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명작과 명곡이 만났을 때 (Radiohead - Creep & Happily ever after,프랑스,2005) FEAT.조니뎁

[하정우와이프]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유투브

라디오헤드 유명하지?

이 유명한 밴드의 더 유명한 노래 Creep!!

이 노래가 영화의 한장면에서 풀로 쓰여진 것 알고 있어?

영화팬들에겐 꽤 유명한 장면이기도 한데

모르는 여시들도 있을 것 같아서

좋은 장면 공유할라고 가져왔당 ㅋㅋㅋ

<가사랑 같이 보기>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처음 네가 여기 왔을 때 널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넌 정말 천사같아. 네 피부는 눈물날만큼 좋아.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넌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깃털처럼 떠다니지.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나도 특별했으면 좋겠어. 넌 정말 끝내주게 특별해.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병신이지. 별난놈이라구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빌어먹을, 도대체 난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지?
i don't belong here
난 이런곳은 어울리지 않아.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na have control
상처가 된다고 해도 상관없어. 자제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i wanna perfect body. i wanna perfect soul
멋진 몸이 되고 싶어. 영혼까지 완벽해지고 싶어.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내가 없을때 네가 눈치챌 수 있으면 좋겠어.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넌 정말이지 끝내주게 특별해. 나도 그래봤으면 좋겠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병신이지. 별난놈이라구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도대체 여기서 뭘하는걸까.
i don't belong here
난 이런곳은 어울리지 않아.

she, she's running out again
그녀가.. 그녀가 또 달려나가고 있군
she's running out she run run run
그녀가 달려나가고 있어.. 달려..

whatever makes you happy, whatever you want
널 기쁘게 한다면 무엇이라도,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던지 할텐데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넌 정말 특별하니까. 나도 특별하고 싶어.

but i'm a creep i'm a weirdo
하지만 난 흉물이지. 별난놈이라구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내가 도대체 여기서 뭘하는걸까.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난 이런곳은 어울리지 않아.

(Creep를 병신으로 해석한건...

원래 흉물, 보잘것 없는 이런식으로들 많이 해석하는데

난 라디오헤드 목소리가 그냥 병신이라고 울부짖는거 같아서 그렇게 바꿨엉!!

그러니 여시들 쿠크 깨지지 말길~~)

영화는 2005년 개봉한 Happily ever after이라는 프랑스 영화야.

원제는

( Ils Se Marierent Et Eurent Beaucoup D'Enfants,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인데 열라 길지 -_-

암튼 왜 옛날 동화들 보면

그래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고 끝나잖아?

그 이후의 이야기야.

그래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과연 행복했을까?

여기서부터 출발하는 영화야 ㅎ

이 영상에 나오는 샤롯 갱스부르가 여주인공이고

남주인공은 감독까지 한 이반 아탈이라는 배우야 ㅎ

조니뎁이 나오긴 하지만

이 영화에선 까메오? 우정출연? ㅋㅋㅋ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가정주부가

레코드샵에 들렀다가

우연히 너무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자를 마주치게 되는 거지 ㅎㅎ

Creep 가사랑 저 상황이 너무 딱딱 맞아떨어져서

이 장면만 계속해서 돌려봤던 기억이....

아무튼 영화는 결혼이라는 제도와 부부의 관계,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어

프랑스풍의 잔잔한 영화 보고싶은 여시에게 추천한다!

문제시 하정우랑 2세 가지러 감

[해양경찰]

보고싶다ㅜ

[PRIMARY]

ㅗㅠㅠㅠㅠㅠㅠ아 조니뎁 존잘이다......... 너무좋아......

[바로셈수학]

이 여배우 왜케 익숙하지? 필모 찾아보고 왔는데도 모르겠어 ㅠㅠ 어디 대중적인 영화에 나왔는지 아는여시있음 좀 알려주라 ㅠㅠ

[말레나]

수면의과학 멜랑콜리아 안티크라이스트

[羽多野 渉]

크립 좋다...ㅠㅠㅠㅠㅠㅠ조니뎁ㅠㅠㅠ멋있긴 더럽게멋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옼케!!]

ㅠㅠㅠ봐야겠다

[버잉버잉]

이런좋은글에 댓이 이렇게밖에없다니ㅠㅠ쫀좋..♥이노래도장면도진짜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