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돈과 물질이 절대 행복으로 생각해서 얼마전 인사가 부자 되세요 한적도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돈과 부를 많이가진 삼성 현대가 사람들이 왜 스스로 마지막 죽음의길을 선택했을까요 ? 명예와 권력 최고 정상에 올라간 사람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행복한 것 같아도 별로 행복한것 같지도 않고 주위를 둘러봐도 영원히 행복한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내일 아부지와 학교 담임선생에게 맞아 죽을때 죽더라도 내가 옳고 하고싶은 일은 꼭 하고 마는 성격이라 그때만해도 엄청나게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칠십이 가까운 이나이에 10여년전 부터 해보고 싶은것 거의 다 해보고나니 모든것들이 다 시시하고 허망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제 남은 것이 있다면 신이 만약 나에게 딱한가지 소원만 들어주니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물으시면 나는 이우주를 창조하고 운행하고 모든것을 화육번식 시키는 당신과 영원히 하나되어 내안에 사랑의 마음을 크게 넓히고 확장시켜서 이세상모든 만물을 사랑하는... 내소원은 더도 덜도 말고 오직 그것뿐입니다. 오늘도 쉬지않고 그길을 가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목표와 가는길을 알았으니 사람들은 죽을때 가져가지도 못할것 무엇때문에 죽기살기로 목을 매어 다느냐 말을 합니다. 왜 그렇게 사는지 물으면 남들이 그렇게 사니까 나도 그렇게 산다고 합니다. 이웃사람들이 장에가니까 나도 거름지고 장에간다는 옛말처럼 이세상 많은 사람들이 돈과 부 명예,권력 들을 잡으면 행복하리라는 것만 믿고 남이 뛰니 나도 덩달아 미친듯이 뛰어가고 있습니다. 왜 뛰는지도 모르고 우리는 뛰면서 왜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뛰는지 .... 인류가 만든 마지막 계급사회인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는 마치 노름판에 돈놓고 돈먹는 세상 입니다. 모든 제도와 구조가 결국은 돈많은 사람이 돈따는 구조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자본주의 시장에 꽃이라는 주식시장에 개미들이 돈따는 것 봤습니까 ? 처음에는 몇사람이 돈따는것 같아도 결국은 벌인돈 다 털리게 되어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답은 무었입니까 ? 내식대로 내방식대로 사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정과 학교 사회에 비뚤어지고 잘못된 교육과 관습.도그마에 영향으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내삶에 주인으로 살지 못하고 항상 남과 비교 하면서 불행한 남의 삶을 살다 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공부가 재미없고 하기 싫어 놀기만 하다가 시골 농고를 다니면서 그당시 일류 고등학교 경기고등학교나 서울대 다니는 학생들은 뭔가 우리와는 다른 특별한 종자 인줄로만 알았습니다. IQ가 좋고 머리가 좋다는 그들은 뭔가 특별한 사람들로 학교와 가정 사회에서 그렇게 ... 공부 못하고 집이 가난하여 실업계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뭔가 모자라는 열등한 인간으로 낙인찍혀 평생 열등감속에 바보처럼 살도록 강요 당한것도 같습니다. 당해 보지 않는 사람은 그 고통을 다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출가의 꿈이 군제대후 좌절되고 제대로 대학을 못가서 학력에 대한 열등감과 컴풀렉스 유난히 심했습니다. 70년대말 대학은 유신체제 반대데모로 긴급조치가 발동하고 대학이 정상적으로 수업과 학사운행이 이루어 지지 않고 학문적 자유와 일체 체제비판은 허용 하지 않을때 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당시는 우리나라 산업화 전성기로 사우디 건설경기와 맞물려 군복무중에 제대하면 우리회사에 와 달라고 봉급을 소급해 주고할 때 입니다. 대학도 증설을 하면서 대학원 1년차 교양과목을 강의할 정도로 강의에 질도 요즘보다는 많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해외 유학은 국비 사비 모두 문교부에서 시행하는 유학시헙에 합격을 해야 했습니다. 나는 유학가는것이 학력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고 평소에 학문에 자유가 없는 한국보다 79년도 사립대 한학기 등록금이 25만원 일본국립대 7만엔 환율 3대1 일본에 유학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을 하고 건대 축산대 다니다 일본북해도 대학에 유학간 친구의 권유로 79년 12월1일 문교부 국가유학시험 준비를 당시 한양대토목과. 서울농대 석사과정에 있는 대학원생과 종로2가 YMCA학원에서 고급일본어 반에 함께 유학시험공부를 했습니다. 사우디특수로 한양대토목과 건축과는 인기가 있어 서울대 어느정도 들어갈 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 입니다. 그들은 항상 상위권 학교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석사과정졸업반 그들둘은 떨어지고 중학교때 부터 빈가방만들고 학교에 다니고 학교 공부와는 담을 쌓은 지방5류대 출신인 제가 합격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