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성의 천리길영어9, 동포들,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
64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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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645번에 도착하여
‘노대성의
천리길
영어9’와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645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One Thousand Mile
English9, conversation partner'
요즘
우리는
추억의
현장들을
돌아보며
영어체험을
더욱
다듬어
보는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101 번째부터 110번째
까지는
실제적인
미국
동포들의
생활상을
둘러보며
영어와
관련된
체험들을
하였는데
오늘은
특히
동포들의
의식주를
다시
얘기해
보며
영어체험을
합니다.
‘We are seeking candidates with
bachelors degree in education,
communications or related field…’
‘우리는 콤뮤니케이션(통신, 언어회화)이나 유사한 분야의 교육학사를
가진 분들중의 응모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라는 어느 회사의 직원 모집
광고를 보기도 하고 세계 어디를 가나 교육열이 높은 우리들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의식주’를 영어로 ‘food,
clothing and housing’ 이라고 하며 한국마켓
(Korean market)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오히려 과열경쟁을 하고 있으며
옷
(clothes) 에 있어서는 미국동포들은 비싼 옷이나 명품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는 얘기도 하였습니다.
‘옷가게’를 ‘clothing
store’ ‘남자옷’을 ‘men’s wear’ ‘어린이 옷’을 ‘children’s wear’
라고 각각 부르며 ‘겉옷’을 ‘outer
garments’(아우터 가멘츠)
‘내의’를 ‘underwear’ (언더웨어) ‘잠옷’을 ‘pajama’ (파자마) 라고
캐주얼 클로츠 (Casual clothes) 는 ‘정장’ (Formal clothes)과와 구분되어
편하게 입는 옷을 말한다고 공부하였습니다.
한국을 다녀오면서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보니 모든 분들이 정장을 하고
출퇴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미국에 사는 동포들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비단
옻차림만
아니고
생활습관과
문화가
옛적과는
매우
다른
모습
이었습니다, 바로 그래서
미국동포들
만의
다른
모습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다른 것이지 어떤것이
꼭 좋고 어떤것이 반드시 나쁘다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3년
5월3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노대성의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은 영어체험의 특유한 길입니다. 긴 설명을
피하며 조금씩 꾸준히 장기간 영어 생활화의 길잡이가 됩니다. 천리길영어는 2008년
5월 10일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셔도 좋으나
매회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