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부가 넘 짧아 여러 회원님들에게 기쁨을 주지 못해 하루종일 죄책감에 시달리며 뜬눈으로 밤을 샌 필자 인사 드립니다 (__) 꾸벅
언제나 처럼 했던 저의 소갯글은 이제 식상한 관계로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항상 저를 소개 할때 회원님들에게 죄책감에 시달렸답니다 ㅡㅡ;)
자 그럼 이제 그녀와에 5번째 이야기로 슝~~~~~~~~
그녀와 저는 모험 판타지 영화인 해리 포터를 보기위해 상영관 안으로 들어 섰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영화인지 저에게는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하였습니다 ^^
그것도 그녀와 보는 첫 영화인데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ㅎㅎㅎㅎ
그녀와 저는 한손에 팝콘 다른 한손에는 음료수를 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역쉬 CGV는 틀리 더군요 음료수를 놓는 컵홀더도 있고 전 맨날 동네 극장에서만 영화를 봤걸랑요 ㅠ.ㅜ
그렇게 잼난게 영화를 보고 그녀와 저는 한강으로 바람을 세러 갔습니다 완조니 오늘은 대박입니다 ^^
영화보고 한강 오고 ㅋㅋㅋㅋ 겨울이라 쫌 춥기는 했지만 그런 추위도 지금 저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마디로 지구는 나를 위해 돈다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논리를 펼치는 거져 (뭔말인지 ? ㅡㅡ;)
그녀와 저는 조그만한 벤치에 않아 붉게 닳아 오른 노을과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 그위로 떠가는 유람선을 최대한 럭셔리한 눈빛으로 갈구고있었습니다 ^^ 영화 같지 않습니까 ㅎㅎㅎ
그렇게 어둑 어둑해 질때가지 그녀는 암말도 안하고 앉아만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욜라 추웠지만 남자가 갑빠가 있지 어케 먼저 춥다고 합니까
저는 이를 악물고 참아가며 그녀와 함께 럭셔리 포즈를 잃지 않고 있었습니다 ㅡㅡ;
뽀샤시 [필자씨 오랫만에 한강 오니깐 넘 좋다 ^^]
필자 [나도 그렇네 오랫 만에 바람 쐬고 좋다 후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저는 넘 춥습니다 ㅠ.ㅜ
뽀샤시 [필자씨 우리 맥주 한잔 할까 ?]
그녀는 애주가인가 봅니다 그녀를 만나서 지금까지 하루라도 술을 안먹은 날이 없었습니다 ㅡㅡ;
필자 [그래 근데 여기는 춥지 안을까 난 괜찬은데 니가 넘 추울꺼 같은데 ㅡㅡ; 다른데 가서 먹지 ㅡㅡ;]
뽀샤시 [아니야 괜찮아 난 여기가 좋아 ^^]
휴우 ㅡㅡ; 그녀는 저에 어떠한 회유에도 넘어 오지 않았습니다 ㅡㅡ;
할수 없이 저는 그녀와 함께 차디찬 강바람을 맞으며 차디찬 맥주를 마셔야 했습니다 ㅡㅡ;
뽀샤시 [나 요새 필자씨하고 노는거 넘 재밌어 필자씨 만나서 같이 술먹고 밥먹고 애기하고 ㅎㅎㅎ]
필자 [나둥 너 만나서 넘 조은거 같아 우리가 쪼금은 이상하게 만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에 많이 친해 진거 같아 ㅋㅋㅋ]
뽀샤시 [근데 맨날 만나면 내 애기만 하고 필자씨 애기는 안한거 같아 이제 필자씨 애기좀 해봐 ^^]
내 애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
너무나도 평범한 인생이기에 무슨 애기를 해야 할지 왠지 그녀에게 뭔가 거창하게 애기 해야 만할것같은 그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대한민국에 건실한 청년이 아님니까 저는 솔직하게 애기 해줬습니다 장장 3시간에 걸쳐 어릴때 애기부터 지금 백수 생활하기 까지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ㅠ.ㅜ
전 사실 대학도 못나왔고 특별한 기술도 없고 그렇다고 집안이 좋지도 않습니다 학교 다닐때부터 사고만 욜라 쳐서 집안에서 악의 축으로 불리웁니다 ㅠ.ㅜ
전 그런 사실까지 그녀에게 거짓없이 증말루 진실만을 야그 했습니다 ㅡㅡ; 애기가 끈나고 보니 우리 앞에는 맥주캔이 수북히 쌓여 있었고 그녀와 저는 후근 닳아 올라 있었습니다
이상한 상상 하지 마십시오 술이 취해서 닳아 올랐다는 겁니다 ㅡㅡ;
뽀샤시 [ㅎㅎ 필자씨 그럼 꼴통이었네 에이 꼴통 ^^]
필자 [뭐? 내가 왜 꼴통이양 그럼 너는 질질이당 맨날 울기만 하고 맨날 미안하다고 하고 그러니깐 너는 질질이 난 꼴통 ㅋㅋㅋ]
뽀샤시 [ㅎㅎㅎ 맞아 필자씨는 꼴통 나는 질질이 ]
그녀와 저는 이제 완전한 친구가 됀거 같습니다 ^^
힘든일 있을때 서로 위로 해줄수 있는 친구 내가 아무리 쪽팔린 일이 있어도 말할수 있는 그런 친구 어찌보면 전 그녀가 숨기고 싶어했을수도 있는 비밀 까지 알아 버렸기에 그녀가 나에게 더 가까울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와 저는 너무나도 많은 알콜 섭취로 인해 서서히 불행에 그림자가 다가오는걸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아마도 그녀와 저는 한강 매점에 파는 모든 캔맥주를 다 섭취했을것 같습니다
뽀샤시 [필자씨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한강에 누워서 사람들이 별보고 그러자나 우리도 한번 해볼까 ㅎㅎㅎ]
필자 [오홋 ~~ ㅇㅋㅂㄹ 함 해보장 잠만 기둘려봐 그냥 누우면 옷드러워지니깐 내가 신문지 같은거 가지고 올께 ^^]
전 근처에서 신문지 몇장을 구해와 잔디에 곱게 깔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저는 나란히 잔디에 누웠습니다
뽀샤시 [와!! 디게 좋다 군데 왜 별은 없냥 ㅡㅡ;]
필자 [바부 설에는 공기가 안좋아서 별이 잘 안보여 ]
그녀와 저는 그런대화들을 나누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저는 그날 봤던 밤하늘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태어 나서 그렇게 자세히 하늘을 본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 그녀와 함께 있다는 사실이 저 좋긴 하지만요
그녀와 저는 꿈을꾸듯 그렇게 럭셔리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내 앞에 서있습니다
너무나도 엘레강스하고 뷰티풀한 자태를 뽐내며 있는 그녀에게 저는
럭셔리한 자동차문을 열어 주며 그녀를 태웁니다
그녀와 저는 함께 파티장으로 향하고 있는것입니다
파티장에 도착한 나는 언능 내려 차문을 열어주며 그녀에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우아한 포즈로 파티장 문을 열고 들어 섭니다
파티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와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곤 친구넘들이 다가와 결혼축하한다는 멘트를 하나식 날립니다
그녀는 넘 행복한 표정으로 절 바라보고 저도 그 표정에 화답합니다 ^^
그런데 그순간 파티장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왠 남자가 뛰어 들어 옵니다
헉!!!! 지훈씨 입니다 ㅡㅡ;;
지훈씨는 그녀에게 뛰어 와서는 그녀에 손을 잡고 그녀를 데리고 나갑니다 저는 그녀를 붙잡기 위해 따라 가려고 하지만 주위에 사람들이 절 붙잡습니다 아무리 뿌리칠려고 해도 뿌리쳐 지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그녀가 멀어져 갑니다 .....
그녀와 저는 병원에 누워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녀와 저는 너무 취해 그 추운겨울날 공원 잔디 밭에서 잠들어 버린것입니다 ㅠ.ㅜ
그래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꿈을 꾼것이었습니다ㅡㅡ;;
아흥 내가 왜 그러는징 진짜 한강으로 뛰어 가고 싶습니다
암튼 저는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을 정리 하기 위해 애써 보았습니다..
그녀와 저에 병명은 저 체온증이랍니다 손발에 약간에 동상도 걸리고 쩍팔리지만 엉덩이에도 동상이 걸렸답니다 ㅡㅡ;
아니 얼마나 럭셔리 했던 밤이었던가 그녀와 밤하늘에 별을 보며 밀회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ㅡㅡ; 그래도 얼마나 아름다운 밤이었던가
그런데 말도 안돼게 잠들어 버려서 병원으로 실려 오다니 의사말로는
다른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러 왔다가 잔디 밭에 널부러져 있는 우리를 보고 죽었는지 알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ㅡㅡ;
그렇게 한 1~2시간만 더 있었으면 죽었을거라고 협박도 합니다 ㅡㅡ;
그렇게 그녀와 저는 응급실에 나란히 누워있었습니다 ^^;;;;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 링겔 맞고 주사 몇대 맞고 나면 괜찮을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아직도 의식이 없습니다 전 넘 불안한 맘에 의사샘에게 그녀가 왜 이러는지 계속 물어 보고 그녀를 계속 불러 보았습니다
의사 샘은 괜찬을 꺼라고 아마 그녀가 체력이 약해서 아직 정신을 못차리는 거라며 그녀와 저에게 무지막지하게하게 주사를 놓았습니다
의사 [이제 저 여자분 깨어나면 가셔도 돼요 글구 당분간 몸조심하시고요 그리고 아무대서나 난장 까지 마세여 ㅡㅡ;;]
아흥 쩍팔려 ㅡㅡ;
전 쩍팔려서 언능 나가고 싶은뎅 그녀는 도대체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전 그녀 앞에 앉아서 그녀가 갤때까지 기둘리기루 했습니당
근데 아무래도 이상했습니다 분명 그녀가 깨어있지 않는데 그녀에 몸은 계속 미세한 움직임을 보이는 거였습니다 ㅡㅡ;
마침 그때 그녀가 실눈을 뜨는것을 목격하고야 말았았습니다
ㅎㅎㅎㅎ 아무래도 그녀가 깨어 있는거 같앗습니다 아마 그녀도 쪽팔려서 못일어 나는거 같았습니다 ^^;;
난 그녀에 귓가에 속삭였습니다
필자 [야!! 이제 우리 퇴원하래 그니깐 빨리 일어낭 나둥 쩍팔리당 말야 ㅡㅡ; 어여 나가자 ]
그러자 그녀가 눈을 뜨며 베시시 웃는것이었습니다 ^^;;;
뽀샤시 [엉^^;;; 그냥 가도 됀데? ]
필자 [앙 그니까 빨리 가자 쩍팔려]
뽀샤시 [아무렇지도 않데? 에휴 우리 일단 빨리 나가자 ㅡㅡ;]
그녀와 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며 스피디하게 병원을 뛰쳐 나갈려고 하는뎅 갑자기 간호사가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ㅠ.ㅜ
간호사 [저기여 거기 두분]
그녀와 나는 모른척하고 걍 나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강했습니다 ㅡㅡ;
간호사 [거기 한강에서 주무시다가 오신두분 일루 오세요]
필자 , 뽀샤시 [ 넵 ㅡㅡ;; ]
간호사 [원무과 가셔서 계산 하시구요 처방전 가지고 가세요 ^^;; 그런데 두분 사이가 넘 조으신거 같아요 한강에서 같이 주무시고 ㅎㅎㅎ 로맨틱 하시당 ^^]
쉬벨 쩍팔려 둑겠넹 ㅡㅡ;;;;;;;;
그녀와 저는 온갖 수모와 역경을 몸소 헤쳐 내며 그렇게 병원에서 나와야 했습니당 ㅠoㅠ
병원 밖으로 나온 우리는 걍 웃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
생각해 보십시요 12월 한겨울에 한강에서 동상걸려 병원에 실려 왔다니 그것두 남녀가 술먹고 취해서 완조니 우리는 똘아이 취급당하는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걸 누가 믿겠습니까 동네 챙피하게
"나 한겨울에 한강에서 여자랑 술먹고 밤하늘 보다 잠들어서 동상걸렸다" 라고 어디가서 말할수도 없거 ㅡㅡ;;;
뽀샤시 [아응!! 군데 우리 거기서 왜 잤냥? 쩍팔려 둑겠당 ㅠ.ㅜ 군데 필자씨 몸은 괜찬아?]
필자 [앙 난 괜찮아 넌 어때 여자는 차가운데 오래 있으면 안됀다는뎅 ^^;; ]
뽀샤시 [ㅡㅡ;; 뭐래!! 난 괜찮아 필자시나 치질 조심해 ㅎㅎㅎ ]
치.... 치질 ㅡㅡ;;;
아흥 가끔 그녀는 저를 당황하게 합니당 ^^;;;
뽀샤시 [우리 어디가서 따뜻한 국물에 밥먹장 ]
필자 [어 그래 설렁탕 먹으러 갈까?]
뽀샤시 [설렁탕 좋은데 ^^]
그녀와 저는 설렁탕을 먹으러 왔습니당
필자 [아줌마 설렁탕 뜨근하게 2개여 ]
뽀샤시 [군데 그렇게 추운데 어케 안깨고 계속 잘수 있었지?]
필자 [사람이 체온이 내려가면 정신이 없어지자나 그니깐 아에 기절해 버린거겠지 아닌가? 뭐 아니면 말구 ㅡㅡ;
뽀샤시 [군데 필자씨 진짜 치질 생기면 어카냥 ㅎㅎㅎ]
필자 [ㅡㅡ; 그건 너두 마찬가지양 ]
그녀와 나는 그런 드러분 애기를 ㅡㅡ; 나누며 설렁탕을 비우고 집으로 컴백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저는 넘 피곤한 나머지 걍 잠들어 버렸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그렇게 20시간을 내리자고 일어났습니다
전 일어나자마자 핸폰 확인부터 했습니다 그녀와 만나고 나고 부터 자고 일어나면 핸펀을 꼭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맙소사 문자가 12개나 와 있는것이었습니다 다 그녀에게 온것이었습니다
부재중 저나도 10통이 넘게 와 있었었습니다 ㅡㅡ; 물론 그녀에게 온것이 대부분입니다
귀차니스트’(귀찮다+ist)란 말 그대로 귀찮은 것을 지독하게 싫어하며 혼자 노는 데 익숙한 이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네티즌의 열렬한 호응과 지지를 이끌어내며 혼자놀기 좋아하는 이들의 문화적 상징어로 자리잡은 ‘귀차니스트’는 이 '귀차니스트’들의 철학을 ‘귀차니즘’(귀찮다+ism)이라고 부른다.
첫댓글 귀차니즘은 귀찮음 뭐 이런 뜻일거예요 ^0^
얼른 6편올려주세요 ^-^ 기대?쨈? [두근두근두근두근] 뒷이야기가어떻게 될런지∽
애주가인 그녀를 사랑해주시오*-_-*...아 그리고 귀차니즘은..뭇햏자들의 지배적인 정신상태의 일종이요..지금 전 귀차니즘이 밀려와 소변을 못보고있소..쿨럭!
으하하하. 재밌어요^0^)// 더더더 원츄
원래 연재소설에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여??
이글 쓰신분 실화라네요 그래서 여기에 글올리는것 같아요 ㅎㅎ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용 6편도 빨리 올려주세용~~
그러고보니 장판디자인국가공인2급자격소지자님이 귀차니즘을 모른다니 말이되오!!..자격증 무효!!!!
귀차니즘은 휴머니즘 이런것 같이 귀찮음을 하나의 학설같이 지어낸 말인것 같아요.. 귀차니즘.. 전 재밌는 말이라고 생각드네용 ㅎㅎㅎ 그리고 아무래도 글이 길어서 스크롤이 압박을 함으로 귀차니즘이 발생하는듯...
진즉 꼬릿말을 남기고 싶었는데.. 글쓰기 권한이 오늘에서야 생겼네요 ^^ 잘 읽고있으니 책임의식(?)을 갖고 후딱후딱 올려주세요 ^-^*
.....aaaaaaa그런데 글자 크기는...
ㅇ ㅏ~~ 정말 이분 글 잘쓰시는거 같아요... 글빨이 죽이는 남정네요... ㅎㅎㅎㅎ
ㅇ ㅏ~ 나 진짜 궁금해서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어요... ㅇ ㅏ... 하루에 두개씩 올리시지... 백수라도 그녀를 만나시느라 시간이 없으시려나... 으윽.. 궁금해요...
귀차니스트’(귀찮다+ist)란 말 그대로 귀찮은 것을 지독하게 싫어하며 혼자 노는 데 익숙한 이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네티즌의 열렬한 호응과 지지를 이끌어내며 혼자놀기 좋아하는 이들의 문화적 상징어로 자리잡은 ‘귀차니스트’는 이 '귀차니스트’들의 철학을 ‘귀차니즘’(귀찮다+ism)이라고 부른다.
제 친구한테 멜도 보내줬는데....계속 보내달래네요~ 켜켜 그럼 힘내서 6부도 빨뤼 부탁해욥~~~~켜켜켜~~^ ^*
헉..ㅡ,.ㅡ;;;; 맙소사..우짜넝.. 왜 이삿짐을 싸는거샤!
나나나 이삿짐 잘싸는데 ^-^ 우리 낼모레 또 이사가잖아요 ^-^ ㅋㅋㅋ 하이튼.. 필자씨글 너므 잼이쏘요 ^-^ ㅋㅋㅋ
넘 재미땅.. ;; 담편 무지무지 기대 되네용.. ;; 책으로 내셔도..
담편 빨리빨리빨리~~~~~~올려주세요~~~~~~~~~
지금 몸상태가 너무너무너무힘든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님의글이 궁금하여 뻗기직전에들어와서 보고가오 ㅎㅎ 너무 잼있어. 영화로 나왔음좋겠다. 혼자주인공상상하는데 ㅎㅎㅎ 꼭 제때제떄 올려주세요ㅕ~
저눙요..필자씨와 뽀샤시양의 실제 인물이 제일 궁금해요..ㅎㅎㅎㅎㅎㅎ 원츄!!!!!!6편을 어서 보여달라!! 내일까지 또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저번에 하룬가 이틀 글 안올라오는데 궁금해 죽는줄 아라씀..;;ㅎㅎ
내가 하고 싶은말 앞에서 다 해버려씀 ㅡ,.ㅡ 암튼 넘 잼써여~~~~ㅋㅋㅋ
남들이 하지못한경험들!다~아나중엔 추억이죠!! 조으시겠어여~~~담편도 개대함네다
필자님 글 그렇게 긴편도 아닌데..이정도의 스크롤에 귀차니즘을 느끼다니..그렇다고 필자님 글이 재미 없는것도 아니고..- - 엽혹진 회원 귀찮쟁이님들.
잼나네...... 빨랑 올려 ㅂ ㅏㅂ ㅏㅂ ㅏ여~
ㅇ ㅏ캬캬 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