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카페를 통해 미식가를 알았는데요.. 작년 (2003년) 12월에 처음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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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2개월동안 그집만 7번은 간것 같아요.. 물론 저의 소개로 제가 알고 친한 분들은 거의 다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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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구요. 사장님께서 남자분이신데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드세요.. 그래서 모든 음식이 깔끔하구요.. 담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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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낙지~~ 지금 까지 먹어본 낙지중에 젤루 부드럽고..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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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번가보면 모두들 다시 가고 싶어지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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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인심이~~~ 차고도 넘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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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음식점을 알게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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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시려면..홈플러스 옆에...북수원 홈플러스 정면에서 우측 길건너(횡단보도) 안경박사 정면에서 좌측골목안에 조마루뼈다귀앞 계단을 올라가면 조마루뼈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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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있고 그앞에 미식가란 낙지요리전문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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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아마 가시면.. 이 음식점을 추천해준 저에게 고마워 하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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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환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 라는노래가 입에서 나와 흥얼거리면서 머리가 허옇게 센 후에도 20년30년된 손님들과 어서오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건강하시죠 라는 말을 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싱싱한 갯벌낙지와 깨끗한 심해수를 길러다니는 성실함으로 기분좋게 식사하실 수 있는 미식가가 되겠습니다
첫댓글 "" 더 자세한 위치 설명~'북수원 홈플러스 정면에서 우측 길건너(횡단보도) 안경박사 정면에서 좌측골목안에 조마루뼈다귀앞 계단을 올라가면 조마루뼈다귀 주차장이 있고 그앞에 미식가란 낙지요리전문점이 있습니다 '
미식가 낙지맛 후회없어요 술안주로는 최고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연포탕에 칼국수 끓여서 잘익은 김치랑 먹음 칼국수가 달아요 산낙지 싱싱합니다 접시에 붙은 낙지 나무젓가락으로 떼다가 안떨어져서 손으로 먹으적도 많아요 한번 가면 단골됩니다
가격때는 어때요? 함 먹어보고싶네여.ㅎㅎ
연포탕 소:만팔천원 대:삼만원 전골 좌동 산낙지다짐:만오천원 볶음,무침 :만오천원 비빕밥:生육천원死오천원
미식가:243-6637
안치환의 '우리가 어느 별에서' 라는노래가 입에서 나와 흥얼거리면서 머리가 허옇게 센 후에도 20년30년된 손님들과 어서오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건강하시죠 라는 말을 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싱싱한 갯벌낙지와 깨끗한 심해수를 길러다니는 성실함으로 기분좋게 식사하실 수 있는 미식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