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이 남쪽이다 보니 설악산은 자주는 못가고 늘 동경속에서 꿈꾸는 산입니다 10년전 이코스를 산악회를 통해 10시간30분에 갓다왓다는 산행기록을 보고 거기에 핸디를 1시간반 주고 총 산행시간을 12시간을 정하고 남교리에 주차하고 미리 예약한 콜택시를 타고 한계령에 도착한 시간이 02시 45분, 잠시후 문이 개방되고 서북삼거리로 가는데 나올것 같은 삼거리가 나오지않는다 누가 뒤로 밀어낸것도 아닌데,힘에 부치는거다 10년전에 50대 초반이엇는데 이젠 아니다 1시간반만에 도착한 서북삼거리~ 함께 올라온 이름모를 수많은 산객들은 오른쪽 대청봉쪽으로 가고 우리팀만 왼쪽 귀떼기청봉 쪽으로 간다 오르는길이 힘들지만 멋진 운무의 향연이 피로감을 잊게하고 함께한 5명의 동지가 있기에 피곤함을 모른다 귀떼기청봉을 거쳐 대승령까지는 계산된 거리의 착오로 한순간 희망이 절망으로 변하고 장수대로 탈출 유혹을 뿌리치고 남교리까지 무사히 하산하고 양양 정암해변에서 야영으로 긴 일정을 마무리햇네요.여기 까페에서 얻은 정보로 산행을 마쳣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산행중 봣던 풍경사진 몇장 올립니다 모든분들의 건강을 빌어드리면서~
첫댓글 아름다운 우리강산 입니다
참 멋지네요
우리나라도 좋은곳이 많습니다
와우~정말 멋집니다. 역쉬 설악산이구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60대 연세에 결코 쉬운거리 아닌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숭아탕 물줄기는 약해도 산행의 피로를 충분히 식혀줄만하죠^^
그렇더군요
내년에 히말라야 쿰부쪽 전지훈련(?)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천천히 간다고 갓는데
무려 13시간 걸리더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서북능선 종주 하느라고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noj님이신지요?
설악산..
넘 멋지네요.. 빨.주.노.초 텐트 좋아요~^^
텐트가 하나만 빼고 다 오지브랜드입니다 ㅎ
대단하세요
격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읍니다,멋져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악의 품안에서 행복하셨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지세요 엄청^^
제가 설악중 유일하게 못가본 곳이라
눈여겨 봤습니다~
감사해요
12시간 이상 장거리 산행임을 감안한
충분한 식수와 먹거리 준비,너덜길에 대한
안전에 유의하면서 진행했습니다
도전해 보시기 바래요^^
눈에 보이는 풍경들이 멋지네요. 눈이 호강했을 산행이셨겠습니다.
높은곳에 올라야만 볼수있는 특권이지요
잠시나마 눈이 호강햇습니다
멋진 분들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