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천안을 제일 뜨겁게 달구던 부동산 시장은 과연 어느것을 말할수 있을까? 전국지도를 펴 놓고
보아도 올 해는 충청권의 천안. 아산을 빼 놓을수 없이 단연 TOP 몇위 안에 들만하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고 토지나 아파트에 투자를 계획했던 사람들 중에는 천안과 아산에 아파트나 토지 가격을 문의한 사람이 꽤나 많았을 것이다. 그중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금액에 맞는 사람들은 과감히 투자를 하였을 것이고 좀더 두고 보자는 사람들은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듯 하다.
천안 아산이 주택 투기지역과 과열지구로 모두 묶인 나머지 거래가 끊긴것이 비단 충청권 지역만은 아니지만 정말 뜨겁게 부동산 마다 전화 벨이 울리고 계약서 도장을 찍은곳 역시 천안의 분양권 시장과 아산. 탕정으로 토지 매매가 이루어진것이 단연 많았을 것이다.
집보아 회원여러분들도 많은 기사중에 충청권에 관한 기사를 제일 많이 검색하고 관심이 많은 것이 사실인것도 눈에 띄는 일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전매 가능한 천안의 불당동에 남은 분양권은 대동다숲에 몇 안남은 매도자들이 기다리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현재 로얄층 기준으로 프리미엄이 6000까지 다시 오른것을 보면 아직 불당동 분양권이 끝까지 불을 피우고 있고, 내년에 입주하는 천안 역세권 아파트에 전매가능한 신동아 파밀리에와 쌍용동 E마트 앞에 범양 마더빌..아산에 현재 전매가능한 용화동 모아미래도도 그중의 한곳이다.
신동아파밀리에는 현재 32평 기준으로 분양가 13,990에 프리미엄이 1500-2000사이를 형성하고 있으며, 39평운 분양가 7,930에 프리미엄이 2000-3500까지 형성되고 있고 지금은 많은 매물이 있지만 눈에 보이는 움직임은 크게 없으나 간간히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천안역과 터미널이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는 하지만 기차역 주변이다 보니 소음이 클수밖에 없는 동은 인기가 거의 없다.
범양 마더빌은 우리에게 크게 인지된 상호는 아니지만 쌍용동의 E마트를 앞에 두고 주거지가 확실히 형성된 신방동과 연결되는 위치에 있고 25평과 34평 44평형으로 이루어져 실거주하시는 분들의 관심을 갖어 보시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분양가는 25평형이 기준층 10,500에 34평 15,130, 44평 20,900으로 평당 420에서 480만원으로 내집마련의 기회가 있다. 프리미엄은 1,500-3000사이에 평형과 층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다.
나머지 한곳 아산 용화동의 모아미래도는 35평 12,450 이고 46평은 17,200에 분양하여 프리미엄은 범양마더빌과 비슷하게 가격 형성이 되고 있다.
위치는 앞으로의 예정 도로를 생각하면 21번 국도와 연결되어 천안.아산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내년에 천안. 아산에 입주물량이 거의 소진되어 없을경우에 이 아파트들도 많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를수도 있도 있다. 탕정의 라인이 앞으로 계속 이어지고 인구가 유입되면서 내년의 아파트 입주로서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관심이 적어지는 재테크에 꾸준한 관심을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기회가 오면 투자에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택거래 신고가 실거래가로 지정된 주택투기지역이 해제될 경우 천안은 다시한번 아파트 시장이 투자의 대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