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암석이란 뜻의 시기리아는 5세기 말 유적으로
세계 8대 불가사이라 한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새벽부터 서둘러 수천의 계단을 올라
정상서 맛보는 풍경과.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하고 스스로 고립된 한 인간의
비참함이 오버랩되며 많은 것을 생각했던 장소였다~~~!
왕궁을 둘러싼 해자.
왕궁터.
오랜 세월 동안 씼기고 깍인 바위들 모양과 색감이 환상적이다.
철제 난간에 기대서 바라 본 평화로운 풍경들.
정상에 남아있는 왕궁터와 저수지 유적.
요가하는 여인.
사자바위 입구.
첫댓글 저의 인증샷입니다^^
남방불교의 종주국으로
전세계 불교신자들이
찾고 싶어하는 스리랑카,
기대대로 잘 보셨나요?
그중 시기리아는 스리랑카관광의
대표선수라고 할만하지요
사자발앞에서 찍으셨군요
저희도 10년전 같은 장소에서~
네~~
기대치에 가장 가까운 스리랑카 여행의 대표선수 던데요? ㅋ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곳인데 다행히 일찍 올라가 정상서나 미인도있는 동굴벽화서 차분히 감상할 시간이 있어서 좋았구요~~
한번은 가 볼만한 여행지 였답니다^^
오~~! "스리랑카~~!"
어느날 가야하는 여행 목록에, 스리랑카를 꼭 넣겠습니다.
`낙랑님`, `산벗님`, 모두 다녀오셨군요.
부러워용~~~~!ㅎㅎ
세계는 정말 넓고
가고싶은곳도 정말 많네요.
오늘은 `낙랑님`의 멋진 사진으로
대리만족하겠습니다.
초록사랑님 ♡
카메라와 태극 마크의 가방을 메고 세계를 누비시는 님을 존경하며 항상 응원 합니다요~~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 마니 받으세요♡
덕분에 추억속을 거닐며
익숙한 풍경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한가지 음식이 안맞아서
과일로 배를채우며 행복했던시간
감사합니다 ()
벌써 다녀 오셨군요~~
전 인도보다 음식은 향이 덜해 고생은 덜했네요^^
누에라엘리아 지역에서 계속 비가 와 빗속 차밭 트레킹도 지금 추억이 됐네요^^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대단하십니다. 저 많은 계단으로 걸음걸음하시고 비경도 보여주시고~
계단을 쳐다보면 무서울 것 같은데~입이 떡 벌어지면서 우와, 역시, 이런말빡에는~
불가사의한 종목둘울 봐야할 곳들과 가야할 곳들은 쌓여가지만 ~~~
이렇게 보여주시는 손길들이 있어 아하~하면서 즐감을 할 수 있지요.
덕분에~잘 봅니다. 감사드려요~^^
히히 ~~~
제가 아직 이나이에도 호기심 천국이라서요~~~ㅋ
요르단의 페트라서두 오길 잘했다 고.
이 시기리아도 역쉬!!
화강암 바위 정상은 왕궁도 짓고 요즘말로 루프트 탑 .수영장같은 저수지까지~~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그 사자왕을 생각하며 지금 이시대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요^^
그때 왕들은 가마를 타고 정글을 누비고 정상까지 갔다네요~~ㅎ
감사합니다. 산마루님♡