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5>
IT - MWC 2016 Preview - SK증권
갤럭시 S7, G5 : 2월 21일 공개 예상
스마트폰 등 IT 모바일 기기의 박람회인 MWC (Mobile World Congress)는 2016년 2월 22 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 예정
삼성전자와 LG 전자는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일 하루 전인 2 월 21 일에 간판모델 갤럭시S7 과 G5 를 공개 계획
갤럭시 S7, 외적인 스펙보다는 활용성에 집중한 신규 플래그십
갤럭시S7 은 패널 사이즈 및 타입(엣지 여부)에 따라 2~3 종으로 출시 예상
당초 기대했던 3D 터치 및 듀얼카메라의 적용은 쉽지 않을 것
후면 카메라 성능에 주목.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기능을 향상시킨 12MP 카메라(브라이트셀 이미지센서 적용) 또는 20MP 이상의 초고화소 카메라 채용 예상
방수/방진 기능 강화 : 갤럭시S5, IP67 → 갤럭시S6, 부분 방수(기능 하향) → 갤럭시S7, IP67
마이크로SD카드 채용 유력
G5, 메탈 옷을 입고 돌아온 듀얼카메라 스마트폰을 기대한다
G5 는 메탈케이스 채용이 유력
메탈케이스를 채용하면서도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
G5 의 후면부에 듀얼카메라 채택 전망. LG전자는 이미 2015 년 하반기 출시한 V10 의 전면부에 제한적인 기능의 듀얼카메라 적용 경험 보유
신규 스마트폰, 스펙 변화 크지 않을 것. 향후 스마트폰 변화의 중심은 듀얼카메라와 플렉서블 OLED
2 월 신규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2015 년 대비 스펙(Specification) 면에서의 큰 변화 포착되지 않음
향후 스마트폰 변화의 중심에는 듀얼카메라와 플렉서블 OLED 가 자리매김 할 것. 듀얼카메라가 채용되더라도 다중 초점 및 시야각 확대 뿐 아니라 심도 인식(3D Depth Sensing)과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 화질 개선 여부가 중요
신규 플래그십 출시와 관련해 수혜 부품사로는 서원인텍과 유아이엘을 주목. 갤럭시S7 에 방수/방진 기능이 강화되고, 마이크로SD 카드 채용이 확정될 경우, 내장 소재 업체들의 부품 수요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
건설 - 무난한 실적과 Valuation 일시적 부각! - 메리츠증권
1. 2015년 사상 최대 주택 신규분양으로 정점, 2016년 주택시장 안정화로 진입
① 2016 년 주택시장은 주택3 법 효과로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안정화 지속될 것
- 전체 APT 신규분양: 13 년 28.3 만→ 14 년 33.1 만→ 15 년 51.6 만→ 16 년 32.9 만세대
- 재건축/재개발 공급: 13 년 3.2 만→ 14 년 3.9 만→ 15 년 7.1 만→ 16 년 11.6 만세대
②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구매심리 악화되어 기존 주택거래는 감소될 전망
- LTV 60% 또는 DTI 60% 초과하는 고부담대출→ 비거치/분할상환(DTI≤30% 제외)
- 단, 신규분양 주택의 집단대출은 제외되어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더욱 활성화 될 것
③ 재건축/재개발에 따른 이주가구 증가로 향후 2 년간 전세가격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 재건축 활성화에 따른 이주가구 증가로 전세의 품귀현상 지속될 전망
- DTI 60% 초과하지 않는 실수요자 중심의 신규 주택구매 확대될 것
2. 유가하락에 따른 중동지역 재정악화와 종교/정치적 이슈로 발주 지연 및 축소될 것
① 최근 저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Breakeven Oil Price 상승으로 중동국가들의 재정 악화
- 저유가 뿐만 아니라 사우디 및 이란 종교분쟁으로 인해 발주 지연될 것
- 유럽/인도/중국 EPC 업체의 신규수주 경쟁으로 중동입찰 더욱 치열해질 전망
② 중동 입찰규모 예산 약 2,300 억불 중 실제 발주규모 약 500 억불로 전망
- 중동 입찰규모: 14 년 2,210 억불→ 15 년 2,710 억불→ 16 년 약 2,300 억불 예상
- 실제 발주규모: 14 년 710 억불→ 15 년 590 억불→ 16 년 약 500 억불 예상
3. 4Q15 Preview: 해외공사 추가 원가반영 있으나 영업이익 소폭 증가
① 현대산업: 2015E 신규수주 5.9 조원, 매출 4.7 조원, OP 3,570 억원, NP 2,520 억원
② GS 건설: 2015E 신규수주 13 조원, 매출 10.6 조원, OP 900 억원, NP 620 억원
③ 대림산업: 2015E 신규수주 11 조원, 매출 9.2 조원, OP 2,740 억원, NP 2,570 억원
④ 현대건설: 2015E 신규수주 19.8 조원, 매출 19.1 조원, OP 9,980 억원, NP 6,140 억원
⑤ 대우건설: 2015E 신규수주 12.5 조원, 매출 11.1 조원, OP 3,790 억원, NP 1,760 억원
유통 - 4분기 실적 Preview - 키움증권
편의점 > 식자재 > 백화점 > 홈쇼핑
4분기 실적 발표가 기다려지는 시점이다. 주요 유통업체 실적이 마무리되고 올해 성장성을 가늠하는 잣대라는 점에서 실적이 가지는 의미는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4분기는 3분기까지 이어져왔던 흐름에 연장선상으로, 고 성장세를 보여주었던 편의점 업체들의 성장성이 돋보였다. 식자재업체의 경우 구조적 성장에 따라 전체적으로 호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각 업체별 전략적차이에 따라 개별기업의 성장은 상이한 것으로 분석된다. 백화점은 오랜만에 기존점 성장률 플러스 전환이 이루어졌고, 홈쇼핑은 모바일 취급고 성장에도 불구하고 TV채널 취급고 부진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구조적으로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부각
2016년 유통업체 실적 개선은 2분기에 포커스 되어 있다. 1분기 뚜렷한 소비경기 회복 가능성이 제한되는 가운데, 편의점업체들도 1분기 담배재고 평가차익 부담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분기부터는 백수오 사태에 따른 ‘홈쇼핑’ 저 베이스, 메르스 여파로 인한 ‘백화점, 할인점’ 기저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구조적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베이스 효과가 부담되는 만큼 선별적인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투자의견 및 Top Pick
유통산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을 유지한다. 지난 4분기 뚜렷한 실적 성장과 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현대그린푸드를 Top Pick으로 제시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