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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유럽 7년째 살고 있는데 노는 거 좋아해서 주변에 07년생부터 많게는 40대까지 친구들 풀이 넓거든 그만큼 국적도 다양한데 오늘 넘 심심하니까 그냥 살면서 느낀 거 주절주절 써 볼게
독일
엄청 친해도 진짜 계산적임.. 친구니까 내가 쏠게 뭐 할게
이런 게 없는 거 같음 그리고 선물 주면 내가 너한테 얼마 빚진 거냐고 돈으로 다시 돌려주는 애들이 좀 많았음
정이 안 감.. 한번은 친구 집에서 여러 명이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초대 안된 친구가 놀러 옴 마침 내가 음식 담고 있어서 너도 먹을래? 했는데 그 집주인 친구가 ㄴㄴ 얘는 필요 없어 라고 해서 좀 그랬음.. (우리가 식재료 n빵해서 산 거니까 먹으려면 12유로씩 받아야 한다 이거였슨 이해는 감 근데.. 좀..) 웃긴 건 친구들 부모님들 보면 또 다름..(p)
세대 차이일까? 🤔 그리고 단지 유럽 애들이 미국 조롱하고 그런 거랑 결이 다르게 미국을 ㄹㅇ 싫어하는 애들이 좀 있었음 (하이라이트에 미국 여행을 바느질해두며) 또 요즘 젊은 애들은 독일 뜨고 싶어 함 독일에 희망이 없다나 뭐라나..
러시아
러시아는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성격이 다들 ㅈㄴ 쎄서 좀 무서움;; 술집에서 시비 걸리면 ㅈ됨 여자애들도 장난 아님
걍 아묻따 사람 ㅈㄴ 팸 개무서워 일진 패거리가 따로 없음 한번은 내 친구가 스몰톡 걸었는데 무시하고 갈 길 가더라고? 2분 뒤에 그 러시아애가 지 친구들 무리 데리고 다시 오더니 나한테 왜 말 걸었냐 싸우고 싶냐 다음에 걸리면 죽여버린다 이러면서 협박하고 감 띠요옹?? 그리고 나도 예전에 러시아인이 토하고 있길래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때릴 기세로 애니 퀘션? ㅇㅈㄹ해서 걍 갈길감 미친쉑.. 이 뒤로 러시아인 쳐다도 안 봄
프랑스
프랑스 여자애들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프랑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자인 친구들은 진짜 서로 서포트 엄청 잘 해줌 유쾌하고 계산적이지 않은 거 같아 나보다 한참 어린데도
내가 살게 우버도 내가 낼게 막 이러고 물론!!! 돈 아끼는
애들도 있고 각자 낼 때도 있는데 그럼에도 독일 애들처럼
쩨쩨하게 굴고 그런 건 없었어 근데 동시에 가십도 엄청 많음 무슨 어제 베프였다가 오늘은 친구 아니고 나만 중간에서 붕 뜬 게 한두 번이 아님 그리고 남자고 여자고 할 거 없이 과시하는 거 좋아하는 느낌?.. 꽤나 물질적임 인스타도
겁나 화려함 ㅋㅋ 프녀들끼리는 펍이나 클럽에서 혼자인 여자를 보면 모르는 사람이어도 무조건 같이 있어주는 게 암묵적 룰이래 또 친구에 대한 벽이 낮은 느낌? 타국에서 몇 번 안 봤는데 자기 집 초대도 해줌
근데 프랑스 애들은 진짜 노답인게 인터네셔널 그룹에서
프랑스인이 끼게되면 즈그들끼리 내내 프랑스어로만
대화함 ㅋㅋ 영어 쓰라고 해도 한귀로 듣고 흘림
덴마크
북유럽 애들 중에 가장 사교적 외향적 노는 거 개 좋아함 다만 친구의 벽이 높음 본가가 코펜하겐에 있다는 거에 부심 있는 애들 많음 스페인을 옆집 드나들듯 감 집착광공 수준임 남자애들 같은 경우는 술 마시면 꼭 옆에 누군가랑 싸움 싸우기 위해 술 마시나 싶음 술 먹고 언성이 높아진다? 반반 확률로 영국인 아니면 덴마크인임 또 덴마크 갈배들
아직도 시대가 한국 전쟁에 멈춰있어서 빻은 말 무지한 말
많이 함 어린애들도 국뽕 쩔어서 대화하면 좀 피곤함
얘네 맨날 덴마크 딸기가 제일 맛있다고 함 진짜 까불어;;
그리고 여기도 동남아 매매혼으로 결혼한 늙크크들 꽤 많음 입양된 한국인들이 많아서 뜬금 알비노 백인의 사촌이 한국인인 경우 흔히 접할 수 있음 실제로 내 친구 사촌이 한국인임 내 친구의 엄마의 베프가 한국인임 ㄹㅇ 참 트루
노르웨이,스웨덴
속을 잘 모르겠음 분명 어제 밝게 인사했는데 갑자기
거리감 생기는 일이 잦음 찐친 갈리가 좀 심함 이건 북유럽 특징인 거 같긴 한데 대부분이 어릴 적 친구 그룹에 머물러있어서 성인 돼서는 친구의 문을 열지 않음 한번은 노르웨이 인성터진 애들이랑 같이 놀게 됐을때인데 내가 걔네한테 나 친한 노르웨이 친구 있다고 했더니 걔는 너 친구로 생각 안할 걸 이랬음 ㅋㅋ 얼탱 암튼 북유럽 중 가장 북유럽다움
핀란드
핀란드에 사는 게 적적한 탓일까 모두가 엄청 액티비티 한 취미 몇 개씩은 꼭 가지고 있음 그리고 페스티벌 낚시 마라톤 없이는 못 삶 핀란드인들 스토리 올라오면 아 또 페스티벌 갔나 보네 생각하면 됨 그리고 성격이 가장 한국인들과 비슷한 거 같음 (이거 내 친구가 빅 동의함 레알임) 글고 친구 만들기에 진심인 애들 자주 보임 목말라 있는 듯한? 친구도 금방금방 잘 만듦
폴란드
약간 얘네랑 놀면 시골 할머니집 놀러가는 듯한 기분
정 넘치는 애들이 많음 어린 애들은 한국 엄청 좋아함
폴란드인 대부분이 다른 유럽국에서 생활하니까
어느 나라를 가든 폴란드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음 신기한게 서로 진짜 돈독함 ㄹㄹ 인도 카르텔급 모든걸 폴란드 커뮤니티 안에서 해결해버림
영국
자칭 사카스틱들 걍 무례하고 분위기 못맞추는애들이
다수 기분만 나쁘고 짜증나서 친구 못하겠음
기분 나쁜 티 내면 아 영국인들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그러는 건데 잘 모르네~ 이런 식 정작 똑같이 꼽주면
기분 나빠함 그리고 속 좁음
베트남
유럽에는 베트남인들이 많은데.. 얘네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니 진짜 조심하길 난 분명 말 했다 글고 여자들은 남미새력 개오짐 하.. 추가하자면
우리 집 아래에 작은 구멍가게가 있거든 거기에 매번 택배를 부치러 가는데 사장이 베트남 사람이란 말임 근데 싸가지 ㄹㅇ ㅈ됨 처음엔 아 원래 성격이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젊은 백남 오잖아? 그냥 천사가 따로 없음 나 진짜 꿈꾸는 줄 ㅅㅂㅋㅋㅋㅋㅋ 하.. 이게 나이 많은 벹남 애들만 그런 게 아니라.. 젊은 벹남 애들도 남미새 재질 오짐 살다 넘어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남자에 미쳐있는지 이해가 안감 남자 가지고 즈그들 끼리 싸우고 저격하고 내가 너무 핫해서
네 남친이 나랑 잤는데 이제 필요 없음 걍 너 가져 이런
감성 ㅋㅋ 그거 얘네임 그리고 나중에 넘어온 “동북아” 여자들을 견제+무시함 웃긴 게 여기 사는 중국인들은 돈이 많아서 그런 건지 뭔지 중녀들한테는 안 그럼 ㅋㅋ 또 뭐랄까.. 얘네는 대부분 난민에 2세들이니까 아니면 입양이거나 그래서 뭐 환경이 그럴 수밖에 없을 거 같긴 한데.. 음.. 바나나 성향이 좀 있는 듯
중국
영국이랑 프랑스에 사는 중녀들은 ㄹㅇ 개씹 부자임..
호탕하고 돈도 ㅈㄴ 잘 써서 약아빠진 양남들의 대표 타겟임 특히 프남들 반이 사업 준비 중이고 반이 자칭 쎄오인데 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이제 저런 중녀 만나면서 쪽쪽 빨아 먹는 거 많이 봄 또 얼굴 좀 반반한 애들은 중녀한테 대놓고 서포트 원함 이걸 또 해줌.. 중녀 썰 풀려면 밤새워야 됨 결론은 나도 남자로 태어나서 돈 많은 중녀 만나고 싶음.. 중녀들의 세계는 좀 어지러움 동물의 왕국 같달까?
흔히 중남은 심장이 다섯 개다 이러잖아 중녀도 한 열 개
정도 됨 그리고 자기들끼리만 노는 게 너무 심함
터키
남자애들 여혐 개쩔고 자국 여자 개무시함 무슬림 종특 인 거 같은데 바람도 밥 먹듯 핌 여자는 극과 극인데 ㄹㅇ 깨어난 페미 아니면 돌아버린 남미새 딱 이 둘로 나뉨 여러모로 형제의 나라다움 그래도 여자애들 의리 있고 착함 또 터키 애들 유전자에 언어적 소질이 포함되어 있나 봄 대부분 영어도 잘하고 그 외 언어에도 능통함 스토리나 글 올릴 때마다 🧿 이 이모지 씀 거기다 돼지고기만 안 먹지 술 담배 원나잇 거짓말 할 건 다하고 삶
미국
유럽에 거주 중인 미국인이랑 관광으로 온 미국인들 성격이
진짜 다름 아무래도 환경에 동화돼서 그런 건지 유럽
거주 미국인들은 자아 비대가 좀 덜 함 미국인 자부심도
좀 많이 내려둔 애들이 많음 ㅋㅋㅋㅋ 반면 관광 온 미국인들은…. 진짜 대박임 자기중심적 사고 ㄹㅈㄷ 자아 비대 ㄹㅈㄷ임 만난 지 5분도 안됐는데 본인 가족 사촌 팔촌 사진까지 후다닥 보여주고 인생사 얘기 시작함 진짜 신기함
그리고 요즘 미국인 인식 안좋으니까 유럽 와서 나 그런
미국인 아니야 이러는 애들도 많음 ㅋㅋ 무슨 아무 얘기도 안 했는데 갑자기 대뜸 나 트럼프 안 좋아한다부터 나는 다른 미국인이랑 다르다부터 나 미국 밖 여기저기 많이 다녔다 뭐.. lgbt 어쩌고 지지한다 이러는 애들도 있음 미르셋 미침
오스트리아
독일인 싫어함 그리고 관대해 좀 더 관계 중심 적이랄까
독일인들처럼 계산적이지 않음 같은 뿌리인데 어떻게 이리 다를까?
이탈리아
진짜 다들 엄미새 개비미새임 인스타에 맨날 가족 사진 올림 오 오랜만에 스토리 올렸네? 하면 이제 뜬금 부모님 사진 아니면 가족사진 이런 거 그리고 좀 추가를 하자면 내가 볼 때 이탈리아 애들은 한량이 좀 많은 듯 예술충(표현ㅈㅅ) 아니면 진작 능력 있어서 미국으로 나간 애들 둘로 나뉨 전자는 독립영화 이런 거 찍으면서 모델 활동도 하면서
생활 유지하는데 돈은 어떻게 버는지 모르겠음 이탈리아에 모델 활동하는 애들이 뭐 한두 명이어야지 전 세계에서
오조오억 명 모이는데 근데 맨날 한량하게 사는 것만
보는데 뭐 모르지 실생활은… 후자는 진짜 능력 있어서
이탈리아 떠나 전문직으로 미국 사는데 그래도 매년 휴가는 꼭 유럽으로 옴 이탈리아 꼭 감 맨날 피자 구워 먹는 사진 올리더라
호주,뉴질랜드
외향적인건 둘째치고 깔끔하고 위생적인 애들 못봄.. 빨래도 ㅈㄴ 안 하고 양말 개 더러운데 그대로 신고 잔다거나 잘 안 씻고.. (어느 정도냐면 내가 기억해두려고 사진까지 찍어둠 진짜 더러움 🤢) 암튼 그런 애들을 더 많이 봄;; 너무 자연친화적으로 살아와서 그런 걸까?
브라질
대부분 지구촌 인싸임 매번 볼 때마다 밤낮없이 나가서 놀고 있는데 도대체 일은 언제 하는건지 궁금함
필리핀계 미국인
시간 개념이 없음; 약속 해놓고 ㅅㅂ 한 시간은 기본으로 늦고 허풍도 진짜 심함 자꾸 본인들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 하는 애들이 많았음 그리고 여미새 남미새 끝판왕임 이건 증말 아무도 필리핀을 따라오지 못 해 남자들은 더 징그러움 특히 한녀를 어케든 만나보려고 애씀 트로피용.. 우엑
인도네시아
얘네는 뭔가 튀는게 없지않아? 매번 시간 날때마다 자기들끼리 테니스 치러 감
싱가폴
해외에서 아예 정착하려는 싱가폴 애들 거의 못 본 거 같음
그냥 잠깐 유학이나 일로 찍먹은 많이 하는데 결국 싱가폴로 돌아가더라고? 아무래도 자국이 탄탄해서 그런가?
그리고 여행을 ㅈㄴ 많이 다님 그정도로 휴가가 나오나 궁금 또 돈을 진짜 앞장서서 잘 쓰는 편인듯 대부분 둥굴둥굴하고 착하더라 근데 이제 싱남들은.. 한녀를 너무 사랑하심 주기적으로 한국 가서 한녀 헌팅하는 싱남들 많음 아 근데 또 싱가폴 인도남들은 백인여자 만나려고 하더라 진짜 신기함
그외
관광객 라티노들… 관광객인지 이민자인지 모르겠지만 아묻따 아무나 붙잡고 스페인어 갈김 중국인인줄 진짜 스페인어를 싼다는 말이 적합함 진짜로..
비자없이 단기 체류하는 어린 미국애들 키위들 캥거루들
요즘 어린애들한테 역병이 도는지 무슨 죄다 고등학교만
겨우 졸업하고 넘어와서는 노트북만 들고 자칭 스타트업
쎄오 마케팅 비즈니스 쎄오에 인플루언서 지망생이라 함
두바이 드림 마이애미 드림을 꿈꾸는 애들이 많음 얘네
인스타에 올리는 것도 다 똑같음 19살 뉴욕에서 파리로 옴이제부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거야 어쩌구 그리고 이거
빼면 섭섭함 ㄹㄹ 모르는 사람한테 dm 와서 대화를
하다 보니 우리 인생 목표가 비슷했음 같이
뭔가를 할 수 있을 거 같음!!!! 이러면서 서로 태그 해서
올리고 근데 보면 구체적으로 뭘 한다는 게 없음
내가 한번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ㅈㄴ 캐묻고 반박하고
이랬더니 어차피 자기 고객들이 마이애미에 있어서
곧 거기로 넘어갈 거고 돈도 거기서 벌린다 유럽 뜰 거다
이러면서 얼버무리더라 암튼 얘네는 당연히 유럽에 비자 없음 본국 돌아갔다 다시 오기를 반복하고 돈도 없음 근데
있는 척은 해야 돼서 파티나 클럽 자주 가고 그리고 여행지에서 항상 볼 수 있음 근데 진심으로 좀 걱정됨.. 어디서 사기당하고 있는 거 같음 아니면 그 반대거나ㅋㅋㅋㅋ 인스타가 애들 많이 망친 듯..
+추가)
스위스
와 얘네를 까먹었네 얘네는 진짜 스위스 부심 어나더 레벨임 심지어 프랑스어까지 쓴다? 걍 입만 열면 꺼드럭거린다 보면 됨 은연중 주변 국 다른 국 무시 ㅈㄴ함 존중한다는 둥
다 경험이라는 둥 말하지만 그 특유의.. 독특한 화법이 있음
(ㅈㄴ 프랑스 애들 같음;;) 결국은 너네 나라가 스위스보다 잘 날 수는 없다 스위스 최고 이런 느낌이랄까 얘네랑 대화하면 금수저 눈새랑 대화하는 느낌임 묘하게 기분 나쁨 내 자격지심일 수도 있음 ㅠ 그치만 특히 진로 상담 같은 거 야네한테 하지 않는 걸 ㅊㅊ
불가리아
엄청 오래된 이야기라 잊고 있었네 유럽에 첫 발 내딛던
시절 당시 불가리아 친구들을 사귀게 됐는데 (선택지가
얘네밖에 없었음..) 여자도 있고 남자도 있었거든 근데
당시 나는 한국에서 엄청난 빨간약을 먹은 상태였던 것임..
말 안 해도 알겠지 여자고 남자고 여혐에 미쳐버림
대화 자체가 안 통하더라 당시 내가 말하는 모든 말에
네가 주장하는 어쩌고저쩌고에 반박 1. 2. 3. ㅇㅈㄹ
하면서 논문을 처 보내는 거; 그때 언어도 안될 때라 파파고 열심히 돌려서 피 터지게 싸우고 손절함 그러다 갑자기 3년 전인가 우리가 고작 그런 문제로 그렇게 싸우고 멀어진 건 좀 아니지 않냐면서 다시 연락 옴 그래서 그 뒤로는 걔네들이랑 맞팔만 하고 지냄 ㅋㅋ 불가리아는 러시아랑 사이도 안 좋고 혐관이라 얘네 긁고 싶으면 역시 너네는 러시아
따까리라 러시아어 쓰네ㅋ 이러면 됨
(부작용은 진짜 칼 맞을 수 있으니까 뭐.. 바이크 타고 총 들 고 있다면 써도 됨 ㅎ)
벨기에
손절한 이야기 쓰니까 기억이 무장해제가 되
이 정도면 그냥 프랑스 어 쓰는 애들 종특임 얘네는
컨퍼런스 갔다가 만나게 된 애들이었는데 당시 전공도
같아서 여러 번 모임을 가지게 됨 근데 내가 분명
아시안 여자로서 벨기에에서 겪은 이야기를 얘기했는데
그건 독일이 더 심함 그건 네덜란드가 더 심함 ㅇㅈㄹ함
벨기에는 그런 거 없는 편이야~ 우리 도시와보셈 우리 동네
와보셈 진짜 안전하고 한번 와서 살아봐~ 이럼 공감능력
뒤짐 그리고 자꾸 지들이 나보다 더 똑똑하고 더 잘 알 거라고 은연중 생각 하는 게 ㅈㄴ 킹 받음 그게 무슨 주제든 은근 무시가 깔려 있음 작년에 여행간 스토리 올렸는데 쟤네가 ㅈㄴ 선넘는 말해서 어차피 도움도 안 될 거 같아서 손절
함
알제리 시리아 모로코 튀니지
유럽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애들이 대부분임 여름휴가를
부모님 고향으로 감 무슬림답게 고양이를 좋아함 그리고
흥미로운 게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아프리카 이미지가
흑인 이런 이미지잖음 근데 저 나라들은 지중해 권 지역이라 생긴 게 남유럽 애들이랑 비슷하게 생김 ㄹㅇ 구분 못함
역사적으로도 유럽인에 가까운 외모일수록 사회적 지위를 더 높게 쳐주곤 했대 즈그들끼리 흑인도 차별함 한번은 술집이었나 거기서 내가 알제리 애랑 대화하다가 충격받은 건데 당시 난민에 대한 얘기 중이었다? 근데 진짜 구라 안치고 진짜 구라 안 치고……….. 자기가 백인이어서 다행이라고 그러더라… 근데 그렇다고 걔가 뭐 적어도 뭐.. 적어도 적어도!!!!! 히스패닉에 가까운 얼굴이었냐? 절대 아니었음 그냥 존나.. 하.. 하…… 턱 ㅈㄴ 함몰됐는데 Goatee라고 남자 수염 종류가 있거든 하.. 그 전형적인 구찌 힙색 가방 메고 다니는 무슬림 남자애였거든 나 진짜 정신적 충격받아서 자리에서 일어남 하..세상이 이렇다;;; 그리고 유럽에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애들 다 얘네들임 가오충들 많음
네덜란드
애들이 특색이 없어서 특징이랄 게 딱히.. 솔직히 주변국들은 뭐 부정적일지라도 정체성이 강하기라도 하지 얘네는
같이 노는 것도 ㅈㄴ 노잼이라.. 와플국 이라는 걸 아는
순간 바로 자리를 뜬다 이 말이야 즈그들끼리 있을 땐
화기애애함 근데 이제 외부인이 끼면 분위기 가라앉음
그리고 처음 만나서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려고 하지도
않고 알아가려 노력도 안 함 이런 거 보면 왜 네덜란드에서 사는 외국인들이 친구 없다고 곡소리 내는지 알 거 같음
그리고 네덜란드 자부심 진짜 장난 아님 사람들이 자꾸
네덜란드 애들 부자다 부자다 치켜세워주니까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자꾸 꺼드럭 거리는데 하ㅋ
한번은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 내가 내 밀국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주제는 그냥 산업 전망이었고 근데
네덜란드 출신애가 거기서 갑분 네덜란드 제약회사가 유럽 1짱 이라고 말하면서 내 말을 끊더니? 내 밀국 제약회사 뭐 있냐면서 그뭔씹 시전하고 무시함 😔(참고로 진짜 ㅈㄴ 유명하고 당연히 네덜란드보다 훨 강함)
그 자리에 있던 영국애가 네덜란드는 영국보다도 아래임
해줘서 정리됐지만 말 제대로 못한 게 억울해서 그날 잠 설쳤음 ㅋ암튼 재수가 없다 이상
벨라루스
그러고 보니 내가 벨라루스를 까먹음 내가 폴란드에 있으면서 만난 외국인 중에 벨라루스 애들이 진짜 많았음 아직도 몇 명 가끔 안부 주고받는데 생소할텐데 동유럽 국가 중 하나고 독재국가에 대표적인 친러 국가임 유럽 국인데도 EU 소속도 아니고 쉥겐 협약국도 아님 그러다 보니 얘네는 주변 국가에 정착해 살면서도 늘 신분이나 이런거에 불안해하며 삶 아이러니하게 친러국 출신인데 폴란드에 많음
얘네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독재 국가에서 태어나
거기서 삶을 보내 본 사람은 그 사상이나 가치관이 관짝
까지 가는구나.. 엿슨 현재 본인 나라 탈출해서 살면서도
은연중에 러시아를 편들더라.. 본국 현실이나 뭐 현재 상황 이런거 모르면서 편드냐? ㄴㄴ 아님 완벽히 이해하고 있음 또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인을 학살하는 그런 일들이 있었음에도 폴란드는 전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잖아? 물론 정치적 이유가 있지만 근데 얘네는 맨날 그
역사적 감정을 건드리면서 이간질 하고 싶어하더라고?
와 그래서.. 좀....ㅋㅋ 듣기 힘들더라 암튼 그렇고
얘네는 여권 재발급도 본국 돌아가서 다시 받아야하는데
그럼 못 돌아옴..(이게 유인용 덫임 재발급 하러 오면 잡아버리는거임.. 너 탈출해서 폴란드 거주? 이제 못나감)
그니까 걍 폴란드 밖을 못 나가 (폴란드 내에서 그냥.. 잘 해결하며 살아가야 함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거까지는 모름) 걍 인생 매순간이 GTA5임 그래서 사실 대부분 애들이
다른 나라 사람이랑 결혼해서 확실하게 탈출하고 싶어 하는 애들이 많아서 국커 이런거에 ㅈㄴ 간절함 ㅋㅋ 실제로
벨라루스 출신 모델들이 홍콩이나 아시아 쪽에 꽤 있단말야? 얘네 생존 방법이 중녀나 아시아 국가 여자들 꼬셔서 비자 어케든 받아내기임 모델 비자로 살아 남는거에 한계가 있거든 거기다 벨루 출신? 모델 커리어로 엄청난 뭔가를 쌓은게 아니라면 본인들도 알겠지 현실을… 그래서 얘네는
무서울게 없는 애들이야 다들 비자 먹버 조심하자 ㄷㄷ
암튼 얘네랑 대화하면 맨날 신분이나 정치 얘기로 흘러갔는데 나중엔 나도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 아 그리고 일빠 ㅈㄴ많음 이유는 모르겠어 🤷♀️
키르키르 카자흐 우즈벡 등 중앙아시아
사실 대부분 유럽에서 본 적은 없구 한국 가서
놀면서 만난 애들이 대부분인데 댓글에 궁금해하길래
살 좀 추가해서 적어보자면 사람들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중앙아시아는 무슬림 국가들이란 말임 그래서 저기서
한국으로 온 여자애들은 스윗 한남 판타지에 빠져있음
러시아 여자가 러남에 진절머리 나서 한남에 빠진 거랑
비슷한 결이라 보면 됨 물론 한류 이런 영향도 있지
근데 중앙아시아 남자들 ㅈ빻음이 상상이상임..
결혼 납치 어디서 들어봤지? 그거 저기임 내가 듣기로
가정폭력 성폭력 문제로 세계 여성인권 어쩌구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게 중앙아시아임 암튼 그래서 이제
놀러 나가잖아?.. 생각보다 저기 나라에서 온 애들 꽤
볼 수 있음 근데 얘네 영어 다 잘하더라 신기했어
한국어도 배우는 애들은 터득하는 속도가 빨라 역시
중앙에 걸쳐서 ㄷㄷ 여자애들은 한남이면 다 만나고
별걸 다 주워 먹는 느낌 ㅋ 근데 확실히 보면서 느낀 건데
집단주의 성향이 그 어떤 민족보다 강하다고 느낌
의리? ㅈ됨 친구=무리=가족 이걸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고 보면 됨 만약 이런 의리를 저버린다?
여시는 그냥 죽는 거임 ㄹㅇ임 얘네 한국에서도
자기들만의 무리가 있고 나름 입김도 세다고 알고 있거든? 내가 알기론 자기들 본국에서도 누군가가 배신한다?
걔는 나라를 떠야 됨 ㄹㅇ로.. 심지어 타국에 나갔어도
그 나라 커뮤니티 내에 이미 의리없는 애라고 조심하라고 소문이 돌았다고 보면 됨 그정도임.. 집단주의 관계주의
가족주의 연대주의 내외주의 이거 진짜 지구 끝판왕
내가 장담함 5만원빵 가능 그만큼 매장 할때도 그대로
돌아간다.. 이정도.. 그래서 쟤네랑 친구 먹으면
와 개쩌는 친구긔 친구긔 이러거든? 근데 무덤 갈때까지
친구해야됨 알았지? ㅋㅋㅋㅋㅋ 이게 얘네 역사 때문이래.. 듣기론..
추가할 거리가 있다면 언젠가 다시 수정하러 오겟슨
어디까지나 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얘기니까 반박시 여시 말이 맞음
첫댓글 와 진짜 신기해 ㅋㅋㅋ 부자나라들 꺼드럭 대는 거 보니까 요즘 우리나라 잘 나간다지만 그래도 겸손해야 겠다 생각 든다 ㅋㅋㅋ
너무 재밌다 세계여행(?)한기분 ㅋ ㅋㅋㅋㅋ
근데 바나나성향이 머야
겉은 동양인인데 속은 걍 백인인거 ㅋㅋㅋㅋ
유럽사는데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만난 러시아 여자애들도 다 ㄹㅇ성격 ㅈㄴ쎘음
정독했어!!!와 잼따
넘 재밌다 2탄 원해요
와 진짜 흥미로워 ㅋㅋㅋ 난 유럽인하면 다 똑같을 줄 알았드니 진짜 세세하게 다르구나... 난 우즈벡 애들이 그렇게 계산적이라 짜증나던데 친구하면 다른가보네
유럽인인데 영어 어버버하면 영어로 발라버릴 때 쾌감 오졌는데 ㅋㅋㅋ젊은 유럽애들 알게모르게 자기가 미국가면 한따까리 할 수?있다는? 판타지?가?있어서? (물론 나이 들면서 자연치유) 영어로 발라버리면 정신채리긴하더라 그렇게 저는 프라하에서 190대 틴에이저 5명을 물리쳤으며
글 진짜 흥미롭고 재밌다
캐나다 궁금해..
재밌다 더줘요
중앙아시아 평생 친구 진짜 개공감된다 다른 나라가서도 나 누구 알아하면 페북 틱톡 인스타 디코 어떻게든 연결된거 보여주며 너 걔 친구? 나랑도 친구 우리는 친구친구해줘
유럽사는데 공감된다 ㅋㅋ 내 밀국 얘기더 ㄹㅇ.. 콧대 오져 여기애들
재미있다 ㅋㅋㅋ 스페인어 싼다는 표현에서 터짐 ㅋㅋㅋ
볼때마다 너무 재미짐 ㅋㅋㅋㅋㅋ
진짜 이 여시 경험치가 얼마임 글 너무 잘씀 ㅋㅋㅋㅋㅋ 미르셋 스페인어를 싼닼ㅋㅋㅋㅋㅋ
재밌다 참고해야지
재밌다
재밌다 ㅋㅋ 진짜 흥미돋이야
너`무재밋어 짐심 너무재밋어 레알 쩌리짱글이다
재밋닼ㅋㅋㅋ
재밌게 잘쓴다 ㅋㅋㅋ
진짜 흥미돋이다 ㅋㅋㅋㅋㅋ
와 진짜 꿀잼... 2편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