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인 division and milwaukee 바로 앞 하이 라이스, 25층입니다.
남향이라 따뜻하고, 온돌바닥이라서 더 따뜻합니다. 히터 온풍기 전혀 필요 없어요.
창고방에 있는 밸브로 바닥에 도는 온수 조절해서 온도 조정 가능하고용.
저희는 처음에 너무 더워서 밸브를 잠갔어요. 지금은 딱 좋음. (완전 한국 아파트 같아요- ㅋㅋ)
유닛도 저희가 이사 들어오기 직전에 공사한 집이라서 깔끔합니다.
한 방은 에메랄드 그린으로 벽이 칠해져 있는데 원하시면 흰색으로 다시 칠해드릴게요.
한달에 $838이구요, 두분이서 사시면 한달에 $419이니까 완전 경제적이죠?
아 근데 단 디파짓이 비싸요 $3000불입니다.
그래도 룸메랑 $1500불씩 부담하시면 괜찮으실 거에요. 렌트 가 워낙 싸서.
맨 마지막에 무브아웃 할 때 리모델링 비로 $600을 빼고 주거덩여. 근데 저희가 5개월 살았으니까 5/12치 250은 덜 받을 거에요.
그러므로 디파짓은 $2750만 주시면 됩니다.
유틸은 전기랑 인터넷만 하시면 됩니다.
겁나 따뜻한데 히팅비 안나가는 게 완전 좋습니다.
게다가 교통도 좋으니까 따봉이에용.
블루라인 바로 앞에 있고, 집 앞에 디비전 버스(#70)과 밀워키 버스(#56) 다닙니다. 애쉴랜드 버스(#9)도용~
차 있으신 분들은 지하주차장을 월 $70에 이용하실 수 있고
안그럼 바로 앞 디비전이나 밀워키에 공짜 스트릿 파킹 가능합니다. (단, 눈 안오는 날만-)
걸어서 5분 거리에 쥬얼오스코랑 케이마트랑 스테이플스랑 우체국이랑 등등 있구요.
wicker park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기자기한 카페랑 스토어도 많고요~
1층에 쥠이랑 세탁실 있어요. 세탁이랑 건조는 각각 $1 입니다. 싸죠!
아파트에 흑인들이 많이 살긴 하는데 다들 가족 단위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라서 친근하고 안전하고 그래요.
24시간 씨큐리티 있고용~
클라짓도 방에 하나씩 있고 거실에 큰 창고방 같은 거 두개나 있고. 주방도 충분히 넓고용.
원하시면 집 분위기에 어울리는 큰 식탁 팔고 갈게요. 단돈 $30불에. 근데 매우 커요. 10명도 넘게 앉을 수 있음.
근데 의자는 없어요.
집 앞에 체이스랑 뱅크오브 아메리카 있어요. 한 15분 걸어가면 씨티뱅크도 있구요.
연락주세요. 312 545 2303, marinjang@gmail.com
감사합니다~
사진 첨부했어요.
방1의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벽은 에메랄드 녹색이에요.
원하시면 다시 흰색으로 칠해드립니당~
방2는 룸메가 외출중이라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그 방은 벽도 처음 그대로 흰색이고 크기도 좀 더 크고 깨끗해요.




거실의 사진입니다. 저희가 가구가 몇 없어서 휑 해요.
무튼 거실도 별로 건드린 게 없어서 깨끗합니다.
아, 그리고 와서 보시면 알겠지만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동네에 high rise가 저희 빌딩밖에 없어서 꼭 장난감 마을 내려다보는 것 같기도 하고.
동남쪽으로 바라보면 다운타운이 꼭 엽서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부엌이에요.
거실로 윈도우가 나 있습니다.
냉장고랑 오븐이랑 최고급은 아니지만, 새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