.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은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에 위치한 마을로 홍성군 서해안에 위치하며 안면도를 바라보는 마을로 저녁 낙조가 아름답고 드넓은 갯벌에 있는 바지락캐기체험을 할 수 있는 바다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 홍성(洪城) 8경(景) ♣ 제1경: 용봉산(龍鳳山:381m)/ 제2경: 홍주성과 여하정/ 제3경: 만해생가/ 제4경: 그림이 있는 정원(매현농원) 제5경: 오서산(烏棲山)/ 제6경: 남당항(속동마을의 갯벌)/ 제7경: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 제8경: 궁리포구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아래에 홍성군 서부면에서
‘낭만과 행복이 샘솟는 곳입니다. 마음껏 즐기시고 돌아 가십시오. 머문자리를 깨끗이 하는 양심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라고 씌인 안내판을 세워 놓았네요.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전망대 휴게소의 모습입니다.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작은 섬의 모습입니다. ▼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작은 섬까지 나무계단 산책로를 만들어 천수만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솔밭에서 갯벌을 바라보니 관광객들이 드넓은 갯벌에서 바지락캐기체험을 하고 있네요.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전망대 옆 솔밭에는 둥근 식탁과 의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 심비디움님이 솔밭에서 자생하는 ‘산마늘’ 을 캤네요. 너도나도 더 많이 캐려고 분주합니다요. → 심비디움님이 산마늘 캐는 장비가 미처 준비가 되지않아 나무가지를 잘라서 산마늘을 캐고 있습니다.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작은 섬과 전망대를 디카 한장에 담아 봅니다. ▼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전망대 아래에서 작은 섬을 배경으로 한컷... →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 전망대휴게소를 배경으로 한컷...
● 어사항 ●
※ 홍성(洪城) 속동전망대를 지나 어사교차로에 닿습니다. 좌측은 홍성, 갈산, 서부 가는 40번 도로이고 우측은 보령, 천북, 남당리 가는 40번 도로입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4:48:06 상황) → 보령, 천북, 남당리 가는 40번 도로를 따라 내려오니 우측에 ‘천수만관광단지 새조개축제’ 라고 씌인 간판이 보이고 그 옆에는 ‘전국 최고의 맛 어사어촌계 명품 바지락· 굴’ 이라고 적힌 광고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 어사항 입구에는‘새조개·쭈꾸미 먹거리 장터’라고 씌여진 대형 입간판이 세워져 있네요. →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 어사항에는 천수만관광센타가 있습니다. 어사리는 본래 결성군 하서면의 지역으로서 모래밭에 있으므로 "어사" 라 하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염리, 중리 송천리, 소점동을 병합하여 어사리라 해서 홍성군 서부면에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 가족단위의 나들이 객들이 명품 바지락과 쭈꾸미를 싼가격에 맛보고 갯벌체험도 해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네요. 뒤에 작은 섬이 보이는 곳이 홍성(洪城) 속동 갯벌마을입니다. 천수만 갯벌에서 바지락잡기 쭈꾸미잡기등 다양한 갯벌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생태체험전도 준비하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산님들이 새조개를 파는 가게 주인 아저씨가 손짓하는 가게에 잠깐 들러 각종 어패류와 해산물 그리고 활어들을 구경하고 있네요. → 수족관에 담겨 있는 새조개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천수만에서 잡히는 조개는 속살이 새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새조개"라 부른답니다. → 새조개를 파는 가게 주인 아저씨가 새조개를 까서 먹이 주머니를 갈라 뻘을 깨끗이 행궈낸 다음 손님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새조개를 파는 가게 주변에 "새조개" 껍질이 소복히 쌓여 있습니다.
● 남당항 ●
☞ 도로 좌측에는 ‘남당리 남당마을’ 이라고 씌여진 안내비석이 서 있고 그 옆에는 ‘남당항’ 이라고 적힌 대형 입간판이 세워져 있네요. 남당리는 본래 결성군 하서면의 지역으로서 조선조 영조 때 한원진이 낙향하여 살았으므로 어사리 일부를 병합하여 남당리라 해서 홍성군 서부면에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5:00:04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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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당항에서 바라다 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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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당항에서 바라본 풍경 ☆
☞ 밀가루 반죽 같은 갯벌 위로 갈매기가 한가로이 날고 있네요. ▼
※ 남당항 진입로, 남당항 앞 넓은 공터에는 고기를 잡는 선장들이 운영하는 작은 횟집들이 즐비하게 주욱 늘어서 있습니다.
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제1종 항으로 대하, 우럭, 새조개, 까나리, 새우, 기타 장어 등이 풍성하여
연중 미식가들이 즐겨 찾고 있는 홍성 유일의 바닷가 관광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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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당항 방파제(防波堤:breakwater)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남당항 방파제(防波堤:breakwater)에서 바라본 전경인데 남당항 해안선을 따라 횟집들이 길게 쭈욱 늘어서 있는 모습이 장관(壯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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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횟집 벽에 대형 왕새우 그림이 붙어 있어 바닷가 분위기가 더 나는 듯 합니다.
※ 횟집 수족관에 싱싱한 활어와 어패류들이 생동감 있게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자니 자연스레 입맛을 다시게 되네요. → 갑오징어가 넘~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 산님이 횟집에서 징그럽게 큰 싱싱한 해삼을 만져보고 직접 골랐습니다. 싱싱한 해삼은 피부에 매우 작은 석회질 뼈조각이 있어 혀에 닿으면 딱딱한 감촉이 있습니다. → 술 안주감으로 최고인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싱싱한 해삼을
입안에 들어가기 좋게 잘게 썰어 매콤한 초장에 찍어 소주 한 잔 꺽었습니다.
※ 새조개들이 서로 몸을 사그락 사그락 부딪치며 살아 숨 쉬고 있더이다. → 새조개 회, 새조개 샤브샤브 먹고 왔어요~♬ 새조개를 초장에 살짝 찍어 입 안에 넣으면 보드라운 촉감과 단맛이 나는 회로 먹고, 무우와 대파, 쑥갓 등으로 간단하게 맛을 낸 육수를 팔팔 끓여서
새조개를 넣고 살짝 데쳐서 먹는 새조개 샤브샤브도 먹었습니다. → 맛있게 새조개 회, 새조개 샤브샤브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군요. → 새조개 껍질을 의자 삼아 앉아서 한컷 찍었습니다.
☞ 아름답습니다. 남당항 야경...
※ ‘다시찿고 싶은 남당항’ 이라고 씌여진 간판의 네온싸인이 생기를 띄며 반짝반짝 영롱한 빛을 뿜어냅니다. → ‘축제장’ 이라고 씌여진 간판의 네온싸인도 더욱 반짝이는 것 같습니다. → '제6회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때 향토가수들의 특별 축하공연이 펼쳐질 무대 위에서 한컷...
☞ 홍성 남당항 수산횟집의 휘황찬란한 불빛으로 남당항에는 밤이 없는 듯 합니다.
※ 남당리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새조개 판매가격 현수막을 걸어 놓았네요. ‘드시는 가격 kg당 35,000원이고 포장가격은 kg당 30,000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저녁 산책을 마치고 남당팬션으로 들어갑니다. 일찍 푹 자야 안전 운전을 할 수 있으니까요.ㅎㅎ (2009년 5월 2일 토요일, 오후 8:25:28 상황)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하리정류소(서부 ←하리→ 남당리)가 깨끗하게 새로 단장 되었네요. (2009년 5월 3일 일요일, 오전 9:26:02 상황) → 하리정류소 맞은편 밭에 아주 특이한 나무를 한 그루 발견했는데 그냥 지나치려다가 가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 ☞ 보호수를 가까이에서 촬영해 봅니다.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서산시가 간월호(看月湖) 주변의 철새 관광객을 위해 간월호 철새탐조대를 겸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갖춘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놓은 것이 보입니다. (2009년 5월 3일 일요일, 오전 9:35:14 상황) → 좌측은 간월도(看月島) 가는 도로이고 직진이 태안, 안면 가는 77번 도로입니다.
※ 좌측은 창리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서산, 부석사 가는 649번 도로입니다. 직진이 태안, 안면 가는 96번 도로입니다. → 천수만철새휴게소에 잠시 들러서 쉬었다 갑니다. 천수만철새휴게소부터 들어가는 차도 꼼짝 달싹하지 못하고 나올 때도 외길이라 귀경이 늦을 것 같아 2009 안면도국제꽃박람회 (KOREA FLORITOPIA, 2009: 2009.04.24~05.20) 장소인 꽃지도해수욕장 가는 것을 또 포기하고 서산, 부석사 가는 649번 도로를 따르기로 합니다. (2009년 5월 3일 일요일, 오전 10:56:48 상황)
● 당진(唐津) 삽교호(揷橋湖) ●
♣ 당진(唐津) 삽교호(揷橋湖) ♣
충남 아산시와 당진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를 건설하면서 만들어진 인공담수호입니다. 높이 12~18m, 길이 3,360m, 최대 너비 168m에 달하는 삽교호(揷橋湖)는 총저수량 8천만 톤에 달하는 국내 최대 간척지형 저수지입니다. 1976년 12월에 착공한 후 1979년 10월26일 완공되었으며 168억 원의 사업비와 연인원 33만6천 명이 동원된 대규모 공사였습니다.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가 완공된 후
이 일대의 아산, 당진, 예산, 홍성 22개면 24,700ha의농지에 물 공급이 해결됐을 뿐만 아니라
충남 서북부 지역의 농경지 4,982ha를 확장해 매년 75,000톤의 쌀을 증산하게 되었습니다.
또 서울~당진 간의 육로거리도 40km나 단축시켜 충남 서북부로 접근하는 교통로로 각광을 받았으나
지금은 서해대교(西海大橋: Seohae Grand Bridge)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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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교호(揷橋湖) 관광지 주차장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삽교호(揷橋湖),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 34번 도로상의 삽교대교(揷橋大橋),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대음리 일대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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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교호(揷橋湖) 관광지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
☞ 좌측으로는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 배수갑문(6련 12문)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34번 도로상의 삽교대교(揷橋大橋)이 보입니다. ▼ ☞ 삽교호(揷橋湖) 너머로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대음리 일대가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 호젓한 삽교호 물위에 갈매기 한마리가 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삽교대교(揷橋大橋) 밑에서 좌측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를 바라다 봅니다.
☞ 삽교대교(揷橋大橋) 밑에서 '세월' 을 낚는 낚시꾼! ...강태공(姜太公)
☞ 삽교대교(揷橋大橋) 아래로 보이는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를 훔쳐 봅니다. ▼ ☞ 삽교호(揷橋湖) 관광지 주차장에서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 쪽으로 가면서 삽교대교(揷橋大橋)를 쳐다봅니다.
※ 삽교대교(揷橋大橋)를 배경으로 한컷... (2009년 5월 3일 일요일, 오후 12:40:08 상황) → 아산시를 배경으로 한컷...
○ 삽교호(揷橋湖) 관광지 ○
☞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 이 세워져 있는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 입구 주변의 풍광입니다. ▼ ※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 입구에는 대형 당진 관광 안내도가 서 있고 서해안 최고의 명소인 전망대가 있습니다. → ‘드라마·영화 촬영지 삽교호 함상공원’ 이라고 씌여진 대형 입간판도 보입니다.
※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 입구에 세워놓은 삽교호 관광안내도의 모습입니다. →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 배수갑문(6련 12문)을 지나가는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져 있네요.
※ 서해안 최고의 명소 전망대 1층에는 국내최대세계곤충박물관이 있고 전망대 2층에는 전망대횟집과 coffee shop이 있습니다. →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방조제 준공식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 을 정면에서 바라다 봅니다. → 삽교호(揷橋湖) 함상공원 주변은 삽교호(揷橋湖) 유원지로 횟집이 많이 있으며 보트나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도 있습니다. → 잔디공원에는 바다 냄새를 흠뻑 마시면서 서해대교(西海大橋: Seohae Grand Bridge)를 바라볼 수 있는 정자와 쉼터가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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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삽교호(揷橋湖) 유원지 횟집, 유람선 선착장, 삽교호(揷橋湖) 함상공원, 행담도, 서해대교(西海大橋: Seohae Grand Bridge),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 등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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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교호(揷橋湖) 함상공원 위치도 ○
☆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 "동양 최초의 군함 테마공원" 삽교호(揷橋湖) 함상공원 전경입니다. ▼
☞ 작은 배들이 분주하게 삽교호(揷橋湖)를 넘나들고
그 뒤로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과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을 연결하는 황해 상의 다리인 서해대교(西海大橋: Seohae Grand Bridge)가 펼쳐져 있네요.
○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 ○
☞ 1979년 10월 26일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 준공식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을 정면에서 바라다 봅니다. ▼ ※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 머릿돌에는 "삽교천 유역 농업종합개발사업은 고 박정희대통령의 본부로...(중략)...1979년 10월 26일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삽교호로 명명하시고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 비문(노산 이은상 글/ 여초 김응현 씀)에는 “여기 섰으면 조국의 숨결 귀에 들리고 바라볼수록 벅찬 감격을 누를 길 없다. 다만 여기서 잊지 못하는 슬픈 기억은 지난해(1979년) 10월 26일 삽교호 준공식에 故박정희 대통령이 즐거이 참석하고 귀경한 그 날 밤 세상을 떠난 것이다. 대통령으로서 불행한 최후를 마쳤지만 그의 공적은 길이 빛날 것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 ☞ 측면에서 본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의 모습입니다. ▼
※ 다른 각도에서 본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의 모습입니다. →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을 배경으로 한컷... ▼ ※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 잔디밭에서 나무사이로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을 쳐다 봅니다. →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 잔디밭에서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을 배경으로 한컷...
※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 잔디밭에서 각자 멋진 포즈를 취해봅니다만 얼굴 표정이 영~아니올시다.ㅎㅎ
☞ '삽교천유역농업개발기념탑'에서 흔들의자처럼 생긴 그네가 매달려 있는 쉼터 쪽을 내려다 봅니다. ▼ ※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 전망대에서 총연장 7,310m의 두번째 최장 대교인 서해대교(西海大橋: Seohae Grand Bridge)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삽교호(揷橋湖) 함상공원을 배경으로 한컷... → 흔들의자처럼 생긴 나무로 만든 그네에 앉아서 찰칵^^ 와...정말 재미있어요!~
☞ 시원스레 뻗은 삽교호(揷橋湖) 방조제 길은 산책로로 더없이 좋은 곳인 듯 합니다.
☞ 삽교호(揷橋湖) 잔디공원에서 나무사이로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와 배수갑문(6련 12문)을 훔쳐 봅니다.
☞ 삽교호(揷橋湖) 구경을 끝마치고 삽교호(揷橋湖) 방조제(防潮堤) 배수갑문을 지나 도로 위를 달립니다. 우측 도로 안내판이 성환(32km), 안중(21km), 둔포(21km)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네요. (2009년 5월 3일 일요일, 오후 1:32:06 상황)
※ 서평택 톨게이트(tollgate)를 빠져 나갑니다. (2009년 5월 3일 일요일, 오후 2:02:04 상황) → 서서울톨게이트(tollgate)를 지나면서 2박3일 여정의 종지부를 찍습니다. (2009년 5월 3일 일요일, 오후 2:57:50 상황)
2박 3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멋진 추억들 많이 만들고 디카에 듬북 담고 가슴에도 듬뿍 담아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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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투리 자료 모아모아 정리해서 철지난 산행기 하나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많이 올라 왔네요. 옥돌님도 보이네... 다녀 오신 코스를 꼭 한번 가보고 싶네여. 넘 마음에 드네여 이예요. 사진 구경 잘하고 나가기가 좀 그래서 몇자 적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투리 산행기 보시고 구경 잘 하셨다고 이렇게 좋은 글 남겨 주시니 할 따름입니다. 술몽님과 함께 산행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우리들은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너무나 두분께서 골고루 구경 잘 시켜줘서 감사합니다.해에 야간에 안주아한잔했는데새만금이.4,5키로네.공부합니다.산행사진과.여행코스 죽여줘요..수고하셨어요.무대에서 숭구리당당..복많이받으세요.
옥돌님 귀한 글을 남겨주셨네요. 그날의 산행과 여행이 마음 한켠에 소중한 추억거리로 남았으면 합니다. 흔쾌히 잘 협조해 주신 울 님들에게 그저 제가 더 고마울 따름이죠.
입에 쫙쫙라붙는 싱싱한 자연산 해에 좋은 사람들과 마주 앉아 쐬주 한잔한 그 분위기가 지금도 생각납니다. 쭉.....캬햐 조타 야외 공연장 무대 위에서 숭구리당당♪ ̄♬ 숭당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