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잠을 잤습니다.
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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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으로 들어가..... 슈웅~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경찰도 있고... 산속 들어가는 입구같았습니다.
제가 가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시민 : 강도가 여자1명을 납치했데요
저는 갑자기 영웅심이 발동하여, 다시 물어봤습니다.
나 : 강도가 1명인가요?
시민 : 아마 여러명일것 같은데요.
나 : 헉.. 1명이면 어케 해볼라고 했는데.. 구경이나 해야겠네요 ;;;
(사실, 1명이면 구하러 갈려고 했습니다. 강도가 칼가지고 있는것이 좀 그렇지만...
어쨋든, 여러명이라.. 포기했습니다. ㅡ,.ㅡ;;;;;; 경찰도 있으니;;;)
그리고, 다시 꿈속의 화면은....
그 납치한 강도들의 저택같았습니다.
근데, 제가 보이는건... 여자1명이 납치된게 아니었습니다.
남자도 1명 밧줄에 묶여 있더군요..
근데, 얼마 안 있어.. 그 남자가 밧줄을 푸르고...
칼을 들어.. 옆에 있는 강도를 칼로 찌르더군요.
강도 : 너... 이 자식이......
그러자, 그 남자는 계속 찔러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잠깐... 영상이 5초정도 끊기더니...
그 칼로 찌른 남자가 바로 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태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고.. 곧 동료 강도가 올것을 대비해..
베란다에 걸쳐 있는... 커텐속에 몸을 숨겼습니다.
얼마후에, 여자1명이 베란다로 오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강도1명이 그 여자와 관계를 하더군요;;
저는 커텐이 너무 하얗고 제대로 커텐속에 몸을 숨기지 않은것을 알아채우고..
그대로 가만히 있으면, 발각될것 같아서..
갑자기, 커텐속에 나와서..
칼로 그 강도를 찌를려고 했는데...
팔이 제대로 뻗지도 않고, 팔을 뻗어 칼로 지르자, 허공을 갈랐습니다.
그러자 강도는... (깜짝 놀라며)
강도 : 너 이 새끼....
저는 무서워서 다시 한번 찌르기를 시도하였고, 찌르기를 성공하였습니다.
2번정도 찌르고, 베란다밖으로 던졌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습니다 ㅡ,.ㅡ;;;;
꿈 해몽좀;;;
첫댓글 ㅋㅋㅋ
난 아무리 찌를려고 해도 안되던데...손이 안나가고 그래요 ㅎㅎ
흠.. 평소에가지던 살인충동이 꿈에서나타난것은 아닐까요? 성관계맺는 장면도 요즘 심리상태가 반영된것일 수도 ㅎㅎ 저도 이런꿈 몇번 꿔봤습니다~
살인충동은 거의 없는데.. 하지만 성관계는 아주 많이 관심이 많아요 ;;;
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자연적인 현상이니.. 적절한 야구동영상으로 진정시키세요.ㅎㅎ
근데, 누구를 칼로 죽이는 꿈은 태어나서 첨 꿨습니다 ;;;
ㅎㅎ저도 잔인한꿈 많이 꿨어요~문제없슴다! 친구들하고 얘기해보셔요~!!요즘무슨꿈꾸는지 얘끼도 나눠보시구요
야한꿈 꾸고싶은데; 실패작이죠;ㅣ;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