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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마담 뚜나 해 볼꺼나?
작은거인2 추천 0 조회 199 10.01.25 20:0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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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25 20:17

    첫댓글 마담 뚜는 하지말고 그냥 좋은일 한다는 맘으로 국가적 손실을 막는 일임을 담당하는 애국자라고 생각하시고 남녀 두사람 소개팅이나 시켜주,,,,,,,,,,,세용. 마담뚜는 요,,,사기군이랍니다. 엄앵랑이도 결혼 상담소 소장이라고 들었습니다.그냥 결혼 상담소나 차리시지요,,,,

  • 작성자 10.01.25 20:47

    에~공 중매 그거 함부러 하는거 아니랍니다. 한댔다가 안한댔다가 얼마나 말도많고 탈도 많은지 몰라요.다신 안 할 작정입니다.

  • 10.01.25 21:37

    중매를 할테면 차라리 잘 모르는사람이 좋지요... 옛날 저의 어머님이 친정조카(외사촌 누나)를 중매하고 평생을 후회하시는걸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 작성자 10.01.26 14:18

    다행스럽게도 제가 중매선 사람들은 잘 살고 있습죠.조카넘도 잘 살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 10.01.25 21:43

    저도 중매 해보았지만 아미주님 말씀이 옳아요~

  • 작성자 10.01.26 14:19

    폐백 받을때 일침을 줬음죠 잘살든 못살든 앞으론 니네 몫이니 고모한테 가타부타하면 직인다고 ㅎㅎㅎ

  • 10.01.25 22:37

    전 두 사람 해줬는데 모두 애 셋 낳고 너무들 잘 살아서 두고 두고 고마워 하는데...세 명 중매 성공 하면 천국 간대서 한 팀 더 해볼라 그러는데 천국 가기 힘들려나? 맘대로 안되네요?~ㅎㅎㅎ

  • 작성자 10.01.26 14:20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고 울 아들 노총각인디 중매 좀 서실라우?

  • 10.01.25 23:58

    겁이나서 못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1.26 14:22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긋도 참 좋은 일이랍니다. 어차피 인연이란게 우리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닿지 않은 끈을 살짝 연결만 해 주는것이지요.

  • 10.01.26 00:11

    머잖아 나라에서 훈장 줄거에요.......그리고 후일 국립묘지도 분양해줄거구요...

  • 작성자 10.01.26 14:23

    이런건 워디에다 신청을 하면 접수가 된답디까? 참말로 지당천만입니다...

  • 10.01.26 00:17

    담세상에~태어나믄.....저 쫌......중매 점 해주시믄 안되까요?^*^ 몽고**님 같은 분으루요. ㅋㅋㅋㅋ

  • 작성자 10.01.26 14:25

    일단 프로필을 보내주심 제가 참고로 하겠슴다. 할매처녀 할배총각 다 접수합니다.

  • 10.01.26 01:43

    요즘엔 지방자치단체 에서도 출산율을 높이고자 관내의 총각들을 위해서 중매에 적극적 으로 나섰다고 합니다.
    작은거인님은 가히 상을 받을만한 일인것 같네요. 결혼을 안하는...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시는 일이니...계속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햐~제가 장담을 하는데...이까페 에서도 쪽지가 제법 갈겁니다.ㅎㅎㅎ...절반을 돌싱 들인것 같습니다.제가 보기에는....

  • 작성자 10.01.26 14:26

    국익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만 한 가정에도 근심걱정을 덜어주는 큰 일을 하는 사람입죠 제가요 ㅎㅎㅎ

  • 10.01.26 09:16

    중매가 얼마나 어려우면 셋만 성사시켜도 천국간다 했을까요..울엄니도 서너군데 해주면서 맘고생도 많았지만 지금은 천국에 계십니다..ㅎ

  • 작성자 10.01.26 14:27

    어머니께서 저처럼 대단한 능력을 지니셨군요. 전 천국에서도 자리가 쪼매 높을거인디요.ㅎㅎㅎ

  • 10.01.26 10:07

    ㅎㅎ 그 길로 업종 변경을 해 보심이... 주로 노처녀, 노총각을 대상으로 하는... ㅎ

  • 작성자 10.01.26 14:47

    저도 이 참에 업종을 항개 맹글어 볼까나 싶은디 사무실 얻을돈이 엄써요. 같이 동업 할까용?

  • 10.01.26 15:47

    헉... 난 지금 이대로도 행복해서... ㅎㅎㅎ 그리고, 결정적인 거... 괜히 잘 못해서 뺨 맞기 시론디유? ㅎ

  • 10.01.26 10:45

    울세상에 몽고처녀님도 있어유....부지런하고 성격좋고 예쁘고 함 중매 부탁해도 되는거쥬^^

  • 작성자 10.01.26 14:31

    심사숙고는해보는디요. 나무님만 살째기 들어보슈 여자 나이 오십이 넘으면 귀신도 뵌다는데
    전 귀신을 속일 능력이 엄써시리...!

  • 10.01.26 10:50

    연식 오래된분들 해결해주는일 좋은일이지요....안되어도 피해는 없으실겁니다~~`

  • 작성자 10.01.26 14:34

    그럭코롬 생각해주면 만사가 오케이인데 잘 살땐 지들 능력이고 못살면 중매쟁이 탓을 할까봐서
    고거이 걱정시럽지요...

  • 10.01.26 11:00

    천당은 당연히 자리잡아 두셨으니
    앞으로도 쭈`````욱 봉사 정신으로[근데 중매 정말 잘되어도말 못되어도말 일단은 말이 많지요}

  • 작성자 10.01.26 14:37

    기왕지사 돈벌이까지 되면 더 바랄게 없겠지요 본업으로 시작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 10.01.26 11:09

    천생연분을 만난다는 것이 참 어렵나봅니다.과년한 자식들이 앤이없어 연애도 못하고 있네요 어디 참한 처자 없나요.

  • 작성자 10.01.26 14:39

    일단은 저한테 먼저 접수를 하시면 조만간 좋은처잘 대령하겠나이다.

  • 10.01.26 12:05

    중매로 대박 나신것 같은데 고만두시고 천당자리도확보되었으니 이번 계기로 주례 선생님 하심 좋을것 같네요.샘터방에 후원 해주실 님들 너무 많으신것 같아요.주례사 이런글 올려도 괜찬은 것인지궁금 하네요.(신랑에게주는글)(신부에게주는글)

  • 작성자 10.01.26 14:44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는데 신부님 주례가 넘 좋아서 신랑 신부가 꼭 마음속에 새기고 살면 좋겠구나 생각했답니다. 부부가 대화의부재로 인해 많은오해가 생기고 싸우게된다며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네요.

  • 10.01.26 12:08

    정말 아무나 못하는 중매...대단 하시네요.

  • 작성자 10.01.26 14:46

    누구든 한가지 재주는 있다잖아요 곰도 뒹구는 재주가 있는것처럼요 ㅎㅎㅎ

  • 10.01.26 19:42

    이것도 능력이지 싶은데요..사람 엮어 주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좋은 일 하십니다.

  • 10.01.26 20:32

    복 많이 받으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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