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5. 3. 2. 일요일.
어제부터 한국에서는 봄이 시작되었다.
오늘 서울 온도는 최고 9도, 최저 6도이다.
완연한 봄날씨이다.
2.
'등단 시인방'에 시가 올랐다.
'독도'
.... ....
무진장 있는 고체연료 일본이 침 흘릴만 하다
.......
위 문구에서 띄어 쓰기로 고쳐야 한다.
일본이 침 흘릴만 하다 → 일본이 침 흘릴 만하다(의존명사)
의존명사 예 :
볼 만하다 : '만'은 의존명사이기에 띄어 써야 한다.
믿을 만하다 : "
해 볼 만한 가치 : "
기대할 만하다 : "
견딜 만하다 : "
할 만하다 : "
앞으로는 독도에 대한 국제분쟁이 예상된다.
일본 정부가 오는 2022년부터 초, 중, 고등학교에서 "독도는 일본땅" 교육을 의무화한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30일 관보에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가르치라는 내용이 포함된 고등학교학습지도요령을 고시했다.
고등학교 '지리총합(종합)'과 '지리탐구' 과목에서 독도와 쿠릴 4개 섬, 센카쿠 열도를 "우리나라(일본)의 고유 영토로 다룬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역사총합'과 '일본사 탐구', '공공(公共)'과 정치·경제 과목에도 왜곡된 내용이 포함됐다.
일본 시마네현이 2025년 2월 22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행사 개최를 강행한다.
올해는 기념일 제정 20주년을 맞아 평소보다 규모가 크고 다양한 행사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중앙정부는 어김없이 고위급 인사를 파견해 독도를 향한 야욕을 드러낼 계획이다.
다케시마의 날은 1905년 2월22일 일본이 ‘무주지 선점론’을 내세우며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편입·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마네현이 2005년 3월16일 기념일을 제정해 다음 해인 2006년부터 매월 2월22일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초청객, 시민 약 5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특별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와 책자 발간, 시마네현 케이블 TV를 통한 확대 방송 등이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1.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의 독도 조형물이 2024년 6월 초 철거된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기념관 측은 조형물이 낡았기 때문에 철거되었으며, 현재 수장고에 보관 중이고, 추후 전시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독도 모형 전시물은 2012년에 제작됐다”며 “노후화로 인해 훼손된 부분이 있고, 복도 공간에 위치해 관람 동선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고 밝혔다.
2.
이에 앞서 2024년 8월. 서울교통공사도 광복절을 앞두고, '통행 방해, 안전'을 이유로 안국역 등 서울 시내 지하도의 독도모형을 철거했다.
윤 정부는 친일정부이라서 그러한가?
3.
또 있다.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
전쟁기념관 남쪽 길 건너편 MND에서 30년 넘게 근무하다가 퇴직한 사람의 시각으로는 해석이 안 되는 사건도 있다.
국가안보 최고의 기관인 MND 신청사도 없어졌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로 변질시켜서 '청와대' 대신에 이곳을 독차지했다.
사진과 자료는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용서해 주실 것이다.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사진이 크게 보인다.
이런 자료, 사진은 엄청나게 많다.
나중에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